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부대 등장 인물들 |
|||||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6px" |
|||||
모든 등장인물 · A급 대원 · B급 대원 |
|
|||
|
|||
쿠마가이 유코 [ruby(熊谷 友子, ruby=くまがい ゆうこ)] |
|||
포지션 |
어태커 |
||
사용 트리거 | {{{#!folding [ 일반 트리거 ] | 메인 트리거 | 서브 트리거 |
어태커 트리거 코게츠 |
미장착 | ||
옵션 트리거 센쿠 |
거너 트리거 메테오라 |
||
디펜스 트리거 실드 |
디펜스 트리거 실드 |
||
미장착 |
옵션 트리거 백웜 |
능력치 | {{{#!folding [ 열기 / 접기 ] | 트리온 |
5
|
공격 |
6
|
||
방어&원호 |
8
|
||
기동 |
7
|
||
기술 |
8
|
||
사정 |
3
|
||
지휘 |
4
|
||
특수전술 |
2
|
||
총합 : 43 |
소속 | 나스 부대 |
계급 | B급 |
연령 | 17살 |
생일 | 4월 14일 |
키 | 171cm |
혈액형 | O형 |
별자리 | 매자리(はやぶさ座) |
좋아하는 것 | 사과, 고기우동, 스포츠 전반 |
직업 | 고교생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
성우 | 쇼지 우메카 |
사진 더보기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하면 될 꺼 아냐!!
B급 랭크전 3라운드, 진의 예지를 되새기며 보다 격위의 상대인 무라카미와 싸울 의지를 다지고 한 말
B급 랭크전 3라운드, 진의 예지를 되새기며 보다 격위의 상대인 무라카미와 싸울 의지를 다지고 한 말
1. 개요
월드 트리거의 등장인물.보더 소속 B급 중위권인 나스 부대의 어태커.
점수는 93화 기준 7119점으로 마스터 클래스(8천)에는 못 미치는 성적.
부대장인 나스 레이와는 친한 친구사이로 쿠마가이는 나스를 이름으로, 나스는 쿠마가이를 애칭(쿠마)으로 부른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B급 랭크전 3라운드 시작 전에 무라카미 코우의 강렬한 등장[1] 직후에 나와서 상대적으로 묻혔다. 쿠가와 무라카미의 1대1 도중, 진 유이치에게 성희롱을 당해 철권을 먹여 넉다운시켰다. 진은 자신의 사이드 이펙트로 '지금 쿠마짱의 상대가 1대1 대결중이다'고 힌트를 던져준다.팀 회의에선 히우라 아카네가 제대 및 전학[2]가는 게 결정되어 아쉬워하며, 히우라의 이사 전에 나스의 제의로 지금까지의 팀 최고 기록을 뛰어넘어 B급 상위권으로 드는 것을 목표로 결의를 다진다.
전략은 직전의 랭크전에서 스와 부대가 경쟁 팀 에이스인 무라카미를 거리만 벌린 채 사격전으로 잡았다는 정보를 접해, 사격 에이스인 나스를 메인으로 싸우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시작된 B급 랭크전 3라운드에서 지형조건(하천, 폭풍우)을 고른 만큼 빠르게 팀 합류를 노리고 북쪽 다리의 서쪽 출입구를 선점[3]하지만, 나스 부대의 합류만큼은 막아야 겠다는 타마코마 제2팀 리더의 수읽기로 대포를 쏴서 다리를 파괴해 합류에 실패한다.
이에 나스의 지시에 따라 히우라와 협력해서 다리 쪽으로 모인 상대팀의 에이스들(쿠가, 무라카미)을 상대로 1:1:2의 싸움을 시작한다. 그리고 진이 했던 말[4]의 의미를 되새긴다.
점수를 따기 위해 분투하지만, 상대는 어태커 4위와 그와 비슷한 실력자라 둘은 쿠마가이를 상대하면서 저격을 경계할 여유까지 있어 히우라에게 참고 또 참으라고 한다.
그러나 엄호를 받지 못한다는 건 실력차로 서서히 깍여나간다는 뜻이라 점점 밀리고 있던 와중에, 둘 사이에 쿠가가 끼게 되어 협공을 하고 그걸 피하느라 무리한 점프를 한 쿠가를 히우라가 저격하지만, 산전수전 다 겪은 쿠가는 팔 한쪽만 잃는 데 그치고 오히려 그 팔을 활용해 히우라를 추격해 탈락시킨다.
아군의 엄호도 불가능해지고, 상대인 무라카미와의 실력차는 확실해 한 팔을 잃지만, 나스의 움직임을 흉내내며 다리 폭파용으로 준비했던 메테오라를 쓰며 분투하지만, 상대는 중간보스의 포스를 뿜고 있는 무라카미였고 결국 실력차로 밀려 패배한다. 탈락하며 마지막 발악으로 무라카미의 방패(레이거스트)에 잔치탄을 설치해두지만 이마저 간파당하며 실패.
브리핑 룸의 침대로 베일아웃되어 눈을 가리고 울듯이 분해하지만, 해설인 타치카와에게 '기합이나 마음으로 승패가 갈린다면 진 쪽의 마음은 보잘것 없었던 게 되지 않느냐'며 신랄한 평만 듣는다. [5]
갈로폴라의 침공 방위전에서 재등장. 기지 내부로 칩입한 적들을 부대장인 나스 레이와 추적하다, 이를 막아선 웬 소와 붙는다. 웬 소가 쓰는 트리거의 트릭 때문에 잔 데미지를 입으며 고전하지만 터프하게 버티다가 후반에 합류한 키쿠치하라 시로의 도움으로 트릭을 간파하고 치명타를 입힌다. 그리고 마무리는 나스의 바이퍼가 화려하게 작렬해서 임펙트를 다 가져가버린다.
