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만도스 시리즈 | |||
정식 시리즈 | |||
코만도스 (1998) 비욘드 더 콜 오브 듀티 (1999) |
코만도스 2 (2001) HD 리마스터 (2020) |
코만도스 3 (2003) HD 리마스터 (2022) |
코만도스 오리진스 (2024) |
외전 | |||
스트라이크 포스 (2006) |
코만도스 3 데스티네이션 베를린 COMMANDOS 3: DESTINATION BER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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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colbgcolor=#000><colcolor=#fff,#ddd> 개발사 | Pyro Studios | |
배급사 | ||
ESD | | | |
장르 | 실시간 전술 시뮬레이션 | |
출시일 | 2003년 10월 24일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등급 | 15세 이용가[1][2] | |
권장사양 | 펜티엄3 1.4GHz / 256MB | |
멀티지원 | 예(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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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잠입 실시간 전술 잠입 게임으로 코만도스 시리즈의 3번째 작품.전작인 2편의 인기를 등에 업고 2003년에 내놓은 후속작이다. 하지만 게임 시스템, 컨텐츠, 그래픽, 사운드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전작보다 못한 수준을 보여주었고, 흥행에서도 2편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였다.
2. 전작과의 차이점
동일하게 3D 환경에서 만들어진 게임이다 보니, 전반적인 게임 구조는 2편과 상당히 흡사하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서 개선된 점도 있고, 반대로 퇴보한 점도 있다.- 미션 구성
-
유럽/태평양 전선에서 독일군/일본군을 상대했던 전작과는 달리, 유럽/러시아 전선에서 독일군만 상대하게 되었다.
일본군 상대로 농락하는게 제일 꿀잼인데소련군은 기존 동맹군에 스킨만 입힌 정도라 새로운 요소라고 보기는 힘들다. - 미션 1~3을 제외하고는 제각각의 스토리를 가졌던 전작의 미션들과는 달리, 3개의 캠페인별(스탈린그라드, 중부 유럽, 노르망디)로 미션들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진다.
-
미션 수는 총 12개(스탈린그라드 3개, 중부 유럽 6개, 노르망디 3개)로 전작보다 2개가 늘었지만, 그 대신 보너스 미션이 몽땅 사라졌다.
보너스 미션까지 고려하면 오히려 8개 줄었다
- 미션 볼륨의 축소
- 미션이 진행되는 맵 크기가 전반적으로 축소되었다. 스탈린그라드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을 제외하면, 전작의 보너스 미션 맵 크기보다 좀 더 큰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
- 아무래도 미션들이 스토리상 이어지다보니, 동일한 맵에 임무만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졌다.[4]
- 실내 구현 수준이 전작에 비해 단순해졌다. 맵 상의 건물 수가 줄어들었고, 건물들 중에는 실내 구현이 되지 않아 들어가볼 수 없는 건물도 있으며, 실내 구현을 해놨더라도 단순하게 구현해놓은 경우가 많다.[5] 사소한 구조물들(경비초소, 1평짜리 창고 등)까지 꼼꼼히 실내 구현을 했던 전작과 비교하면, 단순해진 정도가 상당히 심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 인벤토리 공간을 가진 각종 실내 오브젝트들(선반, 책상, 캐비닛 등)이 상당수 사라졌다. 작은 상자[6]를 제외한 모든 오브젝트가 사라졌는데, 이는 야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가뜩이나 실내 묘사가 단순해졌는데 실내 오브젝트까지 싹 다 사라지면서, 미션 플레이 타임을 단축시킨 가장 큰 원흉이 되었다.
- 삭제된 시스템
- 3가지 난이도(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로 구분되었던 전작과는 달리, 난이도를 선택할 수 없게 바뀌었다. 본작의 난이도는 전작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와 어려움 난이도 사이의 난이도인데,[7] 이렇게 난이도가 하나로 고정되는 점은 1편과 비슷하다. 전작과는 다르게 대원이 한명이라도 죽으면 클리어는 안되지만 계속 진행은 되나, 3편에서는 얄짤없이 게임 오버가 된다.
- 미션 수행 과정을 여러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진급하는 시스템이 삭제되었다. 미션 클리어 자체를 제외하면 사실상 게임 내의 유일한 도전 과제였는데, 이게 삭제되면서 플레이어가 어떤 방식으로 미션을 클리어하든 상관없게 되었다.
- 보너스 미션과 실내 오브젝트들이 없어지면서, 당연히 보너스 책자 모으기도 없어졌다.
