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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크레이븐 더 헌터 Kraven the Hu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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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세르게이 크라비노프 Sergei Kravinoff Сергей Кравинов |
| 이명 |
크레이븐 더 헌터 Kraven the Hunter 사냥꾼 크레이븐 Hunter Kraven |
| 종족 | 인간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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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관계 |
니콜라이 크라비노프 (아버지) 드미트리 스메르댜코프 (이복동생) |
| 등장 영화 | 〈 크레이븐 더 헌터〉 |
| 담당 배우 |
에런 테일러존슨[1] 리바이 밀러 (청소년기) |
| 더빙판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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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사냥꾼 크레이븐.2. 작중 행적
2.1. 크레이븐 더 헌터
소년기 시절 사자에게 공격당한 후 능력을 얻게된다.영화 개봉 전 사전 공개된 오프닝 씬에선 한 감옥에 위장 잠입하는 모습을 보였다.[3] 수감 첫날부터 덩치 큰 수감자 둘을 가볍게 제압해[4] 그들의 보스의 눈에 들고, 보스에게 불려가자 자신을 '너같은 놈들(범죄자들)'을 사냥하는 사냥꾼이라고 소개하며 보스를 그 자리에서 살해한다. 이후 그대로 탈옥해 미리 대기하고 있던 동료와 합류한다.
그 때부터 정확히 그가 크레이븐이 된 계기가 나오는 16년전 과거 회상이 시작되는데,당시 이복동생 드미트리와 함께 뉴욕의 기숙학교에서 생활하던 중 아버지로부터 어머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강압적인 아버지 앞에선 숙연한 표정을 하지만 반 격앙된 목소리로 아버지가 엄마를 정신병원에 보내서 죽은거 아니냐고 따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이 아닌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동생과 함께 가냐의 사냥터로 끌려가 사냥을 하던 도중,그만 사자한테 물려 죽음의 문턱을 해매다가 칼립소로부터 정체불명의 액체를 마심과 동시에 자신을 문 사자가 흘린 피[5]가 섞여 병원에서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기 직전,바로 힘을 각성하게 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후에도 걱정하는 한마디 없이 자신을 문 사자의 목을 전리품으로 취해온 아버지의 독단적이고 비정한 행동에 질릴대로 질려,자살한 어머니가 남긴 편지를 보고 너는 아버지처럼 되지 말라는 말에 모아둔 돈과 짐을 싸서 몰래 가출한다.
어린 세르게이가 도착한 곳은 바로 어린시절 캠프를 자주 갔던 곳이자 집안의 사유지 중의 하나인 러시아 동부의 숲속인데 나무와 들판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거의 허허벌판이나 다름없는 곳이었지만,그곳에서 손수 무기를 만들고 사슴을 쫓아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을 정도의 변해버린 신체능력을 체감하면서 자연에 금방 적응하게 되는데 멀리서 밀렵꾼들이 동물을 죽이고 뿔만 도려내 가져가는 걸 보고는 분노하여 그 밀렵꾼들을 자기 손으로 죽이면서부터,본격적으로 자연의 무법자들인 다른 밀렵 사냥꾼들을 죽이는 자경단 헌터 크레이븐의 길을 걷게 된다.
3. 능력
사냥 당시 자신을 문 사자가 아버지의 총에 맞았을 때,흘린 피가 몸 속에 섞이면서 맹수와도 같은 초인적 힘을 얻게 되었다.초인적인 괴력과 달리는 차를 따라잡는 엄청난 스피드의 슈퍼솔져급의 신체능력 뿐 아니라 멀리서도 적의 동태를 감지할 수 있는 그야말로 매의 눈과도 같은 시력 외에도 심지어 후각마저 인간의 평균을 넘어서서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러 재즈바에 갔을 때 나오던 남녀커플 중의 남자한테서 다른 여자의 향수 냄새가 난다는 걸 알아채,남자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단 사실을 본의 아니게 알려주기까지(...) 했을 정도. 거기다 잠입능력과 은신능력이 매우 뛰어난데 바로 뒤에서 같이 걸어가는 것도 전혀 눈치 못 챌 정도다.
또한 동물의 교감 능력으로 탈옥할 당시 눈보라 속에서 나타난 늑대를 조종해 물러나게 하게도 했다.
4. 기타
- 에런 테일러존슨 인터뷰에 따르면 사냥꾼 크레이븐은 영화에서 동물 애호가와 자연의 수호자로 변경될거라고 한다. #
[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퀵실버를 연기했다.
[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에릭 킬몽거 역을 맡았다.
[3]
본명은 밝혀지지 않은 죄수번호 0864번으로 위장하였는데, 교도소로 이동하던 중 잠깐 멈춘 사이에 진짜 0864번과 바꿔치기한 것으로 보인다. 진짜 0864번은 이후 사체로 발견된다.
[4]
운동장에서 이 수감자들 내지는 그들의 조직 전용이었던 바벨로 벤치프레스를 하며 어그로를 끌었고, 두 수감자가 크레이븐이 운동하는 바벨을 그대로 위에서 힘으로 누르자 그 상태에서 오히려 힘으로 그들을 압도하며 바벨을 들어올리고 둘을 간단히 제압한다.
[5]
아버지 니콜라이가 총으로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