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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케이스 Crankcase / クランクケー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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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 | 2009년형 쉐보레 서버번 SWAT 차량 |
소속 | 디셉티콘 |
1. 개요
트랜스포머 3에 등장하는 트랜스포머로, 디셉티콘의 하위 부대인 드레드의 멤버이다.2. 작중 행적
크로우바, 해칫과 함께 비클 모드로 위장한 채 등장. 고속도로에서 오토봇들과 추격전을 벌이다 크로우바랑 같이 아이언하이드, 사이드스와이프와 대치한다. 양손의 총을 버리고 항복하는 척하며 등 뒤에 숨겨진 투척무기로 공격하나 역으로 아이언하이드에게 머리를 공격당해 차에 쳐박힌 후 건물 쪽으로 걷어차여 폭사한다.
3. 완구
3.1. 트랜스포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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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버스 리전 크랭크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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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크랭크케이스
유난히 길쭉한 가운뎃손가락이 어떤 욕을 상징하는 제스처가 연상된다 하여 일본 및 아시아에서 출시될 때 잘리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이 제품의 초기 버전은 급하게 출시하는 바람에 잘린 자국이 남아 있었으나, 재판 버전은 온전한 네 손가락으로 출시되었다. 변신 설명서에 의하면 비클모드로 변환 시에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선 머리카락 한 쌍을 결합되어있는 회전축을 이용해 헤드 뒤편으로 돌려야하는데, 문제는 머리카락이 금속 회전축에 완전히 결합된채로 굳어버린 것이 많이 때문에 회전이 안되는 제품이 많다. 그래서 헤드 바로 아래쪽 흉부 파츠 안쪽 틈에 우겨놓기 식으로 수납하는 방법이 제일 많은데, 머리카락 수납이 정말 힘든지라 머리카락이 제대로 수납되지 않으면 비틀모드 단차가 안맞을때가 정말 많다. 그래서 걸리적거리는 머리카락을 절단해버리는 사람도 적지 않은 편.
3.2. 스튜디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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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30 디럭스 크랭크케이스
SS-03 디럭스 크로우바의 리데코 완구. 크랭크케이스와 디자인을 공유하는 버서커가 아닌, 생뚱맞은 금형으로 색놀이를 하여 욕을 먹었다. 첫 공개 당시에는 머리카락이 구리빛을 띠었으나, 실제품은 긴 금발 때문에 '라푼젤'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4. 기타
- 초기 작업 당시 이름은 '드레드윈드'였다.
- 5편에 등장한 버서커는 이 녀석의 CG 모델 재활용이다. 차이점은 흉부와 양쪽 팔에 붉은색 X자 표시가 있다는 것.
- 「Transformers: The Reign of Starscream」에서 주제도 모르고 껄렁한 발언을 일삼다가 스타스크림에게 죽어버린 '크랭크케이스'는 영화에 나온 녀석과 이름만 같은 캐릭터이다. TFwiki에도 항목이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