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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19:41:12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배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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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게임 방식4. 아이템5. 맵 종류6. 배틀런 전용 능력치
6.1. 쿠키 능력치6.2. 펫 능력치
7. 전략 및 팁
7.1. 아이템전7.2. 스피드전
8. 스토리9. 여담

1. 개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기간 한정 콘텐츠인 배틀런을 소개하는 문서.

2. 상세

2021년 3월 26일 출시하여 4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커스텀런과 유사하지만 아이템전 요소를 추가하여 목적지까지 먼저 도착하는 플레이어가 우승한다. 4월 7일 업데이트를 통해 스피드전 모드가 추가되었다.

커스텀런의 보상 상점 방식을 벗어나 배틀 패스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요금은 안드로이드 기준 7900원. 물론 여타 배틀패스, 오븐패스와 동일하게 과금 없이 받을 수 있는 기본 보상도 존재하며 과금을 하지 않아도 상당히 괜찮은 기본 보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커스텀런과 마찬가지로 방 생성에 티켓 5개, 입장에는 3개가 필요하며 빠른 입장 시스템도 추가되었고 패치 이후로 최대 티켓이 40개로 늘어 편리해졌다. 최대 6명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방 인원이 6명이 아니더라도 전원 준비완료 되었다면 게임이 시작된다.

대기실에서 쿠키와 펫 조합을 바꿀 수 있으나, 대기실에서만 바꿀 수 있고 준비완료 상태에서는 바꿀 수 없다. 커스텀런과는 달리[1] 동시에 시작해야 원활한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이나 이로 인해 게임이 빨리 시작되지 못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3. 게임 방식

게임을 시작하면 출발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점프 버튼을 누르면 출발 부스터가 발동되며 완벽한 타이밍에 발동시키면 더욱 앞으로 치고 나갈 수 있다.

젤리를 먹으면 젤리 부스터 게이지가 차며, 전부 채우면 젤리 부스터가 발동된다.[2] 곰젤리와 왕곰젤리를 먹었을 때 젤리 부스터 게이지가 대폭 차오른다.

맵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아이템 상자를 먹으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으나 카트라이더의 슬롯 체인저처럼 쓰고싶은 아이템을 골라서 사용할 수는 없으며, 먼저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해야 나중에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장애물에 부딪히면 큰 패널티는 없고 능력치에 따라 감속된다. 체력바는 따로 없다.

4. 아이템


본인이 1등인 상태에서는 얼음이나 도넛볼 요정을 사용해도 공격이 되지 않고 아이템만 소모된다. 만약 들고 있다면 추월당할 때를 위해 아껴두자. 또 방어는 뭔가가 날아올 때마다 쓰면 순식간에 동나기 때문에, 화면 연출에만 방해를 주는 코코아 파우더나 악마는 그냥 맞아주고 정말로 위험한 얼음이나 도넛볼 요정이 날아올 때만 쓰는 것이 좋다.

5. 맵 종류

현재는 총 6개의 맵이 있으며, 맵마다 거리가 각각 다르다.

0. 랜덤 맵

1. 우당탕탕 공룡 놀이방
2. 꽁꽁 언 예티의 얼음 동굴
3. 새벽하늘 채소밭
4. 알록달록 사탕 놀이터
5. 트로피컬 소다 제도
6. 깊은 별밤 별의 신전

6. 배틀런 전용 능력치

쿠키, 펫의 능력이 전부 상실되고 대신 각 쿠키, 펫마다 배틀런 전용 능력치가 존재한다. 이는 쿠키마다 상이하고 레벨에 따라 상승하고 조합 보너스는 없다. 서술된 능력치는 만렙 기준이다.

충돌 저항이란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얼음에서 탈출했을 때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감속에 관여하는 능력치이다.

6.1. 쿠키 능력치

1. 스타후르츠맛 쿠키
2. 자몽맛 쿠키
3. 츄러스맛 쿠키
4. 연금술사맛 쿠키
5. 용감한 쿠키
6. 샌드위치맛 쿠키
7. 팬케이크맛 쿠키
8. 근육맛 쿠키
9. 마법사맛 쿠키
10. 보더맛 쿠키
11. 어둠마녀 쿠키
12. 감초맛 쿠키

6.2. 펫 능력치

1. 꿀잠양
2. 자몽텀블러
3. 꿈츄리
4. 생명저울
5. 초코방울
6. 오이샌드
7. 팬케이크 원반
8. 쌍둥이 덤벨
9. 마법사전
10. 럭키다이스
11. 영원한 어둠의 눈
12. 뱃냥이

7. 전략 및 팁

7.1. 아이템전

카트라이더의 아이템전 전략과 매우 유사하다. 초반에 앞으로 먼저 치고 나가는 것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광속질주나 요정같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가 마지막에 아이템을 난사하면서 역전하는 전략을 사용하면 승률이 높아진다. 오히려 처음부터 1등으로 치고 나가면 요정이나 얼음 세례를 맞고 순위가 떨어지기 십상이다. 만약 게임 후반부에 1위로 가고 있다면, 방어 아이템이 없을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순식간에 꼴찌가 된다. 요정이 상당히 많이 날아오는데, 여러 개가 날아온다면 여러 개 맞게 된다. 피격 시 일정 시간 아이템 면역같은 기능은 없기 때문.[4]

만약 게임 방에 인원이 5~6명이 아니라면 중후반부 1등으로 달리는 전략도 나쁘지 않다. 요정 아이템이 생각보다 많이 날아오지 않기 때문. 방어 아이템을 모을 시간이 충분하다. 만약 풀방이라면 중위권 유지 전략이 더 유효하다.

