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통상 |
캐릭터 명 |
クレメンス・ジークハルト 클레멘스 지크하르트 |
나이 | 28세 |
직업 | 에테르 연구자(전 제국군 기사) |
담당곡 | The ether |
소속 세계관 | SeelischTact |
추가 버전 | CHUNITHM |
일러스트레이터 | 真嶋杏次 |
특기 |
특수한 눈을 가지고 장소의 에테르의 성질을 시인한다. (평소에는 안경이나 고글로 시력을 낮추고 있다) |
변경의 마을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에테르 연구자. 시즈마와의 만남에서 한 번 지위를 버린 제국과의 인연이 되살아난다.
2. 입수 경로
CHUNITHM 맵 2페이지 8번 에리어 클리어3. 스킬
RANK | 스킬 |
1 | - |
5 | - |
10 | - |
15 | - |
25 |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
50 | 진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
4. 스토리
4.1. EPISODE 1
학자 클레멘스 "정말로 흥미로워…… 잊고 있던 탐구심이 되살아났어. 아무래도 이놈을 지켜보는 것이, 나의 숙명인가……!"
대륙 에마그의 마을 렌트의 구석에 숨어 살고 있던 연구자로, 에테르 제어 기술을 특히 전문으로 한다. 어느 날 수수께끼의 소년 시즈마를 찾아내 조수로 고용한다. 이전의 클레멘스는 제국군 연구기관에 몸담고 있는 고급 기술관이었다. 그곳에서는 고대무기를 응용한 에테르환경 조작이 시행되고 있었다.하지만 실험은 위험한 실패를 반복한다 .그는 군의 무모함에 질려 지위를 버리고 군을 떠난다. "맙소사, 구경만 하고 있을 수는 없을 것 같군." 마을로 옮기고 나서의 클레멘스는, 에테르의 관찰에 전념하고 있었다……하지만 시즈마와 제레택트의 만남이 클레멘스를 제국과 전승을 둘러싼 투쟁으로 돌아온다. |
4.2. EPISODE 2
생각지도 않은'습득자' "요즘, 행방불명의 소년이라고는 말이지……하지만,…그가 희미하게 걸친, 에테르의 빛은 뭐지?"
기록을 남겨두자. 나는 클레멘스. 전직 기술자이다. 뜻을 반쯤 품고 은거를 결정해 지금은 조용한 마을 렌트에서 산다. 이전의 에테르 연구에는…… 싫증나 버렸다. 힘에 대해 사람의 손을 대지 말고 그저 묵묵히 관찰하고 계측하는 것도 방법론일 것이다. 나는 그걸 골랐다 렌트 마을은 산기슭에 있어 자연이 풍부한 곳이다.숲과 샘에서 천연 에테르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일찍이 기계 문명에 익숙했던 나는, 당초에는 지루함을 느꼈지만, 지금은 조용한 이 환경을 좋아했다. 날마다 지내기 쉽고, 책을 읽는 데에도 적합하다. 산책도 재미있다.자연에 대한 안목이 달라지는 기분이다. 숲가에 쓰러져 있는 이 소년은 누구인가? 아무래도 의식을 잃은 것 같다. 마을 사람들이나 인근 마을의 사람들이 아닌 것 같았다. 미지의 장구를 몸에 지니고 있다…….이국 나그네? 그대로 둘 수는 없어 나는 그를 집에 데려왔다. 하지만 이윽고 눈을 뜬 그에게는 과거의 기억이 없었다. |
4.3. EPISODE 3
다가오는 전조 "나에 있어서의 싸움의 나날은 떠났어.아주 옛날에 말이야. 하지만…… 가만 안 둬 줄 놈도 있나"
시즈마 쿠로사키라는 자신의 이름만 똑똑히 기억하던 그 소년이 나의 조수가 되어 일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는 꽤 유능하다. 나는 한 번 그만둔 에테르 연구를 재개하고 있었다. 방치해 둔 술구들이 웬일인지 시즈마에 반응해 활성화된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훈련된 악보사도 아닌, 이국의 검사로 보이는 그가 어째서, 에테르선법(모드)을 가지는 것일까?……뭔가, 비밀이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렌트 마을에는 1년에 한 번 있는 축제일이 다가왔고 그에 맞춰 발굴여단 일행도 마을을 찾아 바자회를 열었다. 여단에는 각지의 전통적인 선법의 심부름꾼들이 모여 살고 있다. 대전으로 불타버린 망국의 자들이다. 하지만 어떤 무기가 나라를 불태웠는지 나는 궁금하지 않다. 그보다도 지금은 에테르에 듀나미크(강약)를 자유자재로 쓴다는 전통무용 스텝이 눈길을 끈다. 맙소사. 내 취미가 바뀌었구나……. 이대로 전쟁을 잊고 인생을 살고 싶었다. |
4.4. EPISODE 4
살아나는 전운 "나도 가겠다. 여행을 떠나자고…… 상관없나, 시즈마? 이래도 네 보호자 역할을 할 생각이야"
