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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첫 출연은 SS2
이가 닌자의 재흥을 위해 핫토리 한조를 쫓고 있으며 닌자가 어둠에서 나와 밝은 세상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조가 거부했을 경우 그를 쓰러뜨리고 자기가 우두머리가 되려 했다.
닌자의 술법을 보여준답시고 전신 노출로 하마즈라의 앞에 선다든가, 닌자의 재흥을 위해 자신과 아이라도 만들 생각이냐는 한조의 질문에 "필요하다면 강제로라도" 라고 발언하는 등 상당히 에로한 아가씨.
권총도 사용하지만 하마즈라 시아게에게 닌자답지 않다는 설교를 들은 후 사용하지 않고, 사슬낫을 들고 한조와의 대결에 나섰지만 당연히 패배(⋯). 그 뒤로도 학원도시의 암부 조직이나 그렘린 등에게 이용당하는 등 여러모로 멍청한 티를 내며 민폐를 끼치고 있다.
딱히 스토리에 중요한 캐릭터는 아닌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키누하타 사이아이가 인디언 포커[1]로 꾼 남의 꿈의 주인공 중 1명으로 등장했다. 남의 꿈을 키누하타가 체험해 쿠노이치 복장을 입은 게 다라 쿠루와 본인 자체는 묘사되지 않는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29화에서 재등장, 소년원을 탈주한 츠리가네 사료우로부터 이가 닌자에 받아들여달라는 청을 받고 승낙하려는 찰나, 츠리가네를 추격해 온 경비들에게 얼떨결에 공범으로 몰려 같이 도망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SS2가 통으로 짤렸기에 등장하지 않는다.
[1]
자신이 꾼 꿈을 카드에 저장해 자신이 원할 때 다시 꾸거나 남에게 공유할 수 있는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