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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3 08:52:51

코바야시(사카모토 데이즈)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1. 개요

사카모토 데이즈의 등장인물.

2. 특징

사카모토 타로 & 나구모 요이치 & 아카오 리온의 과거 편에 등장한 메인 악역 중 한 명. 같이 행동한 히구치에게 '코바'라고 불렸다. 서로를 잘 모르는 걸로 봐서 이번 임무에서 처음 만난 사이로 보인다.

을 사용하는 킬러. 독자적으로 블렌딩한 독가스를 체내에서 만들어낼 수 있다. 이 독가스는 무색무취이며 중독될 경우 빠르면 몇십 초, 늦어도 10분 만에 죽는다. 운동량에 따라 독이 퍼지는 속도가 달라진다.

무려 6억엔의 현상금이 걸려 있던 실력자. 실제로 혼자서 킨다카, 사카모토, 나구모, 아카오, 우즈키를 잘만 하면 몰살할 뻔했다. 이들이 전부 ORDER급 실력자임을 생각하면 정말 터무니없는 수준의 독술사.

히구치를 썩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았던 듯, 자기 독의 특성을 금방 파악하는 나구모 일행을 보고 '이 녀석들, 히구치보다 100배는 똑똑한데...'라고 생각하며 히구치를 간접적으로 깐다.

3. 작중 행적

한동안 히구치에게 싸움을 맡기고 운전만 담당하다가 막판에 히구치가 사카모토에게 묶이면서 나머지 인원을 상대하게 된다. 터널에서 독가스로 몰아붙이지만 운동량에 따라 독이 퍼지는 속도가 다르다는 걸 눈치채이면서 시간이 걸리게 된다. 아카오가 휠체어를 타고 돌진하는 방법으로 운동량을 줄여서 공격해오지만 하필 탄환이 떨어져서 목숨을 부지한다.
그 직후 히구치를 쓰러트리고 온 사카모토와 대결하게 되는데, 운동량을 줄이기 위해 사카모토가 천천히 목을 조르면서 모든 공격을 피한다. 조금씩 숨이 막히면서 "빨리... 죽여..."라는 말을 끝으로 패배. 생사가 명확히 묘사되진 않았지만 묶어놓지도 않고 방치한 걸 보면 사망한 듯하다.

이후 우즈키는 아사키의 강요로 킨다카를 죽게 만들기 위해 해독제를 버렸고, 이를 눈치챈 킨다카가 빠르게 해독제를 줍지만 급격한 운동량으로 중독되어 쓰러지며, 이를 아카오가 목격하면서 우즈키는 도주해 버린다. 이 도피행이 나중에 우즈키가 흑화하여 슬러로 각성하는 계기까지 이어지니, 본의 아니게 만화 스토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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