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이트메어 하우스 2의 최종보스 이자 로메로 박사가 만든 정신조종 능력 장치 이며 언더헬 유니버스에서 중요복선으로 묘사되는 초능력 기계이다.2. 능력
나이트메어 하우스2 챕터7 진혼곡에서 등장하며 주인공을 환각상태로 빠지게하며 코어 주변에서 좀비생성도 가능한것으로 묘사된다. 로메로 박사는 작중 언더헬 유니버스에서 중요 인물로 언급되거나 묘사되는데 작중 언더헬에서 교도소 관리자 테런스 메이슨의 언급에 의하면 코드 레드 사태가 발생한 시점과 연관돼있다고 언급되었고 사람들이 감염자가 되는 과정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서로 싸우다가 갑자기 썩은시체로 변하는것을 보았다고 언급하는 대사가 나온다.챕터4 작전 부터 등장하는 특공팀 4명의 행방도 관련돼있는데 언더헬 프롤로그 챕터에서 테러리스트를 소탕하러 U.D.R.C 현장에 파견된 제이크에게 프랭크가 제이크 대신 자신의 친구가 속해있는 경찰특공대 팀을 헬리콥터로 보내 에리조나 사막 어딘가에있는 테러단체 아지트로 의심되는 장소로 파견시켰다고 언급한다.
이에 작중 마지막 챕터 진혼곡에서 죽기직전 특공팀 리더가 주인공에게 자신들이 네버 로스 호프 병원에 파견된 이유를 설명하는데 사실 병원에있는 모든사람들이 좀비로 변한이유는 로메로 박사가 만든 어떤 장치때문에 벌어진 사건을 조사 및 생포하려는 목적이었다 그가 조종하는 장치는 주인공의 머릿속을 환각상태로 조종할수있다고 언급하였고 자신이 죽기전에 그를 찾아 대신 죽여달라며 부탁하고 사망한다.
코어의 능력은 단순히 정신을 조종하거나 좀비를 생성하는 능력뿐만이 있는것이 아니라 로메로 박사 때문에 자살해 죽은 귀신 애밀리조차 가까이 가지 못하거나 건들지도 못할정도로 강력한것으로 묘사된다. 코어 기계가 죽은 사람의 영혼인 귀신조차 함부로 건들지도 못할정도면 언더헬 주인공 제이크 호크필드가 가지고있는 초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짐작할수있다.
또한 언더헬에서는 주인공의 집에서 발생하는 이상현상과 죽은 아내가 나타나는 이유가 로메로박사가 코어를 조종할때마다 제이크 앞에서 이상현상이 발생하는것으로 묘사되며 죽은아내가 귀신으로 나타나는 이유가 코어 장치 때문에 발생하는 일종의 초능력 부작용으로 보인다.
언더헬 챕터2 죽음의 도시 초반에 해당하는 경찰서 심문실 로비 창밖을 보면 도시에 있던 시민들과 좀비들이 서로를 공격하며 마치 폭동을 일으키듯 도로에 있던 차량까지 전복시키면서 재난이 발생한다. 이때 잘보면 이토의 테러리스트들도 시민들과 좀비들을 닥치는대로 총을 쏘는 모습을 볼수있다. 심문실 로비에있는 티비뉴스에서는 사람들이 알수없는 이유로 서로를 공격한다고 제보하고있고 시민들을 지키는 경찰들과 군인들이 치안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대량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언급한다. 이 사태를 이상현상 폭동사건으로 불리는 장면인데 해당 폭동사건이 발생한 이유가 전작의 나이트메어 하우스 2의 엔딩의 여파로 주인공이 코어를 파괴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던 코어의 에너지가 외부까지 퍼지게 되면서 발생하게된 계기를 제공하고 만것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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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알수있는 사실은 경찰서 로비를 돌아다니면서 테러리스트로부터 도망치게 되는데 이때 나이트메어 하우스2의 에밀리가 등장하며 주인공 제이크를 창문밖으로 염력으로 던져버리면서 강제로 탈출시키는 묘사가 나온다. 아마도 복수를 끝마친 에밀리가 도시로 향해 제이크를 구해준듯 한데 죽은 제이크의 아내와 모델링이 다르지만 서로 같은 인물은 아니기에 제이크를 구해준 이유는 알수가 없는 상태다. 추측컨데 아마 에밀리가 로메로가 개발한 코어의 표본이 제이크의 초능력 DNA로 개발한 사실을 알고있을것으로 보이며 억울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코어를 개발한 사실을 알게되자 제이크를 구해준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