마을로 제국의 정예부대가 나타났을 때 내가 무슨 볼일이 있나 하고 경계했다. 과거의 나를 부르러 왔냐고. 그렇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무관계하게 마을은 불길에 휩싸였다. 내 장서도 연구소도 절반은 불타 버렸다. 작년부터의 시즈마와 만든 계측 데이터도, 없어졌다. 갑자기 허무해졌다. 마을에 틀어박혀 에테르 측정을 계속하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군대가 떠난 뒤 나도 렌트촌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갈 곳은 없었다. 아쉬움이 있다면……동시에 지금, 유일하게 자신의 흥미 방향이 있다면, 역시 시즈마였다. 그때 길가에 쓰러져 가던 시즈마를 내가 양심으로 도운 것은 아니다.그렇다면 왜 그럴까. 시즈마에 대해서, 연구가치를 찾아냈기 때문이다. 그는 미지의 선법을 사용하는, 훌륭한 재능의 소유자…… 이대로 그에게 도망쳐서는 견딜 수 없다…… 나는 그와 함께 간다.그 수수께끼를 풀고 이용하기 위해서 |
4.5. EPISODE 5
길이 없는 곳을 뚫고 "멀리 보고 싶어서 안경을 빌리고 싶다고? 하하하 이건 네가 써도 아무것도 안 보여, 분명"
광대한 사막과 점재하는 오아시스예전의 비옥한 전원은 흔적도 없어졌지만 내 고글에는 옛날 그대로의 선명한 녹색 에테르가 보였다. 골치 아프군. 힘의 잔재가 너무 보여 이 눈은 역참에 의하지 않는 미소한 에테르조차 시인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 시력을 약화시킬 필요가 있었다…그렇지 않으면 진실을 오인한다. 그렇다 치더라도 제레택트…… 고대 병기라고 들었는데, 정말 그럴까? 시즈마가 저것을 검으로 바꾸어 흔들 수 있는 것도 큰 수수께끼지만, 그것 이외에도…… 뭔가 있을 거야.하지만 아직 잘, 나도 말로써 말할 수 없다.단지 나의 감은, 택트의 수수께끼를 풀라고 고한다. 단서가 푸른 나라 전승에 있음은 확실하다. 발굴여단은 사막 안내를 위해 매컴 진수의 가이드를 고용하려고 했지만 헌터길드는 이미 쇠퇴했다.쓸데없는 짓이겠지. 길을 걷는 사소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여단배는 사막을 건너 푸른 나라로 외곬으로 간다. |
4.6. EPISODE 6
다양한 만남에 "푸른 나라 오길 잘했어. 조금 더 일찍 도착했으면 라는 말은 없었다……그럼, 나는 유구를 조사해야지"
푸른 나라에는 놀라운 전승과 현상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기술자였던 자신에게는 다소 전문적이지만, 너무 의욕이 북돋아 이것저것 추론을 하게 한다. 기신이란, 그리고 사신이란 과연 무엇인가. 성채는 파괴됐지만 오히려 지하유구는 조사하기가 쉬워져 다행이었다. 이런 사고방식은 잔인한 것일까? 그러나 이제 제국의 유린은 끝난 것이다. 그리고 탄식해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정말이지 나라는 놈은 어디까지나 쓸모없는 학자인 것 같다. 지하로 내려와 나는 곧 자료 연구에 착수했다. 의아한 장소다.오래 머물 수는 없을 것이다. 주위에는 제국군의 감시도 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인물도, 군의 부대에 들어가있다……. 성가신 일이다. 그 '여자'가 싸우러 나갈까. 너무 나에게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
4.7. EPISODE 7
엉뚱한 "말썽꾸러기" "기쁜 재회는 아닌 것 같군… 이셀리아. 완전히 변한 것 같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군, 너는"
군의 상급 기술관 이셀리아 라이덴샤프트리히. 동료이기도 했지만 연구에 대한 주의 차이 때문에 나는 그녀와 결렬했다. 전에도 말했지? 에테르에 사람의 손을 대는 것은 질렸다고... 제국이 조종하는 신형 에테르 기계. 저것에도, 과거에 내가 종사한 기술의 일부가 탑재되고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제국놈들, 하는 짓이 하나도 안 변했어. 그 기술을 좀 더 다른 데 쓸 수 없나? 아니……분명히 말하자.구닥다리라고 지금의 나의, 더욱 예민해진 이 눈으로 보면. 옛날의 자신의 연구 개발 등, 아이의 놀이일 뿐이다. 에테르의 자연의 흐름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엉터리이고, 비효율적이고, 위험한 설계다. 아니면 그렇게 기계 성능에 휘둘린 채 쓸데없이 주위 환경이나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소망인가? 그런 일을 반복하니 진보가 없다구! 어리석은 제국군이여! 그리하여 인간은 망해간다! |
