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본 모습
1. 개요
참조지퍼스 크리퍼스 시리즈의 간판 살인마. 사실은 말이 살인마일 뿐이지 생김새와 종 자체는 인간과 전혀 다른 생명체이다.
배우는 조나단 브렉.
2. 상세
(번역기식 번역 주의)
오래되거나 손상된 자신의 장기를 대체하기 위해 인간을 잡아먹는 2000년전 고대부터 존재한 신비한 생명체로, 출신에 대한 세부 사항은 불명확하다.
23번째 봄마다 23일 동안 사냥하는데, 인간을 겁주고 그 공포의 냄새로 누굴을 먹어야 할지 결정한다.
1938년 해리 워렌이 쓴 지퍼스 크리퍼스라는 곡을 좋아한다.[1]
높이는 6피트 8인치, 무게는 304 파운드이다.[2]
인간형 괴물이며 보통 챙이 넓은 19세기 스테톤 모자와 너덜너덜한 코트와 바지를 입고 3편에선 빨간 스웨터를 입는다.
피부는 두껍고 짙은 녹색의 비늘로 덮여 있고, 손가락은 날카로운 손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빨은 맹수같이 날카롭고 얼굴은 바늘처럼 생긴 두드러진 줄기를 가지고 있고 머리 대부분은 대머리인데, 뒤통수를 감싸고 있는 헝클어진 흰 머리카락이 있다. 세 번째 콧구멍은 콧잔등 위에 위치해있고 아마도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성부". 평상시에는 머리에 납작하게 누워 있지만 위협을 하거나 동요할 때 물갈퀴 모양처럼 넓게 펼 수 있다.
박쥐처럼 생긴 날개도 있는데 평상시에는 옷 뒤에 숨어 있었지만 본 모습을 드러낼때는 펼친다.
크리퍼의 활동은 대체로 사냥에 치중하고 있는 반면 미적 감각이 뒤틀려 있고, 그의 짧은 23일 동안의 깨어있는 시간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노력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의 피부와 몸을 꿰매어 장식의 한 형태로 만들어 집의 벽과 천장에 붙여 기괴한 예술을 만든다. 또한 신체의 일부를 칼의 손잡이에 새겨 넣거나, 표창에 인간의 피부와 이빨을 붙인다.
몇 세기 동안 알려지지 않은 방법으로 완벽한 형태로 인간의 몸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 생물학과 의학에 대한 다소 조잡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인간의 장기를 잘라내고 꿰매고 그 과정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크리퍼는 자신이 운전하는 녹슨 트럭을 개조하거나, "BEATINGU"라고[3] 적힌 맞춤 번호판을 만드는 등 어느 정도의 기계적인 기술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통 희생자들의 살과 뼈로 만든 단검과 표창을 무기로 삼는다. 3에서는 날카로운 중세 전투용 도끼를 사용한다.[4]
게다가, 2편의 잭 태거트는 전략적으로 크리퍼의 작살을 주워와서 크리퍼를 사냥하기 위한 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아마도 크리퍼의 무기와 희생자들에 대한 집착의 또 다른 예는 작은 별 모양의 표창인데, 스쿨버스 타이어를 터트렸던 별 모양의 표창이 인간의 피부로 만들었고 장미모양의 문신이 새겨져있는걸 보아 1편의 남주인공 데리의 피부로 만든것으로 추정된다.
앞에서 말한 칼의 손잡이에는 겁에 질린 사람을 옥수수밭에서 쫓는 크리퍼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크고 녹슨 1940년대식 배달 트럭을 운전하는데, 이 트럭으로 시체를 운반하고 희생자들을 겁주어 쫒아가서 그들에게 공포에서 냄새를 맡는다. 바퀴의 도축장으로 묘사된 이 트럭은 다른 자동차들을 충돌시키는 것을 위한 카우처와 초충전 엔진으로 초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원래 디자인에서 크게 변형되었다.