공격 아이템이 자신을 향해 날아온다고 해서 바로 방어 아이템을 사용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공격 아이템이 쿠키에 부딪히려고 할 때쯤 사용하는 게 좋다. 여러 개가 날아올 때 방어 아이템을 사용하면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데, 공격 아이템이 날아온다고 해서 바로 방어 아이템을 사용하면 즉시 다른 공격 아이템이 날아오는 등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뭔 짓을 당해도 거리 차이가 극심해지는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템이 날아오는 타이밍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 또 상술했듯이 치명적이지 않은 악마나 코코아 파우더를 방어하는 것은 매우 아깝다.

본인이 하위권이라고 조바심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 앞 순위에서 아이템을 서로 난사하며 엎치락뒤치락 하기 때문에 장애물에 부딪힌다거나, 아예 휴대폰을 손에서 놓아도 거리 차이가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 등수가 낮으면 광속질주 아이템이 잘 나오기 때문. 다만 패치로 인해 꼴등의 광속질주 획득 확률은 소폭 낮아졌다.

중위권 유지 전략을 할 거라면 쿠키는 샌드위치나 마법사 등 부스터 충전 속도가 높은 쿠키를 사용하는 게 좋으며[5]펫은 오이샌드가 추천된다. 젤리 부스터가 생각보다 매우 자주 발동되고, 순위가 앞서있다 싶으면 젤리를 일부러 피하는 등의 순위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도착 지점에 가까워지면 아무런 젤리 배치도 없고 아이템도 없는 공터가 나오는데, 이 공터가 나오기 직전 아껴놓은 광속질주나 요정을 사용하면 쉽게 역전할 수 있다.

7.2. 스피드전

최대한 곰젤리, 특히 왕곰젤리를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다. 광속질주 시 순간적으로 빨라지는 것까지 계산할 필요가 있다.

추천하는 쿠키는 마법사, 샌드위치, 팬케이크. 연금술사와 어둠마녀는 아이템 슬롯이 3개라서 다른 스탯이 낮아 여기서 활약을 못 하며 다른 쿠키들은 스탯이 딸린다.

펫은 무조건 기본속도 증가나 젤리 부스터 충전 속도 스탯이 높은 펫을 쓰자. 영원한 어둠의 눈이 좋은 편.

8. 스토리

9. 여담

커스텀런과 매우 유사하지만 차이점은 점수 경쟁이 아닌 목적지 도달 경쟁이다. 커스텀런의 인기 방은 올 랜덤 방이었는데,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다시 시작은 엄두도 못내고 조합, 맵을 확인할 시간도 없이 시작을 빠르게 누르고 로딩이 빠른 사람이 유리했던 것과 안좋은 선달 쿠키를 고의적으로 일찍 죽이고 이달을 한다던가 하는 난해한 단점이 있었는데 목적지 도달 경쟁이라는 모드를 도입하여 뉴비들이나 복귀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낮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아이템 밸런스가 심각한 문제점으로 꼽혔는데[6] 이는 출시된 지 3일만에 밸런스 패치를 통해 어느정도 나아졌다.

컨텐츠 자체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보상을 받기 위해 억지로 하는 거라면 완주를 실패하더라도 등수에 맞게 패스 경험치가 지급된다. 예를 들어서 2명인 방에서 게임이 시작되어서 손을 놓아버리고 완주 실패가 뜨더라도 2등 보상 경험치인 46이 지급된다. 풀방 꼴등 기준 약 30정도가 지급된다. 즉 굳이 게임을 열심히 하지 않아도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시스템 자체가 마리오 카트 시리즈와 유사하다. 1등만 공격하는 아이템이라던지, 출발 부스터 등.

이후 이 콘텐츠의 팀 버전인 팀파이트가 출시되었다.
[1] 커스텀런은 준비완료인 상태서도 쿠키,펫,보물을 바꿀 수 있다. [2] 광속질주와 같다. [3] 패치 이전에는 무려 50%가 감소되었다. [4] 1등으로 달리고 있다면 방어 아이템과 코코아 파우더, 악마 중 한 개가 나오는데 매번 방어 아이템을 기대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5] 현재는 어떤 전략을 하던지 샌드위치, 마법사는 부동의 1티어로 굳혀지고 있다. [6] 도넛볼 요정이 문제의 아이템이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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