B급 랭크전 8라운드에서 재등장. 이 라운드는 랭크전의 마지막 전투인데다, 결과에 따라 B급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전투였다. 언덕 중턱에서 스와 부대의 3인에게 강습 및 기습을 당하지만, 카멜레온을 걸어 치명상을 입힌 사사모리와 맞찌르기를 해서 동반 탈락한다.
분전 끝에 B급 상위에 가까스로 올라서는 데 성공해서 기뻐하며, 히우라의 이사를 웃으며 보내준다.
원정 시험에선 부대장인 나스가 몸 상태로 인해 갈 수 없으므로, 본인 또한 갈 생각이 없어 보였지만 후보로 선정되어 무라카미 코우가 리더인 10번대의 소속원이 된다.
아무래도 체육계 스타일이라 그런지 전투 시뮬레이션에서 꽤나 애를 먹고 있는 듯하다.
3. 실력 및 사용 트리거
코게츠를 메인으로 하는 평범한 어태커. 거기에 선공(센쿠)과 백 웜을 가지고 있는 정석적인 어태커의 세팅이다.쿠마가이만의 개성 겸 특징은 코게츠를 검도 베이스의 양손자세로 사용한다는 점.
보통은 코게츠를 무게랑 밸런스 문제로 양손으로 사용하는 게 정석이라지만, 작중 등장인물 중 대다수가 코게츠를 한손으로 사용하는 만큼 이건 꽤 큰 차별점이다. 검도 베이스인 만큼 보통은 지팡이칼 마냥 손잡이랑 칼날만 붙어있는 대다수의 코게츠와는 달리 코등이(손 보호 장식)가 달려 있다.
전장에서는 리더이자 에이스인 나스를 엄호하는 역할이라 솔로 점수가 그다지 높지는 않다. 실제 쿠마가이의 점수인 약 7100점은 연재 내내 점수가 공개된 어태커들 중 최하위권에 속하며, 그 밑에 있는 건 전부 포인트보다 실력이 높다 평가받는 쿠가 유마, 카게우라 마사토, 휴스 크로닌의 3명뿐이다.
그러나 작중 인물들의 평가로는 무기를 다루는 기술과[6] 반격 테크닉이 상당해서 인정받는 편이라고 한다.
단점이라면 양손 베이스인 만큼 팔다리 한둘 정도는 잘리는 게 일상인 이 작품 내에서 한쪽 팔에 피해를 입게 되면 밸런스가 무너져 전투력이 급감한다는 점. 그러나, B급 랭크전 3라운드에서 대장인 나스 레이의 움직임을 흉내낸 애드립 메테오라를 도입해서 전투력의 감소를 어느 정도는 커버하였다. 해설 또한 이걸 갈고닦으면 강력한 무기가 될 거라 평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서포트 전문 어태커라 볼 수 있으며, 실력은 서포트 쪽에서 높게 평가받는 츠지 신노스케의 하위호환. 다만 둘이 1대1로 붙을 경우 여성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는 츠지 특성상 쿠마가이가 이긴다.
비슷한 포지션으로 스와 부대 어태커, 유바 부대 어태커, 오지 부대 어태커, 이코마 부대 어태커 등이 있다. 작중에서 보인 모습과 평가를 감안하면 이들과는 비슷하거나 근소 우위의 실력이라 볼 수 있겠지만, 이들의 포인트가 공개되지 않았다.
4. 기타
진에게 성희롱에 시달려서 그 때마다 신속한 철권 제재를 가한다.
[1]
쿠가를 1대1 10판 승부에서 이김으로서 지금까지의 에이스 원툴 전략으로는 자신의 팀을 이길 수 없다는 중간보스의 이미지를 각인한 상태였다.
[2]
아프토크라톨의 침공을 계기로 부모님이 딸의 안전을 위해 결정, 당사자는 나스 부대에 남고 싶다며 반대했지만 강제로 결정되었다 언급.
[3]
히우라와 합류해서 다리를 폭파한 다음 나스와 합류할 계획이었다.
[4]
사이드 이펙트로 이 상황을 보았기에 실력이 둘에 비해 떨어지는 쿠마가이에게 둘의 실력과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라고 조언을 돌려서 준 것
[5]
미쿠모 오사무의 행적 등으로도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에서 기합 좀 넣는다고 각성해서 강해지는 점프 만화식 전개는 없다. 이기려면
밤새서 상대를 분석하고 작전을 짜든,
색다른 트리거와 전술을 도입하든, 아니면
홀로 쇼핑몰을 반파시킬만큼 기본 재능이 넘사벽이든 어느쪽이든 그에 상응하는 재능 혹은 노력과 투자가 있어야 한다는 작가의 작품에 대한 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6]
검도나 권투 등의 격투기를 배운 사람이 일반인을 치면 최대 살인미수까지 적용될 정도로 일반인과 전문가의 차이는 큰 편이다. 검도 자세를 쓴다는 건 적어도 검술을 누군가에게 제대로 배웠다는 걸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