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쾰른
1. 역사
1.1. 쾰른의 성립
쾰른은 과거부터 있던 도시로 신성 로마 제국의 성립과 함께 발전해 왔다. 쾰른은 이미 인구 수만명을 보유했고 독립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유지되는 도시였다.신성 로마 제국이 오랫동안 전쟁을 했을 시기에도 쾰른은 도시를 지켜낼 수 있었다. 전쟁이 완전히 끝났던 시기인 1683년에 쾰른의 인구는 40,000명으로 당시 신성 로마 제국에서는 규모가 크다고 볼 수 있는 도시였다.
1.2. 현대 쾰른의 성립
쾰른도 혁명의 영향으로 프랑스의 공격을 받았다. 전쟁이 일어나고 있던 1804년에 쾰른의 인구는 40,000명으로 유지되긴 했지만 쾰른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이후에는 유럽 전체에서 일어나던 도시 인구 성장에 따라 쾰른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NRW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난민으로 인해 최근 인구가 5만 명 이상 급속하게 늘어나 107만 3천여명[1]에 달해서 독일에서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에 이어서 인구가 많은 주요 도시로 여겨지고 있다. 이로 인해 집값 또한 크게 오르고 그마저도 구하기 힘들어 유학생들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
[1]
2022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