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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0:50:13

쿠로네코 해적단

[[쿠로네코 해적단|
파일:흑묘단.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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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네코 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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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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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고
간부
고양이 형제
고양이 형제
뿌찌
선원
누기레 야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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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네코 해적단[1]검은 고양이 해적단.]
クロネコ[2]海賊団 | Black Cat Pirates
파일:원피스한국어4권.jpg
간부
뿌찌
간부
초대 선장
크로
2대 선장
쟝고
1. 개요2. 상세
2.1. 해적선2.2. 멤버
3.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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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계' 크로가 이끌었던 해적단.

2. 상세

2.1. 해적선

파일:베잔 블랙 호.png

ベザン・ブラック号

해적선 이름은 베잔 블랙 호. 시롭 마을 공격했을 때 루피의 난동으로 선수상이 박살났다. 애니에선 이후에 선수상을 새로 제작하였다.

2.2. 멤버

3. 행적

3.1. 원작

이스트 블루를 떠들썩하게 한 해적단으로,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해군의 습격을 당할 정도로 악명 높고 유명한 해적단이었다. 이런 삶에 싫증을 느낀[5] 초대 선장 '백계' 크로는 자신의 평온과 안식을 위해 죽음을 위장하고는 새 삶을 찾아나선다. 부하를 자신처럼 꾸며 처형대로 떠밀며 공식적으로는 사망자로 알려진 크로는 부선장이자 오른팔인 쟝고[6]에게 선장 자리를 넘기고 자신은 작은 섬마을인 시롭마을에 도착한다.

상속녀 카야의 집에 찾아온 크로는 카야를 죽이고 자신이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3년 동안 인자하고 헌신적인 집사를 연기하며 차츰 신뢰를 쌓아가다가 자신의 계획을 위해 옛 동료들을 마을로 불러들인다.[7] 카야를 지키려는 마을 청년 우솝 밀짚모자 일당과 힘을 합쳤고 결국 싸움이 시작된다.

크로는 밀짚모자 일당을 5분 안에 없애지 못하면 부하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거나 자신의 계획이 성공하면 전부 제거해서 입막음을 하려는 모습을 봐서는 동료애라는 게 없는 모습을 보였고 이 때문에 동료애 투철한 루피가 뚜껑열리게 된다.[8] 패배하자 쓰러진 크로를 데리고 성급히 마을에서 빠져나간 뒤 선장과 함께 떠도는 신세가 되었다. 다만 계획대로라면 일이 모두 끝나고 자기들을 다 죽이려고 했다는 계획을 면전에서 폭로한 크로를 왜 굳이 다시 선장으로 받아들여 줬는지는 의문이다.

3.2. 드라마

드라마판에서는 상황이 더 암울한데, 크로가 작중 시점 이전에 웬만한 부하들을 팀킬해버린 탓에[9] 샴과 뿌찌만 남은 상태인데 크로가 패배한 뒤 나룻배를 타고 자기 혼자만 도망쳐버린 탓에 샴과 뿌찌도 체포되어 사실상 붕괴된 상태가 되었다.


[1] KBS 방영판에서는 [2] 黒猫. 검은 고양이. [3] 출처 : 원피스 블루. [4] 누기레 야이누를 잘 조합하면 '누명이 싫다'는 문장인 '누레기누 이야'가 된다. [5] 그 외에도 본인 외에 다른 해적단원들은 머리가 너무 나빠서 그들에 맞춰가며 계략을 세우는 것도 어려워진 것도 있다. [6] 둘의 대화를 보면 서로 격식없는 친구 관계나 다름없었다. [7] 원래 최면술사인 쟝고만 불러들일 예정이었지만 우솝 때문에 계획이 탄로나고 밀짚모자 해적단까지 개입하자 크로도 쿠로네코 해적단을 출동시킨다. [8] 어찌보면 실수한 부하를 가차없이 벌하는 크로커다일보다도 더한데 크로커다일도 동료애는 그닥 없기는 마찬가지지만 실적이 있거나 어떤 점에서든 뛰어난 점이 있다면 스카웃 제의를 시도하며 그에 걸맞은 대우도 해주는데 비해 크로는 부하들의 실적 유무를 떠나서 대우도 안해주며 그냥 전부 쓰다버릴 용도로만 생각한다. 이런 우두머리가 이끄는 집단은 언제 와해되어도 이상하지 않으니 루피가 꼴불견 해적단이라는 혹한 평가를 내렸다. [9] 쟝고는 포스터로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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