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3131><colcolor=#ffffff> 클라썸 CLAS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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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주)클라썸 |
대표 | 이채린, 최유진 |
플랫폼 | Web, Android, iOS |
주요 기능 |
대학 교육 운영 소프트웨어 LMS, LXP HRD 과정 운영 플랫폼 AI 챗봇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길 27(역삼동, 패스트파이브 빌딩) |
설립 | 2018년 |
관련 사이트 | 홈페이지 블로그 |
다운로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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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적 투자액 225억의 대한민국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라썸은 교육 운영부터 콘텐츠, 스킬 관리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AI 기반 학습 플랫폼이다. 2018년에 카이스트 출신 이채린, 최유진 대표가 설립해 기업과 학교가 효과적으로 학습 환경을 관리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2. 제공 서비스
기업용 서비스- HRD 과정 운영 플랫폼:
* LXP (Learning Experience Platform):
기존의
LMS에서 더 발전된 버전의 플랫폼을 LXP(학습 경험 플랫폼)라고 부른다. 클라썸의 LXP는 구성원에게 학습 ·참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소통을 돕는 커뮤니티, 간편한 콘텐츠 수급(제휴 콘텐츠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고 함), 내 ·외부 콘텐츠 통합 관리, AI를 활용한 IDP 수립 기능을 통해 구성원이 학습하고 참여하며 성장하는 공간을 만들어준다. 또한 누구나 챌린지를 만들고 실시간 달성률을 통해 동기부여 하는 챌린지 기능이 있는데, 기업에서는 이 기능을 활용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돕는다고 한다.
* AI 헬프데스크:
AI 헬프데스크는 기업 내에서 AI를 처럼 활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회사용 지식인과 챗GPT를 결합한 버전이다. 내부 문서와 데이터를 입력하면 해당 데이터를 참조해 AI가 거짓말을 지어낸 할루시네이션 같은 답변을 방지해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 기능으로 담당자가 부재하더라도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 스킬 솔루션:
클라썸은 Skill-based HR을 실현하기 위한 스킬 솔루션을 제공한다. 본래 역량이라는 용어가 HR, HRD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이론적으로 아직도 명확히 정의되지 않은 개념이다. 현재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스킬이라는 개념이 떠오르고 있는데, 역량에 비해 상당히 구체적인 특징을 보인다고 한다. 클라썸은 스킬 분석부터 실질적인 활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직무별 스킬 시스템의 설계, 운영, 활용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설계된 시스템은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클라썸 플랫폼에서 바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 솔루션은 직무 분석을 바탕으로 스킬 정의, 평가/진단 문항 생성, 평가/진단 실행 및 결과 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대학용 서비스
- 강의 운영 플랫폼:
- 클라썸 커넥트:
- LXP(LMS):
3. 역사
클라썸은 이채린 대표가 과 학생회 대표로 있던 시절 직접 건의해 시행하게 된 ‘과목별 카카오톡 방’ 이라는 학생회 사업에서 시작했다.[1]학교 온라인 강의실에서는 서로 말이 거의 없었는데 톡방은 수업, 과제, 시험에 도움이 됐고 반응이 뜨거워져 나중엔 학교 전체가 수업 톡방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톡방이다보니 질문과 답변이 섞이고 묻히는 등의 단점이 명확했고, 이를 계기로 제대로 만들어보자!라고 결심해 클라썸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제7회 정주영 창업경진 대회 대상 수상[2], 크립톤, 카이스트 청년 투자 지주로부터 Pre Series-A 유치[3]등을 비롯해 2022년 스타트업 혹한기에도 실리콘밸리와 한국에서 151억원 규모의 Pre-B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금 225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클라썸은 ‘AI 러닝패스’에 이어 ‘스킬 기반 육성’ 기능을 추가로 선보이며 기업과 대학에서 쓰이고 있다.
클라썸, ‘스킬 기반 육성’ 기능 출시…AI가 개인 맞춤형 성장 계획 설계
4. 사용 중인 기업, 학교와 수상내역
클라썸은 LG, 현대, 서울대, KAIST, 고려대 등 기업과 대학에서 사용 중이다.
연세대학교는 2022년 클라썸을 도입해 연세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 ‘런어스’의 모든 강의와 연동해 사용했다.
연세대, 클라썸 AI `도트` 최초 적용…학생이 묻고 AI가 답한다
카이스트는 2022년 전 학과에 클라썸을 도입했다. 이 도입으로 KAIST의 모든 강의는 클라썸과 연동 가능하다.
클라썸, 카이스트 전 학과에 교육 소통 플랫폼 도입
현대 글로비스는 법정의무교육, 스킬셋, 교육 전반 운영에 클라썸을 전사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산하 브랜드 ‘라네즈’는 13개국 지사에 클라썸을 도입해 글로벌 지사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설화수 또한 해외 지점 트레이너 교육 용도로 클라썸을 사용 중이라고 한다.
클라썸,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13개국 지사에 도입
헬스테크 기업 머스트 무브는 클라썸을 도입해 시간 제약 없이 학습자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와 소통을 모두 잡은 커뮤니티 교육을 원한다면 | 고객 사례 — 헬스테크 ‘머스트무브’
5. 여담
- 이채린 대표는 카이스트 전산학부(크게는 다른 학교의 컴퓨터 공학과를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카이스트의 전산학부는 컴퓨터 공학이 아닌 컴퓨터 과학을 지향한다고 한다)를 다니다가 클라썸을 학생 창업한 뒤 학업과 병행이 힘들어 실리콘밸리 출신의 지도 교수에게 상담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후 창업가의 피가 흐르는 사람은 현장에서 일하는 것이 좋다는 교수의 권유로 자퇴했다.
- 클라썸의 이 대표와 최 대표는 카이스트 기술창업혁신단 직원의 추천으로 만나 2018년에 클라썸 법인을 설립했다. 이채린, 최유진 대표는 만난 지 1시간 만에 공동 창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개방형 커뮤니티 방식의 클라썸을 B2B SaaS 모델로 전환했다.
- 클라썸 이채린 대표는 2021 Forbes 30 Under 30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적이 있다. 클라썸 이채린 대표, 美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 뽑혀
- 클라썸은 퍼블리, 에듀윌, 민병절 유폰 등과 콘텐츠 제휴를 체결했다. 모든 비용을 클라썸에서 간편하게 정산할 수 있고, 콘텐츠별 학습 데이터는 통합하여 원하는 형식으로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클라썸, 퍼블리·에듀윌·민병철유폰 등과 콘텐츠 제휴 체결
- 클라썸의 학습 효과가 연구 논문에 실렸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임철일 교수 및 조선해양공학과 임영섭 교수 등이 공통 집필한 <공학 교육에서 학습자 질문 촉진을 위한 온라인 소통 창구의 활용과 효과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Utilization and Effect of Online Communication Channel to Promote Learner Questions in Engineering Education)>에 따르면 클라썸은 온라인 소통 창구로서 학습자의 학습 효과를 증대시킨다는 결과가 확인되었다.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 학습 효과 논문으로 입증됐다
- 클라썸은 줌, 패들렛, 카훗 등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교육소통플랫폼 클라썸, 줌(Zoom) 한국 공식 파트너 됐다
[1]
클라썸, 딱 일주일만에 투자심의위 통과한 매력적인 스타트업
[2]
7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대상에 '클라썸'
[3]
인터랙티브 러닝 플랫폼 ‘클라썸’, 크립톤과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로부터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