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코르크베어는 매트리스 판매업체이다. 택배로 매트리스가 배송될 수 있도록 Mattress in a box 컨셉을 국내에서 단기간에 상용화한 업체이다. 평균적으로 영업일 기준 약 10일이 걸리던 침대 배송일을 택배로 발송함으로 인해 약 2일로 단축을 시켰다. 2017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현재 “The best place to buy sleep online” 를 목표로 하여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 및 추가 중에 있다.2. 주요 사항
1. Old전통적인 침대 구매는 인력이 포함된 화물 배송과 설치로 이뤄졌었다. 부피가 큰 매트리스의 특성 상 상품 이동에 많은 노력, 시간과 비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냉장고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2. New
코르크베어는 Factory To Consumer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폼과 라텍스 소재를 기반으로 하여 매트리스를 고밀도 압축한 후, 작게 패키징하여 박스에 담아서 택배로 배송한다. 고객들은 큰 부피의 매트리스를 일반적인 온라인 쇼핑처럼 택배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링크 삽입: https://youtu.be/xQvZvj90MB4
3. 컨셉
1. Casual많은 가구와 침대들이 안락함을 위주로 한 비슷한 컨셉을 추구하는 걸 보고 그와 완전히 다른 길을 가보기로 결정을 했다. 그 일환 중 하나로 제품의 디자인이다. 기존 매트리스에서 잘 활용이 되지 않았던 플라워 패턴, 노르딕 패턴, 캐릭터 패턴 등을 적극 활용하여 매일 보는 침대에 조금 더 명랑한 이미지를 입혀보기로 했다.
2. Different
남다름을 추구한다. 고객들에게 어떤 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까 지속적으로 고민한다. 다음과 같은 사례들을 예로 들 수 있다. 폼과 라텍스에 좋은 향이 나도록 향수를 넣어보면 어떨까? 조금 특이한 색상을 내보기 위해 초콜릿을 생산 단계에서 첨가해 보면 어떨까 등. 물론 실패한 게 훨씬 많지만 이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침대에서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3. Easy
일상생활에서 쓰는 많은 상품들에 대해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만큼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매트리스는 어떤가? 뻔한 얘기지만 하루에 7~8시간을 자는 상황이고, 내 몸에 가장 먼저 닿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트리스에 대해 너무나도 모르고 있다. 코르크베어는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내부 소재(스프링, 폼, 라텍스 등)와 외부 소재(충전재와 원단 등)의 특성을 쉽게 설명하며, 이러한 특성이 고객들에게 어떠한 느낌을 주게 되는지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특히 이를 일러스트를 포함한 그래픽 요소, 스토리를 포함한 카툰을 통하여 매트리스가 처음 필요하게 되는 독립 시기인 20대 이후의 고객들에게 쉽게 설명하려고 하고 있다.
4. CDE
위의 CDE 컨셉을 바탕으로 하여 가장 필요한 제품을 가장 쉽게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상품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중에 있다.
4. 캐릭터
사용되는 모든 캐릭터는 창업자가 좋아하는 동물인 곰과 강아지를 참조로 하여 개발이 되었다. 특히 메인 캐릭터인 핑크 곰돌이는 어렸을 때 재미있게 보았던 핑크 팬더에서 색을 따왔다.1. 메인 캐릭터(코르크베어)
- 부연 설명 필요
2. 토끼
- 부연 설명 필요
3. 뱃져
- 부연 설명 필요
4. 여친 곰돌이
- 부연 설명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