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의 몬스터에 대한 내용은 크림슨 발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장송의 프리렌의 등장
마족2.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등장인물
1. 장송의 프리렌의 등장 마족
자세한 내용은 크발(장송의 프리렌) 문서 참고하십시오.2.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시야마 시게루.
디자이언의 최고간부인 오성인의 한 명으로서 아스가르드 목장 담당 엔젤스 계획의 발안자기도 하며 어깨에 프로텍터를 착용하고 있다. 말투는 정중하지만 이에 맞지 않게 특히 잔인한 성격을 가진 존재로서 전투에서도 의사정령(擬似精霊)을 사역하여 뇌속성의 마술을 주력으로 싸운다. 특히 일종의 비트 병기와 같은 느낌의 전자기기 세 대를 대동하고 싸우는데 이가 매우 귀찮아서 초반의 강적이기도 하다.
일시에 목장에 침입해 온 로이드들에게 도망친 후 다시 대면시 전투에서 패배하여 사망한 것으로 보였지만, 일행이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 로이드를 찌르려고 했으나, 콜레트가 이를 감싸고 중상을 입는다. 이에 분노한 로이드와 크라토스의 협공에 최후를 맞는다.
여담이지만 로이드의 어머니이자 크라토스의 아내인 안나를 살해한 것은 이 남자. 안나를 크루시스의 휘석의 힘(혹은 익스피어)로 괴물로 만들었다.
이를 크라토스가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어쩔 수 없이 죽일 수밖에 없었던 것.[1]
[1]
이 때문인지 게임 본편과 OVA에서 크라토스는 크발에게 엄청난 원한을 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게임 본편에서는 아스카트 인간 목장 1차전 이후 나오는 스킷에서 크라토스가 드물게 초조함을 보이는데 이는 아내를 죽인 원수를 만나 제대로 이를 갈았음을 알 수 있으며 OVA에서는 게임 본편보다 더 자세하게 나오는데 크발을 일격에 죽이면서 매우 분노한 표정을 드러내며 저주의 말까지 내뱉으며 죽인 후에도 크발의 시체를 경멸과 원한의 눈빛과 함께 이를 가는 표정으로 노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