- 그래픽
- 일부 요소에서는 2D를 사용했던 전작과는 달리, 인게임 내 모든 요소를 3D로 구현하였다. 그 덕분에 인게임 그래픽 만으로도 풍부한 장면 묘사가 가능해졌다.[8] 전작에서 시네마틱으로 묘사되던 장면들이 인게임 컷신으로 대체된 것은 덤.
- 날씨 효과(눈보라, 비)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 전작의 3D 모델링과 텍스쳐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였다.
- 그래픽 옵션이 심하게 간소화되었는데, '높은 품질'과 '낮은 품질'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전부(...). 전작도 그래픽 옵션이 별거 없긴 했지만, 그래도 그래픽 품질을 자동으로 맞춰준다거나 해상도, 메모리 사용량 등을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등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추고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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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에 따라 다양한 총성이 존재했던 전작과는 달리, 모든 총기류의 총성이 한 가지(전작의 저격소총 총성)로 통일되었다.
뭘 쏘든 피슉 소리가 나버리니 총 쏘는 맛이 안난다 - 전작에서 소음의 범위를 화면에 시각적으로 보여주던 기능이[9] 삭제되었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을 뿐 소음의 범위 개념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어림짐작으로 예상해가며 플레이해야만 한다.
- 아이템 및 기술 변경점
- 운전병, 나타샤, 위스키가 삭제되었다. 즉, 그린베레, 저격수, 해병,[10] 공병, 스파이, 도둑, 이렇게 6명의 대원만 남게 되었다.[11]
- 모든 대원이 포박, 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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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의 삭제로 인해 운전병의 기능은 모든 캐릭터가 나누어 가지게 되었는데 이중에서 화염병과 최루탄은 공병이 담당하게 되었다. 그 외 운전병의 전용 아이템이었던 대인 트랩, 와이어, 야전삽, 연막탄은 나오지 않는다.
해병의 전용 아이템이었던 작살총, 고무 보트도 나오지 않는다 - 전작과는 달리 최루탄이 아군에게도 영향을 주고, 최루탄을 던진 자리에 얼마간 가스가 남게 되었다. 이 때문에 안전하게 최루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방독면을 착용해야 한다. 다만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는 동안은 뛸 수 없게 된다.
- 도둑에게 무성 살상 무기인 피아노 줄이 추가되었다. 다만 모든 미션에서 주어지는 무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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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무기로 돌격 소총인
StG44가 추가되었다. 라이플과 비교했을 때, 탄창 용량(15발)과 명중률(자동 사격시 100%)은 동일하고, 연사력이 향상된 대신 데미지는 절반으로 줄어들었다.[12]
언뜻 보면 좋은 무기 같지만, 이걸 들고 있는 독일군이 별로 없어서... - 회복약의 사용방식이 바뀌었으며 성능이 대폭 너프되었다. 체력이 줄어든 만큼 자동으로 사용되며, 회복량이 매우 적어졌다. 적들의 총에 맞으면 의외로 체력이 살짝 줄어드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인벤토리를 열어보면 보유중인 회복약이 자동으로 소모되어 있다. 게다가 경기관총에 피격당하면 회복약을 전부 가지고 있어도 거의 죽기 직전까지 체력이 남고 살게 된다.
- 자동 사격의 범위가 대폭 너프를 먹어 2차 시야가 삭제되고 1차 시야만 남게 되었다. 이 때문에 대규모 총격전에 상당한 부담감이 생겼다. 대신 자동 사격을 통해 적을 죽일 경우 일정 시간 범위가 늘어나게 된다.
- 인터페이스
- 마우스 만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겠다며 단축키 시스템을 거의 삭제해버렸다. 가장 큰 변경점은 각각의 행동이나 아이템마다 지정되어 있던 단축키들을 몽땅 없애버리고(!) 공용 단축키만 남겨놨다는 것인데, 빠른 반응을 요구하는 게임 특성상 이는 상당한 불편함을 초래한다. 차라리 전작의 단축키 시스템으로 패치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훨씬 편할 수 있다.
-
전작과 동일하게 실내에서의 시점을 좌우 360도 자유자재로 회전시킬 수 있음은 물론, 추가로 상하 회전도 가능하게 되었다(물론 상하 회전은 각도 제한이 있다). 하지만 'Alt + 마우스 왼쪽/오른쪽 버튼'을 눌렀을 때 제공되는 시점의 상하 각도 기본값이 전작에 비해 너무 낮아진 탓에,
어디 들어갈 때마다 벽이 다 가리고 있다새로운 실내 공간으로 이동할 때마다 시점을 높여줘야 하는 문제가 있다. - 적군(사람)이 공격을 받은 뒤 죽지 않았을 때, 남은 체력이 상단에 표시된다. 아직 공격을 받지 않아 체력이 꽉 차있거나, 즉사 공격에 당해 사망하는 경우엔 체력이 표시되지 않는다.
