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크리스티나 알마디아 |
성우 | 오오하시 아야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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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잘 가거라 용생, 어서 와라 인생의 히로인.2. 특징
가로아 4강 중 하나이자 "백은의 공주기사"라는 이명으로 불리는 소녀. 사실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초인종(超人種)이라는 인류와 동일하지만 한층 더 강하게 발전된 돌연변이다.[1] 드라미나와 류키츠처럼 주변인들이 매료될 정도로 지나치게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 이런 외모 때문에 어린 시절에는 험한꼴을 당할 뻔하고 성범죄의 표적이나 사악한 의식의 제물이 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은 유랑민 생활을 하던 어머니와 함께 다니다가 어머니가 병으로 죽은 후 우여곡절을 겪으며 험하게 살아왔다. 나중에서야 알마디아 가문의 귀족인 친아버지에게 거두어졌지만, 아버지가 귀족이라는 것도 모르고 지냈던 크리스티나는 집안에 적응하지 못하고 새어머니의 눈총을 받는 입장으로 지냈다.
[1]
그리고 초인종은
격세유전이나 돌연변이의 개념이라서 혈통으로서 유지할 수 없다.
[2]
고룡이나 고신룡 등 용족 입장에서는 종에 따라
바로 공격할 빌미를 제공하는 인자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