4.8. EPISODE 8
성역에서의 고찰 "하하하, 나는 조사와 생각을 하고 있었을 뿐이야. 그건 그렇고 시즈마, 여기 하늘은 조금 붉구나……"
후, 실례. 요전에는 나도 모르게 흥분해 버렸어. 물정을 모르는 놈이 아는 체하고 있으면 나는 불쾌해져.그렇지 않아도 저 기발한 장구차림의 이셀리아에게, 초조함이……곤란했군. 제레택트의 이변에 대해서는 뜻밖에도 헌터길드의 딸이 제보를 해주었다. 과연……푸른색의 전승과 사막의 민화의 공통점. 나는 간과하고 있었다.역시 디스. 정보통. 그렇다면 우리가 성역으로 향하는 것은 필히란 놈이군. 성역에서는 여단은 턱을 깨끗이 하고 시즈마는 훈련을 쌓는다는 이야기지만…….나도 교국의 신앙신화에 대해 좀 더 알아봐야겠다. 대륙의 모든 나라에, 고대로부터 전해진, 경고. 그러나 위기를 깨는 영웅의 존재도 공통된다. 즉 에테르 차원의 특이점--컨덕터. 시즈마의 외딴 힘은, 특이점 때문인가……그러나 여기 성역은, 에테르의 빛이 격렬하다…마치 새벽같다. |
4.9. EPISODE 9
강한 힘에 대한 아찔함 "일그러진 건 내 시야인가. 아니면 지금 세상인가. 좀 더 눈을 뜨고 지켜보고 싶은데."
실수였구나. 고글 조정이 잘 안 됐어. 덕분에 저런 선명한 푸른색이 퍼지는 성역이 나에게는 붉게 물들어 보이고 있었다…… 정말이야. 그러나 이셀리아는 군을 이끌고 기다리고 있었는가. 근거 없는 확신과 태도는 섬뜩하기까지 하다. 나도 기술자다. 연구에 영혼이 홀린 그녀의 마음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세상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내가 보기에 그녀의 작금의 행동은 어리석음으로 가득하다. 그가 이번에 들고 나온 시제 무기도 강력하지만 그것을 쓰는 제국병들까지 괴롭히고 훼손하는 어리석은 물건이다. 설마 그녀가 눈치채지 못했을 리는 없겠지. 굳이 사용한다고 하자면, 거의 광기다. 희생 끝에 무엇을 얻을 것인가? 제국군이여.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와 싸우는가. 그렇다면 이쪽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대륙에 이런 어리석은 짓을 퍼뜨리는것은, 나의 수치다. |
4.10. EPISODE 10
인연 불식이다 "내 눈은 ……내겐 생명이며 저주이다. 하지만 그것이 조금씩 빛을 빼앗기고 있다……"
어린 이셀리아는 천재로 불렸다. 그러다 보니 누구도 꾸짖는 법이 없었고 정석적으로 평가를 할 기회도 줄어든 것이다. 바보로 자라난 것은 내 책임이기도 하다. 그다지 관계가 되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렇지만 기신의 가동까지 보여진다면, 나는 자진해서 손을 더럽혀서라도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반드시 그녀를 말릴거야.그렇지 않으면 끝장이다. 유감스럽게도…… 내가 보는 세계는… 이미, 색이 없어진 것처럼 희미해져 있다. 이 내 눈이 침침해. 시즈마의 택트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지켜보지 못하고 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눈에 부하가 걸렸다. 성역을 맨눈으로 걸었던 것이 원인일까, 아니면……. 옛 군 시설사고 때부터 이것이 운명이었던가. 좀 더 잘 보여줘. 빛이 안 닿아 누군가에게 말로 전갈을 받은 것을 믿는 수밖에 없는가? 그런건……나는 싫다. |
4.11. EPISODE 11
마지막 빛 "순간이라도 좋아…빛 속을 보기 위해서. 나는 조금만 참고, 그의"눈"이 될 것이다."
빛으로 사라진 시즈마를, 찾지 않으면 안돼……. 내 수중에 있는 카눈 연산기와 정밀 고글……모든 것을 내 몸과 직접 에테르를 통해 연결하자. 고대문명에서는, 고도로 발달한 인간은 자연을 잃고, 기계와 융합해 살아 남았습다고--그래, 전승에 전해진다. 하지만 그것으로 비록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고 해도, 아픔이나 괴로움, 슬픔이 길어질 뿐이었겠지. 그러니 아무도 죽지 않았을 그들은 지금 세상에 살아남지 못했다. 나는 영원을 원하지 않는다.자연을 굽히지도 않는다. 단지, 이 순간만은……자신의 눈을, 사용하기 위해서. ……시즈마! 들리는가! 보이는가! 나다 클레멘스다! 카눈으로 좌표 보내! 그 장소로, 제레택트를 불러라……! 그 이계로부터라도, 자네라면, 할 수 있을 거야. 자, 해 보여줘.그리고 나에게 전해줘. 네가 원하는 돌아갈 곳을. 살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