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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1:34:09

크리티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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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크리티카에 등장하는 스테이지들을 정리한 페이지. 다른 게임의 던전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던전앤파이터의 던전을 생각하면 된다. 모든 던전은 정해진 섹터로 구성돼 있고, 각 섹터별로 진입시 피로도 1을 소모한다. 단 각 지역마다 입장권으로 입장하는 특수던전이 있으며 이 던전은 하루에 3번만 입장할 수 있는 대신 피로도를 소모하지 않는다.

1. 나잘 절벽 감시탑
1.1. 1-4레벨 구역1.2. 43-45레벨 구역
2. 산악도시 렌트
2.1. 렌트 교차로
3. 마일 폐광 암시장
3.1. 17~25레벨 구역3.2. 58~60레벨 구역
4. 늑대 그늘 마을
4.1. 27~31레벨 구역4.2. 54~60레벨 구역
5. 수도 리온
5.1. 리온 루릭 광장5.2. 리온 뒷골목5.3. 리온 시청가
6. 베인 자유항구7. 만렙 스테이지8. 코르디스9. 파멸의 황무지10. 수련자의 헤메이는 시계회당

1. 나잘 절벽 감시탑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진입하게 되는 지역. 일대를 점거하고 있는 고블린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첫 번째 무대인 만큼 각 스테이지의 난이도도 쉽게 짜여 있다. 이후 43렙에 다시 방문하며 그때 레벨에 맞는 던전 2개가 개방된다.

1.1. 1-4레벨 구역


1.2. 43-45레벨 구역

2. 산악도시 렌트

최소 입장 레벨은 5.

도시 지역과 교차로 지역으로 분할되어 있다. 드로이드 몬스터의 돌진공격과, 보스 몬스터의 대미지가 슬슬 아파지기 시작하는 구간.

2.1. 렌트 교차로

3. 마일 폐광 암시장

최소 입장 레벨은 17.

좀비가 된 마을 주민들을 비롯하여, 상당히 침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역. 이와는 별개로 감시탑 지역에서 보았던 고블린들이 다시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보스 몬스터의 파괴력이 이전 지역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급상승하는 분기점이기도 한데, 덕분에 이전까지 무쌍을 찍던 유저들이 슬슬 보스에게 끔살당하고 부활석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보스 난이도 상승요인은 미칠듯한 슈퍼아머 판정과 뼈와 살이 분리되는 대미지.

58레벨 이후에 라피스 동굴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 만렙을 찍기 위한 구간이다.

3.1. 17~25레벨 구역

실험실과 그 너머에 존재하는 몬스터 우리에는 실험에 쓰인 수많은 몬스터가 갇혀 있다. 우리 안에 갇힌 몬스터들은 실험실의 것과는 전혀 다른 형태였고, 어딘가로 보내질 분위기다. 폐광은 라피스의 독점 뿐 아니라 알키의 부하 카마라스가 몬스터를 배양 생산하는 산업 시설인 듯 하다.

3.2. 58~60레벨 구역

4. 늑대 그늘 마을

최소 입장 레벨은 25.

도적의 고향. 멀쩡하게 잘 지내던 추운 동네에 난데없이 들이닥친 용역(...)들로 마을 주민들이 골치아파하고 있다.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시엔 NPC들이 플레이어를 단순한 이방인으로 대하지만, 도적 캐릭터로 플레이할 경우 과거 고향을 버리고 달아난 무녀라는 신분상의 이유로 다소 앙금이 있는 듯한 태도로 일관한다. 서브퀘스트에서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이방인취급을 받지는 않는다. 언니나 누나라고불리며 좀더 친근한 태도를 보인다. 단 퀘스트 없이 그냥 대화하면 이방인취급

이쯤부턴 스테이지의 보스 몬스터들이, 단순하게 공격력이 높고 슈퍼아머만 덕지덕지 붙인 수준을 넘어서, 아예 범위공격기까지 사용하는 둥 한층 진일보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나마 이전 마일 폐광 구역에서 갑작스러운 난이도 상승에 익숙해지는 덕분에 체감 난이도는 그렇게 높아지지 않는다.

54레벨 때 다시 방문하며 이때는 설산 옆에 할다림이란 고대유적관련으로 던전이 구성되어 있다. 몹들의 패턴이 매우 짜증나는 곳으로 어려워서 짜증난다기보다는 크리티카의 특징상 피격 패널티가 매우 크고 이게 또 수리비에 깊게 관여하는데, 몹들의 구성이 대부분 다단히트로 구성되어있어 한대라도 잘못 맞다보면 쭉쭉 오르는 수리비 때문에 혈압이 오를 지경. 이게 다 시도 때도 없이 바닥에 구토 하는 구울들과 톱니바퀴로 긁어대는 유적 수호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이곳의 최종보스인 타이나누스 지는 매우 쉬운 보스몬스터로 유명하다.(...)[1]

4.1. 27~31레벨 구역

사시사철 눈으로 덮여있는 마른눈 설산의 중턱에는 얼음이 가시처럼 솟은 언덕이 있다. 이 언덕은 본디 서리 이빨 부족이 지키는 유적지로 올라가는 길목이며 험준하여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도굴꾼들과 그들의 장비로 무참히 유린당하는 장소일 뿐이다.
칼날굽이 협곡은 늑대인간의 영역이라 서리 이빨 부족도 좀처럼 다가가지 않는 곳이다. 늑대인간은 자기들끼리도 강한 영역 의식을 가지고 있어 수시로 분쟁을 일으킬만큼 호전적인 종족이다. 하지만 설산의 비보를 늑대인간이 훔쳐간 것으로 의심 받는 이상 피할 수 없는 상대이다.
오랜 옛날 전부터 유적지로 향하는 관문인 뼈울림 절벽에는 큰손들이 살았다. 긴 시간을 살아온 덕에 힘과 지혜를 두루 갖춘 큰손은 할다림 유적지를 지키는 마지막 파수꾼이었다. 그러나 설산에 이변이 일어나고 큰손들마저 변화에 휩쓸렸는지 난폭하게 변하고 말았다.