- 미니맵의 가시성이 감소하였다. 적이 선명한 붉은색 대신 밝은 핑크색으로 표시되어 찾기 힘들어진 것 외에도, 건물 출입구 같이 굳이 필요없는 정보까지 미니맵에 표시되면서 난잡해지는 등, 전반적으로 전작의 미니맵보다 보기 힘들어졌다.
3. 미션목록
- 스탈린그라드
- 중부 유럽
- 노르망디
4. 리마스터
HD 리마스터링 작품. 한국어 지원. 2022년 8월 30일 출시.
5. 기타
- 코만도스 3는 예약 판매 구매자들에게 정글모와 대원 카드를 증정했다.
- 전작과는 다르게 애니메이션 캔슬이 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거고, 게임으로 생각하면 총을 꺼내는걸 기다려야해서 많이 불편하다.
- 전작과는 다르게 총에 맞을 시 그로기 상태에 빠져 공격을 할 수 없다.
[1]
오리지널 2003-FCR0357
[2]
HD 리마스터 GC-CC-NP-220819-007
[3]
스파이의 경우 변장을 해도 알아보는 적군이 더 늘어났으며, 대원들의 피통도 엄청나게 너프를 먹어 전작이라면 권총 10대(...)도 버티는 그린베레가 5대 맞고 뻗으며 치료약도 대폭 너프를 먹었다. 거기에 자동 사격 너프까지 합쳐진건 덤. 전체적으로 병사들의 구성과 미션들의 난이도도 만만치 않다.
[4]
전작의 미션 1, 2가 '독일군 유보트 기지'라는 동일한 맵에서 임무만 달라졌던 것을 떠올리면 된다. 그래도 그땐 밤낮이 바뀌면서 다른 맵인 듯한 느낌이라도 들었지
[5]
예를 들면 높낮이나 방 구분 없이 통짜 구조로 구현되었다거나, 밖에서 보면 천장이 높거나 2층이 있거나 하는 건물인데도 1층만 구현되어 있다거나...
[6]
그린베레가 들고 옮길 수 있는 나무와 철제의 2종류 상자.
[7]
적들에게 발각되는 속도와 전체적인 반응 속도는 매우 어려움과 동일하지만 소총 및 권총 발사 속도는 어려움과 동일하다.
[8]
대전차탄에 피격된
6호 전차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 폭격을 맞고 무너지는 굴뚝과 부딪힌 건물이 붕괴되는 모습, 다리가 폭파되면서 달리던 열차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 맵 여기저기서 신문지나 전단지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 등, 전작에선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인게임에서 리얼 타임으로 보여진다.
[9]
총성이나 폭발음 같이 범위가 너무 넓은 경우를 제외한, 근거리 소음(주먹으로 가격하는 소리, 적의 비명 소리, 달릴 때 나는 소리 등)은 그 범위가 화면에 표시되었다. 소리가 발생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그래픽의 일렁거림이 동심원 형태로 퍼져나가는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10]
해병의 경우 노르망디 임무의 두번째 미션에서만 사용가능하다. 문제는 이놈 한명으로만 미션을 클리어해야만 한다.
[11]
1편 확장팩에서부터 첫 등장한 나타샤의 경우에는 스파이와 저격수를 합쳐놓은 캐릭터였고 군견인 위스키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어서 미션수행에 그렇게까지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캐릭터이다. 운전병도 사실상 전원이 운전 가능하게 된 2편부터는 그리 개성있는 캐릭터라고 보기 어려워졌다. 그 외 기능들은 굳이 운전병이어야 할 필요도 없고.
[12]
정확히 말하면 라이플은 적을 한방에 죽이지만 StG44는 적 체력의 3분의 2를 줄인다. 이론적으로만 보면 StG44 1발 + 권총 1발이면 죽일 수 있다.
