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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18 21:08:25

콤프(다음 키즈짱)


1. 소개2. 취급3. 성격4. 티라노와의 관계5. 작중에서6. 얄미움 및 인성7. 기타

1. 소개

다음에서 서비스한 컨텐츠, 쿵쿵공룡의 등장 공룡들 중 하나.
모티브는 콤프소그나투스. 공룡들 중에서 덩치나 키 등이 매우 왜소하다.

2. 취급

작중에서의 취급은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비중의 경우 꽤 개성이 있고, 제일 인기있는 캐릭터인 티라노와 함께 나오고 엮어서 이 쪽에 취급도 티라노 못지않게 제법 많이 나온다. 주로 함께 나오는 친구들은 키가 비슷한 팡이나 벨로, 그리고 케미가 괜찮은 티라노 등이 있다. 덕분에 티라노 다음으로 많이 나온 공룡이 되었다.

3. 성격

키가 왜소하여 어린 아이 느낌을 살리려 했는지 잘난척에다 허세가 굉장히 심한 성격이고, 말을 너무 많이 하는 편이다. 심지어 남을 비꼬는 성향도 있는 듯. 또한 화를 잘 못 참는지 공룡동화 파라편에서 파라의 연주가 시끄럽다며 돌직구를 날려서 파라를 아닥하게 만들었다(...). 전형적인 어린 아이. 참고로 잘난척에 비해 하는일은 의도치 않게 언행불일치를 시전할 때가 많다.

4. 티라노와의 관계

주로 이 쪽이 더 많이 당하지만 가끔은 티라노한테 복수도 한다. 자세한 건 티라노 문서 참고.

5. 작중에서

생활놀이, 지능놀이, 공룡동화, 말놀이 시간 등에서는 마스코트인 팡이와 자주 같이 등장한다.

공룡동화에서는 콤프편, 티라노편, 플래시오편, 브라키편, 파라편, 파키편, 벨로편에서 등장했으며, 무려 티라노보다 더 많이 등장했다. 콤프편에서는 주인공으로서의 활약을 함과 동시에 대단한 인성을 보여줬고(...), 티라노편에서는 티라노의 아이스크림 3분의2를 날려버리는 트롤짓을 해버리지만, 티라노가 넘어간 덕에 목숨을 건졌다. 플래시오 편에는 주제에 팡이보고 어리다고 하며, 옆에서 팡이좀 구해보라고 부추기라며 브라키와 티라노를 고생시켰다. 브라키편에는 딱히 비중이 없었고, 파라편에서는 파라한테 돌직구를 날려서 아닥하게 했으며, 나중에는 파라한테 구해줘서 고맙다며 태세전환을 시도했다(...).

생활놀이 울지말고 말을 해요, 서로서로 도와요, 말놀이 시간, 친구의 잘못을 용서해요, 가나다라 마법사 등에서도 나오며 오히려 티라노보다 콤프가 더 비중 있을때도 많다.

레스큐디노에서는 프테라, 티라노처럼 주인공 에피소드를 부여 받아서 작아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에멀전시 배팩, 에멀전시 드론을 통해 활약한다.

6. 얄미움 및 인성

은근히 밉상인 경우가 많다. 공룡동화 콤프편에서 범인을 찾아낸답시고 브라키의 멱살을 잡고, 티라노를 범인으로 몰고[1]그 이후 사과도 안하고 얼렁뚱땅을 시전하기도 했고,다른데에다 뀌면 될 것을 굳이 자고 있는 트리케 앞에서 방구를 뀌고 도망간다(...). 그 이후에 피해자는 파키와 티라노. 심지어 잔머리도 제법 잘 굴러가서 상자 위에 올라가 브라키의 키를 넘으려 한적도 있고,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를 비행기로 경주에서 이기기도 했다(...). 그야말로 얌체.

심지어 아무 죄책감 없이 벨로의 행글라이더를 가져가서 타보고,[2] 머리를 다쳐 마음이 안좋은 파키 옆에서 파키가 따놓은 사과를 멋대로 꺼내먹으며 니 박치기 별 거 아니라고 파키한테 욕을 박는 놀라운 인성을 보여주었다.

7. 기타


[1] 실제 범인은 브라키. [2] 그 이후 사과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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