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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9:34:13

케빈 가메이로/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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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빈 가메이로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프랑스 시절

2005년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에서 데뷔하였다. 1부 리그와 2부 리그를 전전하던 스트라스부르에서 활약하던 그는 2008년 FC 로리앙으로 이적하여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잡는다.

2009-10 시즌 가메로는 매우 뛰어난 활약과 득점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A매치 기간 동안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팀을 5위로 이끌고 있었으며 로리앙은 리그 7위로 시즌을 마치며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2010-11 시즌 가메로는 전 시즌보다 더 뛰어난 활약과 득점력을 선보였고 최종적으로 무사 소우에게 4골 밀려 아쉽게도 득점왕을 놓쳐 21골로 득점 2위를 마크한다.

시즌이 끝나고 가메로는 파리 생제르맹 FC으로 이적을 합의하였고 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잡아 12골을 기록하는 등 팀이 챔스 진출권을 확보하는데 일조한다.

하지만 다음 시즌 에세키엘 라베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가세로 인해 급격히 입지가 줄어들게 되었고 간간히 나와 활약하긴 하였지만 즐라탄을 밀어낼 수는 없었다.

1.2. 세비야 FC

파일:05-05-2016_-_Sevilla_FC).jpg
유로파 제왕 유로파 역대 최다 득점자[1]

결국 2013년 가메로는 세비야로 이적을 했다.

세비야로 이적한 그는 2013년 8월 1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라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 73분, 카를로스 바카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고, 라리가 3라운드 말라가 CF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3-14 시즌 리그에서 35경기 15골 3도움을 기록했고, UEFA 유로파 리그에서도 13경기 6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서 팀의 리그 5위와 유로파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하는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14-15 시즌에는 지난 시즌 막바지에 당한 부상으로 전반기 절반 가량을 날렸고, 시즌 중후반쯤 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리그 26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유로파 리그에서는 슈퍼 서브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는데, 16강 비야레알 CF, 8강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준결승 ACF 피오렌티나전에서 적재적소에 득점하면서 팀이 유로파 리그 2연패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코파 델 레이에서도 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이아고 아스파스와 함께 팀을 8강에 올려 놓았다. 리그에서의 활약상은 다소 아쉽지만 그외 다른 대회들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2015-16 시즌 카를로스 바카가 AC 밀란으로 이적하면서 팀의 주포로서 득점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리그 31경기에 출전하여 16골 3도움을 기록했고, 국왕컵에서 3골을, 유로파 리그에서 준결승까지 7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국왕컵 결승과 유로파 결승행에 크게 공헌하였다.

그리고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0:1로 리버풀 FC에게 뒤지고 있던 상황에 후반 시작 20초 만에 동점골을 터트려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어 팀의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링크가 뜨고 있는 중. 세비야 FC는 아틀레티코의 비에토의 임대 영입이 확정적이며 거기에 시메오네 감독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가메로의 영입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어디에 있든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이 가능한 가메로지만 비교적 빅이어를 들 가능성이 가까운 아틀레티코로의 이적을 선택하여 대권에 도전할지, 아니면 2015-16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유로파 끝판왕의 왕좌를 차지한 세비야 FC에 남을지 결과가 흥미로운 소식이다.
통산 145경기 67골 15도움

1.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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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아틀레티코행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는 3200만 유로. #

이적 후 인터뷰에 따르면 아틀레티코행을 이전부터 원했다고 한다. FC 바르셀로나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았지만 디에고 시메오네에게 자신의 장점이나 그에 따른 계획 등을 듣고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디에고 코스타를 대신해 영입된 가메로가 2016-17 시즌 라리가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얼마나 큰 활약을 해줄지에 대해서는 세비야 FC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기에 더욱 더 기대된다. 클럽에 얼마나 잘 적응하고 시메오네의 전술에 얼마나 잘 들어맞을지 본인에게 달린 중요한 과제이다. #
통산 82경기 27골 11도움

1.3.1.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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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라 리가 개막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홈경기에서 그리즈만의 빈 자리를 채워 선발 출전하였다. 하지만 형편없는 골 결정력을 보여주었고 경기에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망스러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첫 데뷔를 했다. 여차저차해 토레스 덕분에 페널티 킥을 얻어 데뷔골은 성공시켰으나 경기 종료 직전 추가시간에 1골을 실점하면서 결과는 1:1 무승부. 개막부터 단추 잘못 끼웠다...

그리고 두 번째 매치였던 CD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도 영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수비수인 고딘이 훨씬 더 위협적인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었다.

그래도 이후에는 팀에 어느 정도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라운드까지 리그에서 3골 3도움을 기록. 저 3도움 모두 그리즈만의 결승골로 연결되었다. 프렌치 커넥션 2015-16 시즌 같은 기간 동안 잭슨 마르티네스의 기록(1골 1도움)을 크게 상회하기에 전망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라리가 10라운드 말라가 CF전에서 선발로 나와 멀티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준주전급으로 활약 중이며 세비야 시절에 비해서 약간 폼이 떨어져있다.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캄 노우 원정에서는 동점골을 넣었지만 PK를 날려먹으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라리가 23라운드 레알 스포르팅 데 히혼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4분 43초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것도 원정경기에서! 덕분에 가메로는 라리가 역사상 해트트릭을 한 네 번째 교체 선수가 되었고, 다비드 비야가 2005-06 시즌에 아틀레틱 클루브를 상대로 이루어 낸 해트트릭보다 더 짧은 시간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쨌든 라 리가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단기간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바이어 04 레버쿠젠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팀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틀레티코의 역습 찬스 모두 가메이로의 빠른 발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했다.