[13]
본 게임의 첫 미션으로 에너미 앳 더 게이트와 같은 상황의 저격대결이며 17명의 소련군이 모두 쓰러지기 전에 독일군 최고의 저격수를 사살해야 한다. 보스몹 판정이라 일반적인 라이플 한방에 맞아도 실피가 남아 죽지 않으며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해야 한다. 저격수가 저격총을 꺼내는 속도보다 독일군 최고의 저격수가 저격하는 속도가 더 빨라서 뒤를 노리거나(참고로 적 저격수가 올 장소를 파악하여 미리 대기하는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별도로 알고리즘을 구현했는지 아군 저격수가 대기하고 있으면 적 저격수는 그 장소로 절대 가지 않는다) 버그를 이용해야 한다. 독일군 저격수가 창문으로 내다본 적을 저격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14]
스탈린그라드 공격의 러시아군 지휘관인 오도넬 장군을 보호하는 미션. 3명이서 모든 적을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해치워가면서 비행기에 도달하면 된다. 그러면 무전기로 오도넬이 비행장으로 향했다는 소련군의 통신을 들은 대원들은 오도넬의 돌발행동에 당황하면서도 이곳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로 향하는데...
[스포일러1]
오도넬은 독일군과 내통하고 있었던 배신자로서 오도넬은 세 사람을 체포하여 베를린으로 압송해 버린다.
[16]
스파이의 첫 등장미션으로 배경이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 베를린으로 옮겨진다. 하수구의 지하감옥에 갇혔다가 탈출하여 독일군에게 정보를 누설하려는 배신자인 오도넬 장군을 암살해야 한다. 적군이 무지하게 많아서 어려워 보이지만 테크닉만 알게 된다면 단 6~7분만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오도넬이 군사기밀을 누설하기 전에 암살해야 하므로 시간 제한이 있는 미션인데, 처음에는 시간 제한이 생기지 않고 원격 폭탄 등의 아이템을 줍는 순간 시간 제한 15분이 생긴다. 이 시간 제한을 클릭해서 오도넬이 오는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17]
오도넬이 차량에 탑승하길 기다린 후 차에 올라타면 곧바로 수류탄을 던지거나 오도넬이 차량에 탑승하려고 나온 순간에 저격병을 이용해 저격을 하는 방식과 공병의 원격조종 폭탄을 사용해서 차가 지나다니는 루트에 설치후 터뜨리는 방식의 세가지 방식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사실 방식이야 어떻게 됐든 간에 오도넬이 군사기밀을 발설하기 전에만 죽이면 된다. 정말 극적으로 죽이고 싶다면 오도넬이 군사기밀을 말하기 위해 독일군 지휘부와 건물 안에서 만남을 가질 때 옆방에서 대기하다가 공병이 수류탄을 던져서 죽여도 되긴 한다. 다만 몇초라도 늦으면 군사기밀을 발설해서 미션이 실패로 돌아간다. 하지만 일단 지하도에서 만난 스파이가 알려주는 방식은 3가지로 저격수가 저격하거나, 공병이 원격조종 폭탄으로 차와 함께 폭사시키거나 최후의 방법으로 오도넬이 연설대에 섰을 때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본인이 독주사를 놓는 것이다. 앞의 두 방식은 원거리니까 도망칠 수 있지만 독주사를 놓는건 사실상 죽음을 각오한 방식이고 본인도 각오했다는듯이 말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스파이가 죽어버리면 미션이 실패로 돌아가서 사실상 쓸 수 없는 방식이다. 성공적으로 오도넬이 죽으면 독일군 관사 바로 밑에 위치한 차량을 타고 탈출하면 된다.
[18]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지만 개그 방식으로 오도넬이 나오는 관사에 어떻게든 침입해서 제한 시간을 해제하고 들어갈 수 없는 방에서 오도넬이 나오면 오도넬을 주먹으로 때려눕힌 후(...) 칼로 찌르던 총으로 쏘던 참교육을 시키고 나오는 방식이 있다. 이때 밖에 있는 호위병들은 전부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는지라 달리기가 비교적 빠른 그린베레로 오도넬을 죽이고 나머지 대원들을 차량에 탑승시킨 뒤 그린베레는 발각되던 말던 관사에서 차량까지 뛰어가면 기관단총을 다 피하면서 차량에 탑승하고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나오라는 장군님은 안나오고 웬 떡대가 나와서 당황했는지 하나도 못맞춘다 단, 옆 건물에 있는 소총은 피하기가 힘들기에 피가 적다면 힘들수도 있으며 재수없으면 리트해야 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피하면서 갈 수 있다.
[19]
도둑이 처음 등장하는 미션으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독일군이 강탈한 프랑스의 문화재나 예술품을 옮겨려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수송열차가 정차된 철도역에 밤입해야 하는데 알람이 울리면 미션은 실패이다.
[20]
기차역 잠입에서 이어지는 미션으로 열차를 타기 위해서 레지스탕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21]
그린베레가 프랑스의 국경지대로 숨어들어 침투하면서 철로에 설치된 폭탄의 설치를 저지하는 임무인데 시간제한 미션으로 겨우 17분의 시간만이 주어져서 빨리빨리 움직여야 한다.
