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4:35

켄트(밴드)

파일:external/kentfans.com/kent-190312.jpg
<2007~해체까지 라인업>
왼쪽부터 Joakim Berg (lead vocals, guitar), Martin Sköld (bass), Markus Mustonen (drums), Sami Sirviö (lead guitar, keyboards)

파일:external/indierockcoffee.files.wordpress.com/kent.jpg
<과거 5인조 시절>
맨 오른쪽의 기타리스트 ​Harri Mänty가 2006년 7집 작업 전 탈퇴했다.

1. 개요2. Discography

1. 개요

세계 최고의 락밴드[1]

1990년 스웨덴 에스킬스투나(Eskilstuna)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로 2016년 12월 고별 공연을 기점으로 해체했다. 모든 작곡과 작사는 Joakim Berg가 하고 그 다음에는 사이드킥으로 Martin Skold가 요아킴과 같이 맡는다. 정규 앨범 12개, B-Side 컴필레이션 하나, EP 하나,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다. 스웨덴어만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세계적인 관심에 힘입어 3집 Isola와 4집 Hagnesta Hill 같은 경우에는 스웨덴 원본 발매 후 가사만 영어로 바꾼 영어 버전이 추가 트랙과 함께 발매되었지만 웃기게도 스웨덴 내 판매량만 높아서 더 이상 영어 앨범을 내지 않는다. 멤버들 말로는 어차피 해외에서 안 팔리고 스웨덴에서 팔리는데 낼 이유가 없다고 한다. 스웨덴어 원 가사와 영문 번역 가사도 확인할 수 있다.

6집 이전까지만 해도 영국풍의 우울한 스타일의 곡들과 묵직한 기타 사운드를 들려주었다면 EP와 7집에서는 디페시 모드를 받아들인 듯한 신스팝 사운드를 보이더니 8집과 9집은 아예 일렉트로닉 음반을 내놓는다... 10집을 기점으로 밝은 락 사운드를 보여주다 11집에서 다시 멜랑꼴리한 신디사이저 대신 키보드를 사용한 팝 음악을 들려주었다.

2015년 밴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1집부터 10집까지 바이닐 반으로 재발매했고 12집 작업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스웨덴 차트에서는 앨범 발표 때마다 1위를 찍고 스칸디나비아에서도 인기가 많다.

앨범 Då Som Nu För Alltid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해체 및 은퇴하였다.

2024년 10월 18일 한국시간 13:20, 갑자기 공식 유튜브에 신곡으로 보이는 Återvändare의 MV와 곧 있을 스톡홀름에서의 공연 공지가 올라왔다! 재결합인지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귀추가 주목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o1nvArA4S4

2. Discography

Kent (1995)
Verkligen (정말로) (1996)
Isola (섬) (SWE 1997, ENG 1998)[2]
Hagnesta Hill (SWE 1999, ENG 2000)[3]
B-sidor 95–00 (B Sides) (2000)
Vapen & Ammunition (무기와 탄약) (2002)
Du & Jag Döden (너와 나의 죽음) (2005)
The Hjärta & Smärta EP (심장과 고통) (2005)
Tillbaka Till Samtiden (현재로) (2007)
Röd (붉은) (2009)
En Plats I Solen (태양속의 장소) (2010)
Jag Är Inte Rädd För Mörkret (나는 어둠이 무섭지 않아) (2012)
Tigerdrittningen (호랑이 여왕) (2014)
Då Som Nu För Alltid (그때에도, 지금과 같이 영원히) (2016)

Box (2008)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8집 공식 발표 당시 세계 최고의 락밴드로부터라는 멘트를 사용한 적이 있다. 이 밖에도 스칸디나비아 반도 최고의 락밴드 등의 멘트를 종종 사용한다.근자감 [2] 에드 맥베인의 소설에서 뉴욕을 뜻하는 용어로 나온다. [3] 밴드가 처음으로 공연한 장소와 연습실이 있던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