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1:11:44

코이즈카 마사시

코이즈카 마사시
[ruby(肥塚, ruby=こいづか)][ruby(正史, ruby=まさし)] | Masashi Koizuka
파일:코이즈카 마사시.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WIT STUDIO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2. 경력

BEE TRAIN 출신으로, BEE TRAIN에 입사하여 애니메이터로 업계에 입문한다. 당시 BEE TRAIN의 대표이사이자 왕성하게 활동하던 마시모 코이치 작품을 중심으로 참여했고, 좋은 작화 실력을 보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RD 잠뇌조사실에서의 인연으로 나카타케 테츠야의 사단이 되었고, 나카타케의 주선으로 2011년, 길티 크라운에 중직으로 참여해 수려한 작화들을 그려내며 아라키 테츠로의 주목을 받았다. 1년 뒤에는 노무라 카즈야 감독의 Robotics;Notes에서 첫 연출을 맡았으면서 연출가 데뷔를 했으며, 이후 아라키 감독의 지명으로 진격의 거인에 조감독으로 참여해 아라키의 연출색을 재현해내며 업계 내외에서 고평가를 받았다. 이후 종말의 세라프에서 조감독 경력을 쌓았으며, 이후 2기부터는 코이즈카를 본인을 보조할 감독으로 기용해 3기까지 함께 진격의 거인 시리즈를 책임졌다.[1]

2020년대부터는 WIT STUDIO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때 원피스의 팬이라는 걸 인정받아 THE ONE PIECE의 감독으로 발탁 되었으며 원피스 리메이크 시리즈의 감독을 오래 할 생각이라고 한다.

3. 특징

아라키 테츠로와 연출색이 흡사하다. 아라키 테츠로에 따르면 자신의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가장 흡사하게 재현시킬 수 있는 연출가라고 한다. 다만 종말의 세라프에서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선보인 것을 보면 진격의 거인은 엄연히 총감독이 있는 만큼 아라키에게 맞춰줬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3기는 아라키의 연출색도 있지만 다른 아라키 테츠로 작품에 비해 편집이 느리고 스타일보다는 분위기를 강조하는 연출이 많다.[2] 느린 아라키 테츠로라고 볼 수 있다.

4. 인맥

같이 일하는 감독으로는 마시모 코이치, 아라키 테츠로, 같이 일하는 연출가로는 타나카 히로유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로는 나카타케 테츠야, 카와무라 료마가 있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1] 1기 때 아라키 테츠로 특유의 지나친 콘티 작업으로 자주 스케줄이 위험해지자 아라키가 나카타케 테츠야에게 코이즈카를 감독으로 기용하고 아라키 테츠로 자신은 콘티와 각본만 검수 하는 총감독으로 가게 해달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2] 이는 마시모 코이치의 영향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