1. 소개
쾌도천사 트윈엔젤의 등장인물. 성우는 용자왕 히야마 노부유키. 하지만 여기서의 목소리는 용자왕이 아니다.2. 작중 행적
하루카와 아오이의 1년 선배. 학생회장. 아오이의 친척[1]. 어느 미소녀 변신물에서나 마찬가지로 공부 잘 하고 성격 좋고 운동도 못 하는 게 없는 엄친아. 세일러문의 패러디인지 '미스틱 나이트'라는 은밀한 서포트 캐릭터로도 변신하여 중간 중간에 트윈엔젤 일행을 도와주며 쾌도천사 중에서는 아오이만 정체를 알고 있다. 하얀 장미가 키워드.만화판에서는 하늘의 사자와 연관된 혈족으로서 트윈엔젤을 지원하고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바이올렛의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10화에서 2박 3일 정도 이탈리아에 가게 된다. 거기에서 뭔가를 찾아내고서 트윈 팬텀에게 진상을 알려주었지만 자신은 학교에 설치된 최후의 폭탄[2]에 의해 폭발에 휘말려 사망하였다. 어떤 의미에서보면 이 폭탄은 달리기 능력이 뛰어났던 하루카를 노렸던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나...
놀랍게도 12화에서 사망한 줄 알았던 그는 경이로운 능력으로 무사히 등장, 하루카의 전투 의지를 살리는데 역할을 다한다. 놀랍게도 그 폭발을 모두 참아냈다는 모양. 성우보정인가![3]
2.1. 트윈엔젤 BREAK
후속작인 BREAK의 신 주역 키사라기 스미레의 오빠로 밝혀졌다. 여기서도 트윈엔젤을 돕는 역할.기존 트윈엔젤을 돌로 만들고 BREAK 시스템을 빼앗으려는 새로운 악당 메어리의 음모를 파헤치려다 그녀와 대면하는데 처음에는 우세를 굳히다가 어째서인지 메어리의 진화형인 제 2형태를 간파하지 못하고 역습을 당해 또다시 목숨의 위기를 맞게 된다. 이후 6화에서 '너스티 나이트'로 세뇌되어 나타나지만 사실은 위장이었다. 8화에서는 메어리의 지시를 받아 아마츠키 메구루의 생가를 수색하는데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위장을 풀 메구루의 비밀을 파헤치지만 자신의 위장을 메어리에게 들키고 만다.
하지만 11화에서 보란듯이 돌아왔고, 마침 땅에 파묻힌 빌리를 지나가다 구해주었다. 최종화에서는 죤 갸라부시를 처치하고 트윈엔젤에게 제르시퍼와 메어리를 맡기고 싸움이 끝난후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