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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3:01:35

클라레아

클라레아
<colbgcolor=#f7f6f4,#010101><colcolor=#74706c,#dddddd> 본명 Player Name[1]
이명 ▼
구원자, 주인공, 천신의 안배
성별 여성
소속
파일:아방-가르드 원정대.jpg
아방-가르드 원정대 캐피탈리즘 호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왈루스 마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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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의 웹소설 아방가르드한 중국 게임의 1성따리가 되었다.의 등장인물.

2. 상세

원작 의지화람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의 분신.

여타 수집형 모바일 게임처럼 이름은 직접 지어줄 수 있고 본편에서는 클라레아 샐비아란 이름을 받았다. 남녀 성별을 선택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여주인공이 정사이다. 원작에서는 의뢰를 받고 사람들을 규합하여 테러를 진압하러 다니는것을 시작으로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온갖 코스믹 호러적 존재와 맞서 싸우는 비범한 인물이다. 인품, 능력이 매우 출중한지 피스카토르도 그녀에게 반하여 혈천사로 각성했으며 죽음의 기사마저 그녀의 설득에 뜻을 무를 정도였다. 다만 원작의 미래에서는 결국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사망하여 상황을 파국으로 치닫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페르머에 의해 밝혀진 정체는 재앙에 대비한 천신 세이지 클라리의 안배이자 세이지 클라리가 직접 창조한 인간

미래편의 피스카토르의 평에 의하면 여타 수집형 겜의 주인공들과 비슷하게 본신의 전투력은 터무니없을 정도로 약하다고한다. 본작의 최약체인 페르머조차도 레아는 힘으로 제압할 수 있을 정도라고.

분명히 주인공인데다가 설정상으로나 원작 스토리나 중한 운명과 그 운명에 걸맞은 능력, 선한 성격을 지닌 비범한 인물인데 본편의 레아는 개그캐릭터이다.

아직 지상에 내려온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천연끼가 다분한데 정작 여캐만 보면 그 천연끼 다분한 태도로 의지화람 커뮤니티에서나 볼 법한 정신나간 섹드립을 대놓고 구사하다가 페르머에게 꿀밤을 얻어맞고 아파하는게 주된 패턴.

또한 성약초를 발견하면 하나씩 씹어먹는 기벽이 있는데 문제는 흙 묻은 뿌리째로 씹어먹는다.(...) [2]

그래도 특유의 헌신적이고 자애로운 천성은 어디 안 가는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보거나 사연을 들으면 못 참고 도움의 손길을 뻗는다. 멘탈도 주인공답게 강해서 위기상황에서 패닉이 온 동료들에게 호령하여 정신을 차리게 한다.

또한 명색이 주인공으로써의 모종의 강제력을 갖고있어 그녀의 명을 작중 인물 심지어 동물까지도 무의식적으로 따르는 등 능력이 비범한건 여전하다

페르머에 의하면 원작의 레아도 종종 정신나간 기행을 저지른 모양이다.

3. 작중 행적

3.1. 왈루스 마을

94화에서 이형신에 의해 변이된 괴물들에게 쫒기다가 페르머 일행에게 구조되는것으로 첫 등장했다. 죽음의 기사가 페르머에게 고했던 좋은 만남이 있을거란 예언이 바로 주인공이었던것. 다만 엄연히 메인스토리 시작전인 본작의 시간대에 벌써 등장했기 때문에 페르머는 경계하고있다. 이름을 떠올려보라는 에린의 채근에 말하는 이름들이 심히 의지화람 갤러리스러운 망측한 닉이었던지라 에린과 페르머를 벙찌게 만들었다.(...) 이후 작가의 말에 의하면 회빙환 어느것에도 해당하지 않고 혼란스러운 와중에 주인공으로써 조종되던 영향을 받은채로 생각나는 아무 말이나 말하던 상황이라고한다.

페르머 일행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모든 기억을 잃고 레아라는 이름밖에 기억하지 못 했고 또한 방금전까지 이형의 괴물에게 쫒기는 공포가 남아있던지라 일단 캐피탈리즘 호로 인도된다. 그녀의 정체를 알고있던 페르머에 의해 클라레아 샐비아라는 이름을 얻게되고 휴게실에서 루미와 친구들과 함께 놀게된다. 그녀의 처우에 대한 논의를 마친 페르머와 에린이 휴게실로 오고 페르머 일행에 대한 소개를 받은 후 에린과 루미를 물린 페르머에게 사정을 듣게 된 후 "그저, 사랑하여라"라는 전언을 듣게 된다.

이야기를 마친 후 자신의 거처로 안내받던 도중 에린의 복장에 대해서 야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페르머에게 꿀밤을 얻어맞는다.(...)

이윽고 왈루스 마을에 내려서는 주변을 둘러보는데 기억이 없고 상식이 부족해서 마주치는 모든것이나 생소한 개념을 궁금해한다. 그러다 늑대를 마주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에린, 루미를 따라 늑대에게 다가가다가 습격당할 뻔하나 양치기가 늑대를 사살하여 목숨을 건진다.[3]캐피탈리즘 호에 있던 몽펠르랭풍 의복으로 갈아입은 후 숙소로 향하는데 노화의 낭의를 조우하여 경악한 다른 페르머 일행들과는 달리 해맑게 맞이해준다.와중에 귓말로 또 섹드립을하다 꿀밤맞는건 덤(...)

4. 기타


[1] 디폴트 네임은 존재하지 않고 직접 지어줄 수 있다. [2] 성약초 이름도 세이지 클라리고 신 세이지와 관계되어 있어서 그런 걸로 보인다. [3] 이때 온 몸에 늑대의 피로 피칠갑을 하는 봉변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