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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2-02 01:34:15

크루엘 펠로우쉽

||<table width=36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d3d3d3><color=#373a3c>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적대 세력 ||
W.I.T.O  |  변이생명체  |  게스트  |  패러사이트  |  좀비
폭력조직  |  크루엘 펠로우쉽  |  브루져



게임 이터널시티의 등장 단체.

2004년의 중미산 산길,양수리 시골마을, 팔당 유원지를 주 거점으로 활동하는 흉포한 사이비 종교 단체. 어떤 유래로 생겨난 단체인지는 불명이며 구성원 대부분이 가면을 착용하고 흑백의 복장을 하고 있다. 종교 단체라고는 하나, 창백하게 부패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암만봐도 정상적인 인간들은 아니다. 아마 지하인들처럼 이성은 어느정도 유지한 채 변이된 것으로 추정.

몹들의 포상도 2004년 몹들 중에서 참으로 적절하고(특히 팔당 유원지에서 그 진가가 드러난다.), 나름 실용성과 뽀대도 있기 때문에 용병감으로 인기가 높다. 다만 디스피어는 저격을 쓰는 몹에다 인공지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후커나 슬래셔에 비해서 별로 인기가 높지 않다.

이 녀석들의 무기샘플을 모아서 기술자에게 갖다주면 6등급 업템과 돈+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무한반복 퀘스트가 있는데, 고생에 비해 보상이 시원찮으므로 비추.
유입되는 유저가 끊겼는데 6등급 업템을 누가써! 하지만 명인급 총몸이 뜨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