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캐릭터
관련 문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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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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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시나리오 카트 온 더 비치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정리한 문서.해당 테마부터 본격적으로 카트 캐릭터의 무개성화가 진전되며, 전혀 카트스럽지 않은 분위기로 흘러간다. 지금까지의 테마들은 다오 일행과 신규 테마의 캐릭터의 비중을 적절히 분배해서 양쪽 다 묻히는 일이 없었는데 이번 테마는 다오 일행의 비중은 사실상 공기이다. 캐릭터도, 스토리도 카트라이더 특유의 아기자기한 맛이 없다. 그 외에 일러스트 공개도 SD가 아닌 현실적인 그림체(?)의 8등신 일러스트로 공개했다. 또한 지금까지의 카트라이더 스토리를 보면 '러브 스토리'라는 요소는 스토리의 부수적 요인일 뿐이었지 결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핵심 요소는 아니었다. 허나 이번 해변 테마와 1920 테마는 남주인공, 여주인공의 러브 스토리를 빼면 사실상 이야기가 전개되지 않는다. 게다가 60~70년대 드라마처럼 유치한 사랑 이야기일 뿐, 정말 '카트라이더 다운' 다오와 디지니의 사랑 이야기와 전혀 딴판이다.
존재감을 드러내는 서브 인물이라도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빌런으로 등장한 폭주연합과 경찰 스티브는 재미도, 매력도, 개연성도 없으며 그저 소모적인 인물들일 뿐이다. 다오, 디지니, 배찌 삼인방 외에 다른 붐힐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역시나 중요한 역할이 있는 것도 아니며 묻혀버리기 바쁘다.
후속작인 드리프트에서는 월드 테마로 통합되었으며,[1] 마틴과 레나의 모델링이 크게 진일보한 모습을 보이며 환골탈태 수준으로 이미지 회복에 성공했다.[2]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는 현재까지 시나리오 모드가 도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티브와 폭주 연합은 나오지 않았다.
1.1. 시네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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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
1.2. 시나리오
자세한 내용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시나리오/스트리트 레이싱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시나리오/마틴의 도전! 승리를 향해! 문서 참고하십시오.
2. 마틴
카트라이더의 테마별 대표 캐릭터 | ||||
블랙 컴퍼니 | → | 카트 온 더 비치 | → | 1920 |
투탑 | 마틴 | 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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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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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 | 배찌 | 브로디 | 디지니 | 마리드 | 크리스 | ||
네오 | 소피아 | 모스 | 우니 | 아이리 | 에띠 | ||
렉스 | 케피 | 브라이언 | 레이브 * | 비비 * | 휘 * | ||
토비 * | 미소 * | 티이라 | 로두마니 | 데릭 | 오리온 | ||
모비 | 투투 | 마틴 | 레나 | 드라키 | 꼬마유령 * | ||
지피시장 | 투탑 | 랍토르 L | 랍토르 R | 타키 | 에리니 | ||
리바스키 | 타냐 * | 더스트 * | 러비 * |
<colcolor=#000,#fff><colbgcolor=#fff,#1c1d1f> 제휴 및 게스트 캐릭터 |
<colbgcolor=#f4f2ef,#191919><colcolor=#000,#fff> 메이플스토리 | 루시드 · 핑크빈 |
BT21 | KOYA · RJ · SHOOKY · MANG · CHIMMY · TATA · COOKY | |
블랙핑크 | 지수 · 제니 · 로제 · 리사 | |
NPC 캐릭터 | 조이 · 안드로이드 |
마틴 | |
이미지 컬러 | 메탈 그레이 |
우리 함께 파도타기 할까? 멋지게 파도를 가르며 서핑을 즐기는 프로 서퍼 마틴! 잘생긴 외모와 유쾌한 성격 탓에 마틴 주위에는 항상 많은 여성으로 가득하지만,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모든 걸 바칠 수 있는 해변의 로맨티시스트입니다. |
|
보너스 | |
개인전 | 풀방 1위 시 RP, 루찌 +150% |
팀전 | 풀방 퍼펙트 승리 시 RP +300%, 루찌 +100% |
유니폼 적용 여부 | X |
<colbgcolor=Silver> |
스탠딩 일러스트 |
승리 포즈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잘생긴 외모와 유쾌한 성격 탓에 마틴 주위에는 항상 많은 여성으로 가득하지만,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모든 걸 바칠 수 있는 해변의 로맨티시스트'로 대놓고 설명을 적어놓은 것과는 다르게 운영진에서만 잘생겼다고 우긴다는 평가가 대부분인 캐릭터. 카트라이더의 메인 주인공인 다오도 의외로 잘생긴 기믹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은근히' 내세우는 기믹이고, 마틴처럼 대놓고 미남 기믹을 밀어버리는 것은 오히려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드리프트에서는 미남 설정을 완벽하게 살려 외모가 엄청나게 상향되며 이제는 조금이나마 유저들에게도 잘생김을 인정받고 있다.