트럭의 차체와 타이어는 완전히 방탄으로 되어 있어 대구경 미니 총탄도 단순히 튕겨버린다.
2편에서는 크리퍼 스스로 날아가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지만 3편에 다시 등장하며, 후면 출입구는 침입자를 막기 위해(또는 죽이기 위해) 스파이크로 부비 트랩되어 있는 반면, 객실 문은 또한 탈출구가 되도록 조작되어 있다. 경찰 스캐너로 크리퍼는 지역당국을 감시할 수 있고, 내부에는 다양한 칼과 창이 달려 있다.
트럭은 또한 배기관에서 맞춤형 작살을 발사할 수 있으며, 목표물을 향해 집으로 돌아가는 구르는 지뢰를 배치할 수 있다.
크리퍼의 무기와 비슷하게, 트럭은 주인의 의지에 의해 작동하며 크리퍼를 위해 문을 열고 심지어 임팩트 트럭으로부터 구조된 후 스스로 운전하는 것처럼 보인다.
불사의 존재라 머리를 대신할 필요 없이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고 만약 팔과 다리를 하나를 잃어도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뛸 수 있다.
손상을 입으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희생자의 신체 일부를 먹어서 자신의 신체로 만들어 재생한다.
머리가 상하면 크리퍼는 중심을 잡거나 조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움직임은 시력 장애의 뇌 손상으로 인해 불안정해 보인다.
3편을 제외하고 각 영화의 마지막 부분 근처에 본 모습을 드러낸다.
3. 작중 행적
(번역기 번역체 주의)3.1. 1편
자신의 은신처에 시체를 넣는 크리퍼 |
노스 센트럴 플로리다의 동부 9번 고속도로를 따라 차를 몰다가 트리쉬와 데리 남매와 마주쳤고 트리쉬의 차 뒤로 차를 몰아 데리가 지나가라고 권하는 공간을 무시한 채 경적을 울렸다. 하지만 결국 그들을 지나쳤고 크리퍼는 아마도 제너 남매에 대해 잊어버린 것 같았지만, 대낮에 파이프에 시체를 던져넣고 있을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피며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그를 봤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다시 트럭에 올라타서 제너 남매를 추격했지만 차 뒷부분을 들이박고 잠시 리타이어한다.
이웃집 할머니 집 옆 옥수수밭에서 남매를 노리는 크리퍼 |
데리를 잡은 크리퍼 |
3.2. 2편
데리가 죽은 지 3일 후(활동 22일째쯤)[6], 크리퍼는 잭 태거트의 농장을 기웃거리기 시작했고 새로운 희생자들을 찾기 위해 옥수수밭에 매달려 있는 허수아비로 변장하였다.개는 냄새를 맡아 옥수수밭을 향해 짖기 시작했고 잭 태거트의 아들 빌리가 고개를 돌리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크리퍼는 날아가고 빌리가 두려움을 느끼자 크리퍼는 말뚝에서 뛰어내려 날개를 퍼덕이며 들판 위를 날아다닌다.
빌리는 도망칠려고 하지만 크리퍼에게 납치되었다.
동면을 앞둔 마지막 날인 (빌리가 납치된 그 다음날쯤) 크리퍼는 뼈로 만든 표창으로 동부 9번 고속도로를 여행하는 고교 농구팀을 태운 통학버스의 뒷바퀴를 날려버렸다. 나중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떠날 준비를 하자 크리퍼는 몸을 풀면서 킴볼 위로 날아갔지만 공격하지는 않았다.
버스안의 학생들을 노리고 있는 크리퍼 |
그 후 학생들의 협공에 맞아 얼굴을 잃고 죽은줄 알았으나 날개 한쪽을 펼쳐 희생자들중 한명을 유인해서 머리를 뽑아 자신의 머리로 사용해 부활하고 밖으로 도망칠려는 학생들을 습격한다.
이후 아들을 잃고 분노한 잭 태거트의 작살공격과 학생들의 활약으로 쓰러지고 다시 23년간 동면에 취한다.