[22]
바로 위 임무에서 이어지는 미션으로 드디어 출발하는 열차 위에서 벌어진다. 수송열차를 바깥에서 안으로 넘나들면서 기관실까지 잠입해야 하는 미션. 그린베레는 열차 위에서 열차와 열차 사이를 점프해서 이동한다...
[23]
말이 기관실 잠입 미션이지 실질적으로 클리어하려면 지도상에 있는 모든 적을 해치워야만 한다. 플레이 도중 상자 오브젝트를 두번 정도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수류탄이 10개씩 들어있어서(총 20발) 이것을 이용해 대다수로 밀집하여 모여드는 적들을 대량학살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잠입 미션인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적들이 알아차리면 열차 맨 뒷칸에 대기하고 있던 순찰대가 열차를 한칸씩 다시 점거하면서 대원들을 추격한다. 두번째는 예술품이 보관되어 있는 열차칸이 있는데 알람이 울리면 해당 칸에 있는 적들이 열차 양쪽 문을 바라보고 방어 태세를 취한다. 다른 열차칸에서 그러고 있으면 수류탄을 넣어주면 그만이지만 해당 칸은 예술품이 있어서 폭발물을 사용 못한다. 만약 사용하면 미션 실패가 된다. 타개할 방법은 딱 하나뿐인데 도둑으로 해당 열차칸을 빠르게 통과하게 해서 적들의 시야를 한쪽으로 몰고 그 때 그린베레가 들어가 칼집을 내줘야 한다. 열차 안에는 적이 6~7명 있으므로 무쌍을 찍으려 하지 말고 1~2명 죽인 다음에 다시 나오고 반복하면 된다.
[스포일러2]
열차를 탈취하는 것에 성공하지만 철도가 지나갈 예정이던 다리의 폭탄이 기폭하며 열차가 예술품들과 함께 추락할 위기에 처하게 되며 그린베레가 열차를 세우지만 이후 독일군이 나타나서 스파이와 도둑을 체포한다. 열차 위에 있던 그린베레는 들키지 않아서 이 둘을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
[25]
독일군에게 점령당한 프랑스 국경의 포르바흐 마을을 탈환해야하는 미션이며 어마어마한 적 병력을 조심해야 한다.
[26]
방어진 구축을 위해 연합군 병사 7명이 합류한다. 특히 공병의 경우에는 로켓포와 대인 지뢰, 대전차 지뢰를 적절히 사용하여 수송병력의 이동을 저지해야만 한다.
[27]
중반부에 티거 탱크 1대와 장갑차 2대, 트럭 2대가 오는데 두대의 트럭중 한대에 그린베레가 숨어있으며 스나이퍼와 공병을 이 위치까지 이동시켜야 그린베레가 팀에 합류한다. 그리고 이 트럭들이 문화재급의 예술품을 수송하는 트럭이라서 절대로 파괴당하지 않게 조심하며 플레이해야 한다.
[28]
심야에 벌어지는 미션. 독일군의 증원군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차량 및 시설물을 폭파하는 공작을 벌여야 한다. 여기에서 도둑은 유일하게 이 미션에서만 나오는 무성무기인 피아노 줄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알람이 울리게 될 시 독일군 차량 및 전차들을 빠져나가기 시작하는데 몇 대 이상 놓치면 미션 실패로 이어지므로 한대 한대 부수는 것보다 한꺼번에 부수는게 편하다.
[29]
폭발물이 엄청 넘처나는 것은 아니므로 폭발물의 폭발범위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폭파시켜야 하고 드럼통과 설치형 폭발물을 먼저 사용하고 바주카와 수류탄은 혹시나 알람이 울려서 탈출하는 차량을 부수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류탄도 많이 던지면 탱크를 폭파시킬 수 있다...
[30]
해병을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션. 작살총이 삭제되었으나 2개의 수류탄으로 다수의 적을 날려버리며 전동식 지뢰를 찾아서
크릭스마리네
어뢰정 2척에 설치하여 폭파시켜야 한다.
[31]
그린베레와 연합군 병사들을 조종하는 이 게임의 마지막 미션. 연합군과 같이 오마하 해변에 상륙하여 노르망디 상륙작전 매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해안 포대를 점령해야 한다. 연합군 병사를 이용하여 물량공세를 펼칠 수 있다. 무슨 마피아 마냥 막 들어가서 독일군들에게 바람구멍을 내주면 된다.
[32]
총 4곳을 제압해야 하는데 목표는 기관총 벙커, 사령부 벙커, 해안포대 벙커 2곳의 네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