3.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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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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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 | 배찌 | 브로디 | 디지니 | 마리드 | 크리스 | ||
네오 | 소피아 | 모스 | 우니 | 아이리 | 에띠 | ||
렉스 | 케피 | 브라이언 | 레이브 * | 비비 * | 휘 * | ||
토비 * | 미소 * | 티이라 | 로두마니 | 데릭 | 오리온 | ||
모비 | 투투 | 마틴 | 레나 | 드라키 | 꼬마유령 * | ||
지피시장 | 투탑 | 랍토르 L | 랍토르 R | 타키 | 에리니 | ||
리바스키 | 타냐 * | 더스트 * | 러비 * |
<colcolor=#000,#fff><colbgcolor=#fff,#1c1d1f> 제휴 및 게스트 캐릭터 |
<colbgcolor=#f4f2ef,#191919><colcolor=#000,#fff> 메이플스토리 | 루시드 · 핑크빈 |
BT21 | KOYA · RJ · SHOOKY · MANG · CHIMMY · TATA · COOKY | |
블랙핑크 | 지수 · 제니 · 로제 · 리사 | |
NPC 캐릭터 | 조이 · 안드로이드 |
레나 | |
이미지 컬러 | 파란색 |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아.. 아름답고 매력적인 해변의 여인 레나! 도도한 듯 보이는 그녀의 표정 속에 슬픔이 보이는 건 잃어버린 가족에 대한 그림과 자신을 사랑하는 한 남자에 대한 미안함 때문입니다. 거친 주변 환경 때문에 늘 강한 척 하지만, 그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
보너스 | |
개인전 | 풀방 3위 이내 시 루찌 +200% |
팀전 | 풀방 퍼펙트 승리 시 RP +100% 루찌 +300% |
유니폼 적용 여부 | X |
<colbgcolor=gold> |
스탠딩 일러스트 |
승리 포즈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해변 테마 최대 논란의 캐릭터. 기존 카트라이더 캐릭터들과 이질적인 디자인, 특히 Crtl+2를 눌러서 쓰는 놀라는 감정표현의 목소리는 단순히 소리만 들을 경우 절대로 전체이용가에 나올 법한 소리가 아니며,[4] 만약 소리를 줄이지 못했거나 하는 상황까지 겹치면 다소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그로 인해 일부러 그걸 이용해 어그로를 끄는 유저도 더러 있다. 국제선 X와 축구공 X처럼 캐릭터가 보이지 않아도 감정표현 소리를 낼 수 있는 카트바디를 이용해서 누군지 모르게 만든 채로 테러를 저지르는 부류까지 나온다면 누가 소리 테러를 내는건지도 분간할 수가 없어서 정말 골 때린다. 카트라이더 외적으로는 유튜버 기가막힌사람이 레나를 끼고 순방 테러를 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가 실제로 노란 딱지를 받은 적이 있었다.
시나리오 스토리 상으로도 비호감 캐릭터. 폭주 연합의 멤버인 싸이키의 숨겨진 동생인데, 복선도 뭣도 없는 뜬금포다.
마틴과 마찬가지로 운영진 측에서만 이쁘다고 우기는 캐릭터. 사실 마틴, 레나의 경우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 게임은 카트라이더다. 귀여운 게 특징이며 막 나가는 설정은 찾기 힘든 카트라이더에서 이런 캐릭터는 먹힐 수 없다. 카트라이더 컨셉에서 완전히 벗어난 캐릭터라면 카트라이더에서는 명백하게 잘못 만든 캐릭터라고 보는 게 맞다.
관련 테마곡은 '알로하! 레나'. 표절 논란으로 인해 현재는 삭제되었다.[5] 캐릭터의 인기와는 별개로 테마곡은 테마와 잘 어울려서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리고 등장 10년만에 드리프트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았다. 누가봐도 40대 후반의(...) 아줌마 같던 디자인이 환골탈태해 많은 유저들이 원작의 레나라는 걸 알게되며 큰 충격을 받았을 정도로 엄청난 외모 상향이 이루어졌다.
4.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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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 |
이미지 컬러 | 딥 블루 |
무모한 자신감을 버리라고~ 으흐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 도시를 매우 좋아하지! 그런데 정의의 사도인 척 나서는 녀석들 때문에 매우 피곤해.. 너희도 항상 조심하라고! 나에게 걸리면 괴로울 테니까~ 으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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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 |
개인전 | 완주 시 RP +100% |
팀전 | 풀방 퍼펙트 승리 시 RP, 루찌 +200% |
유니폼 적용 여부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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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일러스트 |
승리 포즈 |
5.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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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일러스트 |
해변 테마에서는 비밀 요원, 1920 테마[6]에서는 앵커, 그리고 쥐라기 테마에서는 그랑프리를 중계하고 있다. 설정과 스토리면에서 안정적인 쥐라기 테마의 거의 유일한 오점.
여담으로 현 카트라이더 개발팀장이자 해변 테마 당시 기획 파트장인 조재윤 디렉터, 혹은 전 팀장이었던 김진수와 은근히 닮았다.
