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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윈징 애니메이션(WinSing Animation)[1]이 제작한 3D 애니메이션으로 노란색 몸체의 뻐드렁니를 가진 망고 사탕이 과자와 사탕 세계에서 거주하면서 생긴 일들을 나타낸 작품이다. 공식 계정의 영상 중 영문 더빙판 영상이 존재한다.2. 등장인물
- 마사
- 재키
- 버바
- 초코[2]
3. 네모바지 스폰지밥 표절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표절한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있다. 심지어 중국의 스폰지밥 팬들도 이를 의식하고 있을 정도이니,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캐릭터 구성이 스폰지밥의 주연 3인방을 철저히 모방한 구성이며, 에피소드들도 스폰지밥에서 플롯을 그대로 가져와 약간만 바꾼 수준이다. 게다가 실사 손 응용이나 장면전환 시퀀스 등을 그대로 따라했으며, 시즌 3 이후의 스폰지밥보다도 한술 더 뜨는 심각하고 기괴한 연출들까지 나온다. #[3]3.1. 표절한 요소들
- 마사 - 스폰지밥: 둘 다 노란색이고 만두식당에서 근무하며 심지어 웃는 모습과 소리까지 비슷하다.
- 재키 - 뚱이: 멍청하고 주인공의 친구이다.
- 버바 - 징징이: 둘 다 까칠한 성격에 나만 정상인 포지션이고 주인공과 그의 친구가 자꾸 괴롭힌다.
- 만두식당 - 집게리아: 둘 다 주인공과 일당들이 근무하는 식당이고 가까이에 있는 경쟁 가게는 항상 영업을 방해하고 견제한다. 참고로 경쟁식당의 경우 초밥집으로 등장한다.
- 장면: 스폰지밥의 화면 전환 연출로 가끔씩 거품들이 올라오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는 사탕이 올라간다. 또한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실사 캐릭터인 한스를 표절한 적이 있었고 스폰지밥처럼 가끔씩 그로테스크한 장면이나 실사 장면이 들어간다.
- 뽁뽁이 에피소드 - 종이에 홀린 징징이: 버바가 필요없다고 버린 뽁뽁이를 마사가 주워서 정말 버릴 거냐고 몇번이나 물어보고, 버바는 필요없다고 몇번이나 말한다. 심지어 버바가 마사를 내보내고 나서 마사가 전화로 물어보는 것까지 종이에 홀린 징징이 에피소드까지 똑같다. 이후, 마사랑 재키는 뽁뽁이를 망토처럼 등에 두르고, 타잔의 팬티처럼 중요부위를 가린 채로 지붕 위에 올라가서 동물 흉내를 내고, 뽁뽁이를 돌려서 헬리콥터를 흉내내고, 나중에 버바가 다시 뽁뽁이를 달라며 집안 살림과 집까지 갖다 바치친다. 그런데 막상 가지고 놀려니 재미가 없고 지나가던 행인이 휴지대용으로 쓰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장면까지 종이에 홀린 징징이 에피소드와 거의 똑같다. 여담으로, 종이에 홀린 징징이 에피소드 외에도 바보상자 에피소드의 장면 일부도 표절했는데, 스폰지밥에서 징징이가 티비를 틀자 상자관련 방송만 했었는데, 여기서도 마사랑 재키가 뽁뽁이를 가지고 놀고 있을 때 버바가 티비를 틀자 뽁뽁이 관련 방송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