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9:32:43

코인빗

파일:coinbit.jpg
명칭 코인빗(Coinbit)
운영회사 주식회사 엑시아소프트
대표이사 조강호
업종명 통신판매업
상장여부 비상장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장점2.2. 단점
3. 코인빗 2.0 4. 논란
4.1. 시세조작4.2. 공지 미이행
5.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게임 및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엑시아가 2018년 설립 한 거래소로, 오픈 이벤트로 한 달 동안 수수료 무료 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2018년 7월 코인빗 거래소 솔루션, 플랫폼, 인프라등의 업데이트 후 사이트를 재오픈 했으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클래식 등 6개 마켓에 약 100여개 코인을 상장하여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이른바 가두리 메타로 급성장을 이어왔으며, 2018년 강남구 삼성동 신사옥으로 이전 후 계속해서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후 2022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사옥으로 이전 하였다.

코인빗은 공지를 통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커뮤니티 서비스를 분리/독립시켜 커뮤니티 서비스의 운영 주체가 Bitoc으로 변경 되었음을 알렸다.

2021년 12월 23일, 특금법 시행과 함께 운영을 중단한 이후 서비스를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
2022년 9월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 이후 서비스를 재개 했다. 기사

2023년 11월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 출금 서비스 또한 2024년 3월 31일 13시를 기준으로 종료하였으며 현재 출금하려면 수수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

2. 특징

2.1. 장점

‘거래소 중 유일’에 관련한 타이틀을 여러 개 보유하고 있다.

2.2. 단점

공지 내용을 잘 이행 하지 않으며 회원들과의 소통공간 (채팅방, 게시판)있으나 소통을 잘 하지 않고 운영 한다.

3. 코인빗 2.0

2019년 6월, ㈜엑시아가 코인빗 2.0을 발표했다. 기존의 거래소 솔루션, 플랫폼, 인프라에 대해 대폭 개선 되었으며, 매칭 엔진 업그레이드, 서버 확충, UX-UI 개선 등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로운 거래소 환경에 대해 기존 UI가 더 편하다는 의견과 2.0의 UI가 더 편하다는 의견이 반반이지만, 거래 속도 및 환경 등 전반적인 성능은 확실히 이전 버전에 비해 향상 되었다. 기사
공지 내용을 잘 이행 하지 않으며 회원들과의 소통공간 (채팅방, 게시판)있으나 소통을 잘 하지 않고 운영 한다.

4. 논란

4.1. 시세조작

이전부터 몇몇 코인의 가격이 수백만 원 까지 차이가 날 정도로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몇몇 사람들은 조작을 의심했었다.

2020년 8월 26일 경찰에서 코인빗이 시세조작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다. 기사 1 기사 2

경찰은 시세조작을 통해 실현한 코인빗의 부당수익 규모가 최소 1000억원대가 넘는 것으로 추산중. 암호화폐는 금융법의 대상이 아니므로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채팅창이나 게시글을 통해 퍼지고 있으나 거래소 내의 계정에 허위로 원화 및 암호화폐를 충전하여 존재하는 것처럼 차트에 표기하면 사전자기록등위작 및 동행사죄를 구성할 수 있다고 한다 기사

즉 허위 충전된 원화혹은 가상화폐를 통해 자전거래를 하여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 정상적인 거래소인 것처럼 투자자들을 유인하였다면 사기죄를 구성할 수 있다. 따라서 피해 금액에 (5억이상)따라서는 특경법(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 되기때문에 시세조작이 사실이고 입증가능한경우 구속수사를 피할 수 없을것 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의 후속기사를 통해 ID(24##11) 계정으로 일부 시세조작이 이루어진 정황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압수수색을 통해 경찰이 이미 내부 데이터베이스를 획득하고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듯 기사

4.2. 공지 미이행

공지미이행 거짓말을 자주하며 연기를 매번한다. 또한 KBW2019에서 초대형이라 홍보한 코인은 1,600원 고점기준 현재 150원 이하의 가격이다. 주의가 필요한 거래소이다.

여기서 공지란 이벤트를 말한다. 보통 이 공지가 뜨면 해당하는 코인은 200% 이상 뛰어버리기 때문에, 공지 미이행은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최근에 한 홀더(개인투자자)가 초대형 프로젝트의 도메인비를결제하였다고 한다. 거래소측은 묵묵부답.[1]

판테온 프로젝트 투자자들은 2020년 11월 13일 코인빗을 고소했다. 코인빗의 혐의는 판테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로벌재단과 공동진행이라 밝혔으나 그 재단의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점, 거래소 상장 후 매월 이벤트를 통한 호재 제공이라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코인빗이 어겨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는 점'등이다. 기사

5. 여담




[1] https://coinpan.com/index.php?mid=coinbit&page=2&document_srl=175189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