6. 폭주 연합
해변 테마의 메인 빌런들. 사실 폭주연합은 해변 테마가 오픈하기 2년전에 배틀팀으로 먼저 등장했는데, 그 당시에는 등장 배경도 캐릭터의 설정도 사실상 형식적인 것 외에는 전무한 상태였다. 후에 해변 테마에서 마틴 일행과 엮이며 재활용된 캐릭터인 것.6.1. 싸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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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일러스트 |
사실 그는 폴과 마찬가지로 비밀 요원이며 레나의 숨겨진 오빠이다. (!) 레나는 모종의 사건으로 가족을 완전히 잃은 줄로만 알고 있는데,[7] 사실 싸이키가 그의 오빠였던 것이다. 스티브와 폭주 연합 3인방이 체포된 뒤에 폴에게 비행기표 2장을 부탁하여 동생인 레나와 골든 비치를 뜨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사실 비밀 요원이었다라는 설정을 별개로 두지 않는다고 해도 심각한 문제다. 싸이키가 비밀 요원이라는 신분을 숨기고 폭주 연합으로 위장하고 그들과 한 패인 척 하며 체포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폭주 연합은 골든 비치의 선량한 시민들에게 폭력[8]과 난폭 운전[9]걸어다니는 교통사고 폭탄이다.] 등으로 피해를 줬다. 아무리 연기라지만 싸이키의 행동은 연기와 실제 행동의 경계선을 이미 넘어 버렸는데, 결말부를 보면 스티브와 다른 폭주 연합 멤버들과 달리 처벌도 받지 않고, 반성도 하지 않으면서 억지 미화를 해버린다. 심지어는 여동생과 함께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는 듯 떠나려고까지 한다.
게다가 앞에 서술했듯이 싸이키는 레나보다 2년이나 먼저 등장한 캐릭터이지만, 그 당시에는 설정이 거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먼저 등장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레나를 중심으로 설정이 잡혀버렸기 때문에 정말 뜬금없이 레나와 가족 지간이라는 설정이 추가 되어버렸다. 그야말로 막장에 설정 구멍이라고 할 수 있다.
6.2. 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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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일러스트 |
디자인이나 대사 등은 네오, 렉스 등의 뒤를 이은 카트라이더의 포스 있는 악당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듯 하지만 하필 이번 테마는 마틴과 레나만 띄워주는 막장 테마인 관계로 바머는 쉽게 패배하는 존재감 없는 악당 캐릭터일 뿐이다.[10]
핑크엔느가 마틴에게 관심을 보이자[11] 괜히 울컥해서 마틴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걸 보니, 핑크엔느에게 내심 관심이 있는 걸지도. 물론 설령 그래봤자 이 테마는 마틴 레나 띄워주기에 여념 없기 때문에 바머와 핑크엔느 사이는 전혀 진전 되지 않았다.
6.3. 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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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일러스트 |
6.4. 핑크엔느
<colbgcolor=#FF1493> |
스탠딩 일러스트 |
[1]
미국 소속이다.
[2]
물론 모델링만 나아졌을 뿐, 냉정하게 따져보면 여전히 설정은 유치하고 원작 카트와 이질감이 심한 러브스토리 원툴이다. 구작에서 다오 일행과도 깊이 얽히지 않았고 신작에서도 해적들과 크게 연관이 있던 것은 아니었기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개성 없는 캐릭터임은 여전하다.
[3]
서구권, 특히 북미권에서는 나잇대와 상관없이 사적으로 친밀해지면 친구(friend)로 칭하고 본명(퍼스트 네임)으로 부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4]
하다못해 신음 후 "헉!"이나 "깜짝이야!" 등 놀라는 소리라는 것을 확실하게 분간할 수 있는 대사까지 넣었다면 오해의 여지가 없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엄한 소리로 오해할만한 결과물이 나와버렸다.
[5]
다만 표절 논란 자체는 표절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6]
다만 이 테마는 테마 자체가 설정 붕괴급 세계관이라 좀 다른 사례.
[7]
부모의 행방은 스티브가 알고 있었고, 싸이키와 레나가 남매 지간이라는 사실은 폴 밖에 모른다.
[8]
마틴을 구타한 사례도 그 예.
[9]
공도 레이싱 문서 참조. 공식 레이싱장이 아닌 일반 도로에서의 레이싱은 매체에서의 멋지게 연출된 모습과는 다르게
[10]
크레이지 데이 7월 방영분에서 카트라이더는 선과 악의 구분이 명확하다며 악당 캐릭터의 취급은 앞으로도 안 좋을 거란 식으로 쐐기를 박는다. 그나마 2년 후 신규 테마인 월드에서는 나름 좋아지긴 했다.
[11]
핑크엔느 : 와우~! 잘생긴데다가 박력까지! 어쩜 좋아! 정말 딱 내 스타일이야~ 라고 한다.(....)
[12]
핑크엔느: 남자들은 왜 항상 다들 레나, 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