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기 하우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
오토기 모리히토 | 와카츠키 니코 | 카자마츠리 칸시 | 마가미 케이고 | 키류 미하루 | 반 | }}}}}}}}} |
<colbgcolor=#d22449><colcolor=#77c4a2> 키류 미하루 霧生見晴 | Miharu Kiryu |
|
|
|
종족 | 흡혈귀 |
생일 | 2월 21일 |
신장 | 157cm |
체중 | 46kg |
가족 |
아버지 키류 마사미 어머니 |
성우 | 하나모리 유미리 ( VOMIC) |
[clearfix]
1. 개요
위치 워치의 등장인물.2. 특징
중성적인 외모의 귀여운 흡혈귀. 천연 속성의 쇼타 캐릭터인데 일반적인 천연과는 다르게 아무 생각없이 말을 내뱉어 주위 사람들을 당황시킨다.[1] 이후 귀엽게 넘어가는 게 포인트. 흡혈귀라 직사광선을 5분만 쬐어도 쓰러지기 때문에 특정 우산을 애용하는데, 마가미 케이고의 말에 따르면 칼날이 박혀 있는 특별 주문품이라고. 미적 가치를 무엇보다 중시한다.3. 작중 행적
와카츠키 니코 일행이 휴가를 갔을 때 맞이하러 온 새로운 사역마. 이부키의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흑마녀 '물의 마녀' 후치 료헤이가 계곡에서 물놀이하는 니코 일행을 습격했을때 구해주러오며 이후 그의 마력을 빨아들인다.10살때쯤 흡혈귀의 능력이 각성했는데, 날이 갈수록 평범한 인간은 감당 못할 정도로 강력해진데다가 흡혈귀 특유의 햇빛에 약한 특성까지 더해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다녔다고 한다. 고등학교도 진학을 포기하거나 야간으로 다닐 생각이었다고. 하지만 니코 일행을 보고 마음을 열게되었고 오토기 하우스에 새로 입주하게 된다. 또한 입주 후엔 오토기 모리히토와 울프의 생명력을 주기적으로 얻고 있다.[2]
후지키 루이와 친해진 이후론 그의 폭주로 넘쳐나는 에너지를 흡혼하고 있다. 이후 츠기하기 후란과도 친해져 마가2중학교 3인방이 같이 다닌다. 후란의 경우 인간인 본체가 아니라 프랑짱이라는 자신을 복제한 로봇으로 외부 활동을 하기에 루이와 마찬가지로 흡혼으로 인한 리스크가 없다. 때문에 이 둘은 미하루가 신체 접촉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재앙의 날 에피소드에선 와타세 아이카(라브카)와 교전한다. 초기엔 불리한 환경[3]과 파악할 수 없는 발도술에 의해 밀리게 된다. 이후 사실 라브카가 사용하는게 발도가 아니라 마법이라는 것 까진 간파하지만, 정확한 원리를 오판해 팔에 부상을 입는다.
위기의 순간에 루이와 후란이 난입하여 구사일생하게 된다. 루이가 시간을 벌어주고 프랑짱이 박살나면서까지 기술을 볼 기회를 만들어줘서 결국 라브카의 전순 마법의 공략점을 파악, 빠르게 제압한다.
재앙의 날 에피소드 이후에는 오토기 패밀리가 다니는 야스나로 고등학교에 입학, 후지키 루이, 츠기하기 후란, 와타세 아이카와 함께 (신) 1학년 2반으로 반 배치되었다.
4. 능력
다른 종족들이 종족 외적인 특징과 능력이 퇴화했듯이 현대의 흡혈귀들은 피를 빨진 않는다. 대신 흡혼 능력을 사용하는데, 타인의 피부에 접촉하면 생명력을 빨아들여 어떤 상처든지 초재생한다. 흡혈귀는 이 흡혼 능력으로 주기적으로 생명력을 빨아들여줘야하는 모양.흡혈귀들도 세대가 거듭되면서 이 흡혼 능력이 약해졌는데, 미하루는 특이 케이스로 흡혈귀로서의 힘이 강하게 남아있다. 어느정도냐면 니코의 조력을 받으면 흡혼을 이용해서 마녀의 마력을 완전히 흡수해 일반인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 또한 독심술 내지는 사이코메트리처럼 접촉한 상대의 마음도 읽을 수 있다.
흡혼 외에 퇴마의 힘도 사용할 수 있으며, 검술 실력도 상당한 편이다. 이외에도 전투 상황에서 분석력도 탁월한 편.
[1]
당사자 앞에서 서로 사귀냐고 묻는 다거나, 니코 일행을 니코와 하인들이라 한다거나 하는 식이다.
[2]
참고로 니코는 마력은 강력하지만 생명력은 일반인 수준이며 변신 안한 케이고도 마찬가지.
[3]
햇빛이 비치는 데다가 흡혼할 생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