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 가지 24인 레이드용 던전으로 오마쥬 되었다. 과거 3에서 나오던 요소들이 다수 나오기 때문에 당시 게임을 했던 사람이라면 추억과 트라우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모험가가
그라하 티아라는 인물과 크리스탈 타워를 탐험하는 것이 FF14 버전 크리스탈 타워의 스토리인데, 후속 이야기가
칠흑의 반역자의 메인 스토리로 연계되기 때문에 FF14에서도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 칠흑 이후에는 다른 24인 레이드와 달리 메인 스토리 취급이라 이 세 던전을 클리어해야 메인 퀘스트 진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