크리퍼의 버스 공격 23년후, 봄쯤을 사흘쯤 앞두고 잭 태거트는 크리퍼의 시체를 가져다가 그들의 헛간에 묶어서, 크리퍼를 지옥에서 나온 박쥐[7] 라고 불리는 길가의 명소로 사용하였다.
이후 수십 년 동안 동면하는 동안 그들이 만지면 무슨 일이 생길까 봐, 태거트는 보러온 관광객 3명에게 결코 만지지 말라는 규칙을 만들었다.
3.3. 3편
3편이지만 작중 시간대는 2편 이후가 아닌, 1편과 2편 사이에 벌어진 일을 다룬다. 1편에서 데리를 납치한 후 크리퍼는 플로리다 마을을 계속해서 공포에 떨게 했다. 경찰서에 대한 공격에 이어 당국으로부터 트럭을 회수하고 트럭 위에 서있던 크리퍼는 불운한 운전사 중 한 명인 프랭크 경관을 납치하였다.
다음날, 크리퍼는 커크와 그의 친구 3명이 트럭의 작살에 의해 다리에 찔린 것을 발견하기 위해 트럭의 꼭대기에 착륙했다. 커크를 제쳐두고 크리퍼는 트럭에서 창을 발사하여 커크의 친구 두 명을 찔러 죽인다. 무심코 트럭에 짐을 싣는 동안 크리퍼는 공격하기 전에 도망친 소년 중 한 명이 자신의 트럭에 오줌을 누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화가 난 크리퍼는 소년 한명을 죽인다.
그날 늦게, 크리퍼는 농장 위를 날기 시작했고, 주인과 몇 명의 일꾼들이 그들의 차 밑으로 몸을 가리게 했다. 근처 트레일러를 뒤엎고 일꾼들을 놀라게 한 후 크리퍼는 친구 버디와 함께 건초를 배달하기 위해 도착한 애디슨 브랜든에게 관심을 가졌다. 크리퍼는 굉음과 함께 트럭 유리창을 산산조각내며 차량을 전복시키고 애디슨을 납치하고 버디는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나중에, 트럭의 경찰 스캐너에 귀를 기울이며 다른 열린 들판으로 차를 몰고 간 후, 크리퍼는 사냥하러 떠났고, 애디슨과 커크는 도망치려고 할 시간을 벌었다. 그날 늦게 새로운 희생자와 함께 돌아온 크리퍼는 커크의 시체를 발견하고 희생자들 중 한 명에게서 뭔가 이상한 냄새를 맡았고 칼로 그들을 찔렀다.
재빨리 트럭을 타고 이스트 9 고속도로를 따라 내려갔지만, 단 타슈테고 보안관과 마이클은 뜨거운 추적을 하고 있었다. 총알이 트럭을 튕기는 바람에 마이클과 젠키가 그 과정에서 죽자 크리퍼는 타슈테고와 병장을 날려버리면서 그의 승차에서 굴러다니는 지뢰를 배치했다. 트럭을 빠져나간 크리퍼는 표창을 던져 엽총을 파괴했다. 타슈테고는 마이클의 미니 건으로 간신히 불을 붙였지만 크리퍼는 어깨를 으쓱거리며 타슈테고를 땅바닥에 태클했다. 보안관의 머리를 도끼로 쪼개어 크리퍼는 간단히 무기를 다시 손에 들고는 터브스를 내버려둔 채 걸음을 옮겼다.
그날 밤, 크리퍼는 애디슨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 트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애디슨을 죽이기 전에 그녀는 아이러니하게도 커크에게 했던 것처럼 트럭의 문틈으로 그의 머리를 뾰족하게 하고 출입구 뾰족탑이 그녀에게 닫히기도 전에 재빨리 뒤쪽으로 뛰어나갔다.
