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56m 체중 : 37,000t 출신지 : 오론 섬 무기 : 붉은색의 알 폭탄[1], 비행능력, 킹 토타스와 함께 만든 진공 소용돌이 |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 5화.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타로
오론 섬의 화산 활동에 의해 태어났고 남편인 킹 토타스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어느 못된 놈들에 의해 알들을 빼앗기고 제물이 될 뻔했으나 탈출해서 쿠로사키 일당에게 복수를 한다. 결국은 전멸시켰고 문제는 어떻게 오론 섬으로 돌아가는 것인데...ZAT에서 여러 작전을 시도한 끝에 바스켓 작전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하지만 스미스 장관의 공격으로 인해 알들이 파괴되고 알 하나를 겨우 구해내나 그때의 공격으로 인해 미쳐버려 결국 도쿄를 습격하고 타로의 스토리움 광선에 최후를 맞는다. 그리고 그 순간 미니 토타스가 깨어난다.
퀸 토타스를 죽였을 때 "왜 퀸 토타스를 죽였어!!"라고 켄이치가 아예 타로를 미워하기까지 했다.[4]
한번 죽었지만 세븐과 타로 덕분에 다시 살아나 최후는 M78 성운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통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3. 기타
- 설정으로는 이때 세븐이 자신이 키우는 캡슐괴수 아기라가 살던 M78 성운의 어느 행성으로 보내줬다고 한다. 울트라 시리즈에서 간혹 괴수를 우주 공간으로 데려가는 경우가 있는데 무중력에 공기도 없는데 괴수를 버리면 어쩌냐고 우려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기도 한데, 대부분은 이렇게 제대로 다른 별에 보내준다.
- 퀸 토타스의 알을 먹은 쿠로사키 일당은 두드러기가 나고 나중에 죽는다. 아마도 알에 독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어디든지 부착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폭발할 때 퀸 토타스의 눈이 붉게 잠깐 빛난다. 아마 폭탄을 폭발시키는 순간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모양.
[2]
이때 타로가 합장을 하고 기도를 했으며, 죽은 엄마를 보고 슬퍼서 울음소리를 내는 미니 토타스는 정말로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나레이션도 아기 거북이가 의지할 곳은 오로지 엄마 품 뿐이였다고 말했다. ZAT에서도 공격을 중지.
[3]
킹 토타스는 극도의 분노를 느끼고 타로를 마구 공격하고, 폭탄도 마구 발사한다. 하지만 타로는 반격도 안하고 맞기만 한다. 자신의 잘못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4]
코타로가 시라토리 가에서 돌아와서 맨 처음으로 들은 말이 토타스 부부를 죽이면 미워할 거라고 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