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 한국 언더 힙합에서 활동했다. 크리티컬 피는 당시 소울 컴퍼니를 비롯해서 언더 힙합의 랩퍼들에게 비트를 제공하고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소울 컴퍼니 멤버 중 하나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멤버는 아니고, 라마와 엘큐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NMNP라는 잠깐 있던 크루 멤버였다.
한국 힙합계에서 가장 베일에 휩싸인 인물 중 하나다. 외국에 산다는 얘기는 많은데 그것도 확실하지 않고 그 외에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그에 관해 여러 가지 소문은 많았는데 이제 와서 진위를 확인할 수 없고, 같이 작업한 인물들도 인터넷으로만 작업물을 주고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며 크리티컬 피와 직접 만나본 사람은 찾기 어렵다.
가장 마지막 작업물은 2008년 더 콰이엇의 앨범에 참여했던 것이 마지막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후 음악활동은 없는 듯하고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