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단조

RC 랑스 2024-25 시즌 스쿼드

2 아길라르 · 3 마차도 · 4 단조 · 6 압둘 사메드 · 7 소토카 (VC) · 8 은졸라 · 9 사트리아노 · 10 페레이라 다코스타 · 11 퓔지니 · 13 차베스 ·
14 메디나 · 15 코르테스 · 16 코피 · 18 디우프 · 19 카보 · 20 M. 사르 · 22 사이드 · 23 엘 아이나위 · 24 그라디
25 후사노프 · 26 멘디 · 27 길라보기 · 28 토마손 · 29 프란코프스키 · 30 삼바 (C) · 38 자루리 · 40 판도르

감독

윌리엄 스틸 ·

수석 코치

야니크 카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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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단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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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랑스 No. 4
케빈 단조 Kevin Danso
<colbgcolor=#d42019> 출생	1998년 9월 19일 ([age(1998-09-19)]세)
<colbgcolor=#d42019> 출생	오스트리아 보이츠베르크
국적	[[오스트리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90cm / 체중 89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유스 클럽	레딩 FC (~2013) MK 돈스 (2013~2014) FC 아우크스부르크 (2014~2017)
소속 클럽	FC 아우크스부르크 (2017~2021) → 사우스햄튼 FC (2019~2020 / ^임대) →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2020~2021 / ^임대) RC 랑스 (2021~ )
국가대표	23경기[1] ^{( 오스트리아 / 2017~ )}

1. 개요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2.2. FC 아우크스부르크

2.2.1. 사우스햄튼 FC (임대)2.2.2.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임대)

2.3. RC 랑스

2.3.1. 2022-23 시즌2.3.2. 2023-24 시즌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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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의 축구 선수. 현재 RC 랑스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

단조는 부모가 가나인이지만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이후 6살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그 쪽 유스 팀에서 축구를 시작 하였지만, 이후 독일의 FC 아우크스부르크 유스 팀으로 옮겨와서 이 곳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다.

2.2. FC 아우크스부르크

프로 데뷔 이전부터 구단 최고의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다 한다. 2016-17 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유스팀 감독인 마누엘 바움이 정식 감독에 임명됨에 따라서 현지 팬들은 단조의 1군경기 기용을 은근 바라기도 했다는 듯.. 그 덕인지 단조는 18살의 어린 나이에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프로에 데뷔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구단의 분데스리가 최연소 출전 기록까지 갈아 치웠다고 한다.

그런데 프로 데뷔에 데뷔전까지는 좋았는데, 이후 강등권 싸움이 급한 상황에서 계속 실수를 연발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서 팀이 강등 직전까지 갈 뻔했다.

이후 시즌 막바지엔 단조를 제외하기도 하였다. 아무튼 다행히 팀은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그래도 나이도 아직 어리고 발전 가능성도 큰 만큼 시간이 갈 수록 보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7-18 시즌 들어서는 마르틴 힌터레거와 제프리 구벨레우가 돌아가면서 부상을 당하여 그때마다 경기에 나서고 있기는 하고 있으나 아직도 서포터 입장에선 가슴이 철렁하는 실수를 간혹 보여주었다. 11R 레버쿠젠전 홈 경기에선 선제골의 빌미가 되는 결정적인 실수를 하였으나 실점 이후 2분이 조금 지났을때 스스로 만회골을 넣었다. 단소의 아욱국 데뷔골 겸 아욱국 최연소 분데스리가 골...

24R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2.2.1. 사우스햄튼 FC (임대)

2019년 여름 이적시장때, 사우스햄튼 FC으로 임대를 떠났다.

4R 맨유전에서 좋은 스로인으로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쓸데없는 태클로 경고 누적 퇴장당하며 팀의 마무리를 어렵게 했다.

2.2.2.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임대)

이듬해 여름 이적시장엔 2부리그로 강등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이적하자마자 안드레 호프만과 호흡을 맞추며 주전 센터백으로 발돋움했다. 무엇보다 특유의 공격적인 움직임이 살아났고, 중요한 골도 간간히 기록했다.

2021년 5월 24일에 임대를 마친 뒤 원소속팀으로 복귀했다.

2.3. RC 랑스

2021년 8월 6일, 리그 1의 RC 랑스로 이적했다.

2.3.1. 2022-23 시즌

2023년 4월, 리그 베스트급의 활약으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링크가 났다. 예상 이적료는 €23M. 또한 토트넘 홋스퍼 FC도 단조를 원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2023년 5월에는 SSC 나폴리와 링크가 났다. 예상 이적료는 €25M. 또한, AC 밀란하고도 링크가 났다.

2022-23 시즌 동안 파쿤도 메디나, 브라이스 삼바 등과 함께 랑스의 후방을 든든히 수호하며 리그 2위 및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2023년 7월, 세리에 A 팀들이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2.3.2. 2023-24 시즌

2023년 8월 4일, 랑스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전반기 동안 종종 흔들린 경기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는 지난 시즌처럼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2024년 1월, FC 바이에른 뮌헨의 드라구신 하이재킹에 실패하며 케빈 단조로 센터백 영입 후보를 선회하였다. 예상 이적료는 €35M.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면서 잔류했다.

시즌 종료 후 8월 2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언급되며 AS 로마행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심장 문제가 발견되어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고, 로마는 마리오 에르모소로 타겟을 돌렸다.

3. 국가대표 경력

2017년 9월 2일, 월드컵 지역 예선 웨일스와의 7R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였다.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첫 경기 프랑스전에서는 후반 막바지에 음바페와 공중볼 경합 도중 충돌하면서 본의아니게 음바페에게 광대뼈 골절 부상을 안겼다.[2] 이후 음바페는 3차전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쓴 채로 복귀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볼 플레잉에 능한 센터백이다. 랑스에서는 3백에 중앙에 위치하며 리베로 롤을 수행하는데, 종종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가 착각될 정도로 높은 위치에서 빌드업에 관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가나계 혈통답게 신체의 탄력 또한 매우 좋은 편으로 190cm 89kg 라는 체격에 걸맞지 않은 준수한 스피드 또한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발밑을 과신한 탓인지 후방에서 무리하게 볼 소유 시간을 길게 가져가다가 턴오버하는 종종 장면이 나오고, 경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서 허무하게 실점에 관여하는 모습도 보인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