크리퍼는 애디슨의 뒤를 따라 날려고 했지만, 타슈테고 보안관과의 싸움으로 날개는 여전히 손상되어 있었고 애디슨에게 표창을 던졌지만, 애디슨은 바위에 걸려 넘어져서 그녀의 머리를 아슬아슬하게 빗나가게 했다. 절망한 크리퍼는 그녀에게 또 다른 창을 던졌지만 빗나갔고 지나가는 세미 트럭에 치였다. 운전자가 조사하러 나왔을 때 크리퍼는 사냥을 계속하기 전에 운전자를 죽이고 추적하려고 하나
브랜든 농장에 도착한 크리퍼는 겨우 "우리는 당신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 메시지가 적힌 판지 조각을 찾았을 뿐이고, 자신의 잘린 손을 산산조각내며 크리퍼는 화가 나서 울부짖었고 사자후를 내뱉어 나무 위의 까마귀들이 죽어서 비처럼 떨어지며 영화가 끝난다.
3.4. 4편
배우도 디자인도 통째로 바뀌었다.4. 피규어
HCG에서 스태츄로 나왔다.
지금은 파산된 SOTA TOYS 공식 피규어.
일본판 DVD 한정판 피규어.
펀코에서도 두번이나 발매.
하나는 평상시, 또 하나는 목도리 펼친 버전.
현재는 HCG에서 버스트로 발매되었다.
메고 코퍼레이션 피규어
5. 기타
- 오래된 트럭을 운전하는 식인종처럼 몇몇 사람들에게 전설이 되었다.
- 1, 3편에는 신발을 신고 있었지만 2편에서는 맨발로 걸어다닌다. 이 부분은 반론이 가능한 부분이 세계관 시간 순서가 1편 > 3편 > 2편이기에 3편 시점 이후 2편시점이 시작되기 전에 신발을 벗는 것으로 성격이나 신체가 변질되었을 수도 있다.
- 그의 트럭 번호판에는 "BEATINGU"라고 쓰여 있어서 문자/단어를 쓸 줄 안다고 가정할 수 있다. 3편에서 우리는 네가 뭔지 알고 있다는 영어문장을 보고 분노하는걸 보면 적어도 영어를 아는건 확실하다.
- 빅터 살바는 영화평론에서 크리퍼는 어떤 일이 있어도 먹이 사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쉽게 해석하면 크리퍼의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죽일만한 힘이나 강력한 무기가 없는 한 크리퍼가 노리는 인물들이 이녀석을 만나게 되면 그냥 죽을 운명이다 라고 보면 될 정도다...
- 까마귀들은 크리퍼가 가는 곳마다 불길한 존재의 등장을 암시하는것 마냥 계속 따라다닌다.
- 배우인 조나단 브렉은 매우 사나운 괴물 역할과 달리 분장 지웠을 때는 굉장히 인자하게 생겼다.
6. 관련 문서
[1]
농담처럼 들리지만 진짜다. 1편에서 크리퍼가 등장할때 휘파람으로 이 곡을 불면서 나타난다.
[2]
대략 203cm 가량의 신장에 138kg의 체중이라고 보면 될 듯.
[3]
beating you, 즉 너를 박살내겠다 는 의미
[4]
창을 상당히 멀리 던지며, 두 명의 10대들을 한꺼번에 나무에 처박아버린다. 크리퍼가 만들어내는 무기는 저절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며 크리퍼는 그 중 일부를 마음대로 그의 손에 불러들일 수 있다.
[5]
경찰중 한명은 혀를 뽑아서 먹고 그 혀를 자신의 혀로 삼았다.
[6]
1편에서 크리퍼가 데리를 처음 목격하고, 납치해간게 하룻밤 만에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작중시간상 2편 초반 시점이 크리퍼가 활동하게 된지 22일째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7]
"'Bat out of Hell'"
[8]
그것의 마을의 이름과 지퍼스 크리퍼스 1편의 남주 이름이 데리이다.
[9]
4편에선 프레디와 페니와이즈의 코스프레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