4.2. 54~60레벨 구역

5. 수도 리온

최소 입장 레벨은 31. 수도라는 이름답게, 월드맵 상에서 약 1/4에 달하는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구역이다. 총 3개의 섹터로 나누어져 있으며 광장에서 뒷골목으로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시청가는 자유항구 스토리가 끝난다음 다시 방문한다. 보스 몬스터들도 마찬가지로 인간이지만, 본격적인 중~고레벨 지역인 만큼 끔찍하리만치 강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최대 체력 상태에서도 잘못 맞았다간 빈사상태에 빠지기 십상.

5.1. 리온 루릭 광장

5.2. 리온 뒷골목

서민들의 주거지와 맞닿은 서쪽 방볍과 달리 동쪽 방벽은 빈민층 주거지와 맞닿아 있다. 빈민층의 생활이나 안전따윈 관심 없던 의회군은 이곳의 치안에 철저하게 무관심했다. 결국 광신도 호르카 마그나의 의식에 소환된 존재들에게 유린되는 꼴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35렙 던전인 지하수로의 경우 보스로 칼날꼬리 스케빈져가 등장하는데 제대로 꼬일 경우 한 스테이지에서 부활석을 2번 이상 쓸 수도 있다는걸 처음 느끼게 해주는 보스.
지하수로에서는 콤보가 보스를 씁니다! 그러나 4월 패치로 이빨등이 썩어(...)[2] 클리어하기 쉬워졌다.

5.3. 리온 시청가

51레벨이후 진입할 수 있는 맵.
영원한 호구 칼라일 딘, 알리샤 파엘, 드로이드ex등의 친근한(...) 예전 맵들의 적을 네임드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패턴의 변화는 없으므로 그냥 후드려패면 된다.
마지막 맵인 의회당의 경우 보스보다 일반몹인 검병 패거리의 빠른 공격속도+3히트를 가진 평타로 인해 근접형 캐릭들에겐 더 난감할 수 도 있을 듯.

6. 베인 자유항구

최소 입장 레벨은 45.
자유항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NPC들이 한숨짓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지역.
해적이 판치는 무법지대로써 브리키 보야카의 휘하 선장들과 애완동물 그리고 보옥과 베인의 씨앗 떡밥으로 등장하는 옛 해적들 등이 주요 적군이 된다.
이 때부터 보스들이 무적패턴 혹은 낚시패턴등을 보유하게 되면서 마구자비로 때리는 식의 플레이가 제한되고 좀더 전략적인 운영이 필요해진다. 특히 광대로 불리는 총잡이 요릭을 솔로 플레이로 대면하게 될 시 그 요염한 골반춤에서 깊은 빡침을 느껴 볼 수 있다.
50레벨에 입장하는 황금 부둣가에서 만나게 되는 보스 브리키 보야카는 많은 유저들에게 부활석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 특히 전맵을 덮는 광역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한번 발동하면 이곳이 설산인지 항구인지 헷갈리게 맵을 뒤덮으며 컨미스로 얼기라도 하면 주위에서 몰아쳐오는 유도성 회오리의 콤보에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체험하게 된다. 물론 인간형에 의외로 스킬 시전중 비슈아 상태일 때가 많아서 익숙해지면 그런것 없다.

7. 만렙 스테이지[3]


크리티카/스테이지/만렙스테이지 참고.

8. 코르디스

레벨을 60 달성하고 나서 갈 수 있는 새로운 장소. 벨샤자르를 통해서 입장 가능하다.
코르디스 참조.

9. 파멸의 황무지

코르디스 메인스토리를 전부완료하고 알키 최후의 날을 클리어하면 입장 할수 있다.
2017년기준 크리티카 만렙컨탠츠

10. 수련자의 헤메이는 시계회당

외전스테이지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던파의 사망의 탑을 연상시키는 던전으로 30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클리어시 소량의 골드와 대량의 경험치를 흭득할수있는 던전이다.
허구의 차원결정,펫보석,와팬등이 드랍된다.

던파의 절망의 탑을 연상시키는 던전으로 50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하루에 한층만 도전 할수 있다.
50층을 전부 클리어하면 악몽의 근원을 흭득 할수있으며 이것으로 악몽의 근원상자를 구매 할수 있다.
클리어에 걸리는 시간에비해 보상이 그리 좋지 못한편 2017년 11월말 업데이트로 삭제된던전이다.

던파의 이계던전을 연상시키는 던전으로 4.28일 패치로 등장하였다.
사실상 기존의 만렙 토벌던전을 그대로 이곳에 옮겨 놓은 것이다.

과거 각지역의 영석스테이지를 이곳에 한번에 통합 시켜놓았다.

[1] 거의 모든 패턴을 매우 굼뜨게 시전하기 때문에 슈퍼아머 파괴기만 적절히 부어주면 아무것도 못하고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무슨 뜻이냐면 연속 물기 공격력이 소폭 감소되었다는 소리. [3] 밑에 서술된 던전들이 사실상 현크리티카 만렙컨탠츠 이므로 사실상 이문서의 던전들은 이제 저렙구간에서 버려진 던전들이다. 메인스토리랑도 연관이없어 사실상 이제 갈이유가없어 버려진 던전들이고 일부던전들은 다른개념의 컨탠츠로 바뀐부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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