26R 발렌시아전에서는 1골을 기록하며 2골을 넣은 그리즈만과 함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에도 선발 아니면 조커로 출전을 했고 세비야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리그 12골을 기록하며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종종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고, 팀은 라 리가 3위, 국왕컵 탈락, 챔스 4강 탈락으로 무관에 그쳤다.

2016/17시즌 46경기(선발 27경기) 16골 7도움
라리가: 31경기(21) 12골 5도움
챔피언스 리그: 9경기(4) 2골 1도움
코파 델 레이: 6경기(2) 2골 1도움

1.3.2. 2017-18 시즌

겨울 이적시장 때 잠깐 스완지 시티 AFC와 링크가 떴다. 문제는 당시 스완지는 리그에서 꼴찌...

팀의 주전 공격수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한 기회에서 나름 괜찮은 경기력으로 팀 내 득점 3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디에고 코스타의 합류로 기회는 더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AS에서 인용된 기사에서 발렌시아 이적에 근접했다는 기사가 떴다. 오피셜은 월요일 쯤 예정. #

2017/18시즌 36경기(선발 18경기) 11골 4도움
라리가: 25경기(11) 7골 2도움
챔피언스 리그: 3경기(2) 1골
유로파 리그: 5경기(3) 2골
코파 델 레이: 3경기(2) 1골 2도움

1.4. 발렌시아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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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유로의 이적료에 200만 유로의 옵션이 더해져 결국 발렌시아 CF 이적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9번.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

1.4.1. 2018-19 시즌

1라운드에서 바로 직전 소속되어 있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교체 출전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소녀 슛은 덤.

7R 소시에다드 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13R 바예카노 전에서 리그 2호골을 넣었다.

22R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깜짝 선제골을 넣었다.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베티스 원정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2-1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에 역습 찬스에서 날카로운 침투 뒤 키퍼가 나오자 바로 슈팅을 가져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셀틱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2골을 넣었지만 오바메양의 해트트릭과 라카제트의 골을 앞세운 아스날이 4:2로 승리를 거두며 1차전 포함 총합 7:3의 결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맞붙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어서 팀의 2:1 승리를 이끌어 팀에게 우승컵을 안겨주었다.

시즌 최종 기록은 55경기 12골 7도움.

1.4.2. 2019-20 시즌

1R 소시에다드 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전 추가시간 5분에 얻은 PK를 실축했고,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OM으로 선정되었다.

4R 바르셀로나 전에서는 2-1로 추격하는 골을 넣었다. VAR 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아탈란타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기적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3-4로 패하며 16강에서 탈락하였다.

시즌 기록은 39경기 8골

1.4.3. 2020-21 시즌

근육 부상으로 1~2R는 결장했다.

근육 부상 재발로 13~15R도 결장했다.

16R 그라나다전 선제골로 시즌1호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졌다.

21R 엘체 CF전을 앞두고 COVID-19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타나 2주 가량 결장할 예정이다.

24R 셀타 비고전 후반 추가시간 티에리 코헤이아의 로빙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넣었다.

29R 카디스 CF전에서 선제 실점한지 5분 만에 라인 브레이킹으로 수비 뒷 공간을 허문 뒤 곤살루 게드스의 키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속이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31R CA 오사수나전에서 0:1로 끌려가던 30분 게드스의 센스만점 로빙 패스를 하프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리그 27경기 4골 1도움으로 시즌을 마쳤다.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시즌이었지만 가메이로 본인도 2013-14시즌 라리가에 데뷔한 이래로 가장 저조한 스탯을 기록하며 팀의 부진에 한 몫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한다.

1.5.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친정팀 스트라스부르로 이적 하였다. 등번호는 9번.

1.5.1. 2021-22 시즌

1R 앙제 SCO와의 경기에서 후반 61분 교체 출전하였다. 하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고 0-2로 패배하였다.

2R 파리 생제르맹 FC전에서 후반 53분 0-3으로 뒤지던 중, 만회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2-4로 완패하였다.

9R 몽펠리에 HSC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중 전반 28분, 동점골을 넣었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16R FC 지롱댕 드 보르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2 역전승에 기여했다.

22R 보르도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으나 팀이 황의조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는 바람에 4-3 패배를 막지 못했다.

35R 파리 생제르맹 FC전에서 킥오프 2분 만에 선제골을 작렬시키면서 3-3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친정팀으로 복귀한 첫 시즌, 리그 35경기 11골 3도움이라는 준수한 스탯을 기록했다.

1.5.2. 2022-23 시즌

2R OGC 니스전에서 아비브 디알로와 함께 투톱으로 출전하여 0:1로 뒤지던 56분, 아드리앵 토마손의 로빙패스를 받아 카스페르 슈마이켈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9R 스타드 렌 FC전에서 0:3으로 끌려가던 71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의 반칙을 유도해내며 PK를 얻어냈고, 디알로가 PK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키며 만회골에 크게 관여했다.

10R 앙제 SCO전에서 경기 시작 7분 만에 우측면에서 올라온 장리크너 벨가르드의 크로스를 멋진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 7경기 연속 무득점의 늪에서 탈출했다.

12R 툴루즈 FC전에서 1:2로 뒤지던 72분, PK 키커로 나섰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실축했다. 하지만 실축하자마자 곧바로 선방으로 인해 생긴 세컨드 볼을 향해 달려들었고 그대로 밀어 넣으면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13R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인 90+3분, 환상적인 왼발 발리슛으로 극장 동점골을 터뜨렸다.

14R AC 아작시오전에서 1:0으로 앞서던 17분, 퍼스트 써드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알렉산더 지쿠의 롱패스를 상대 아크서클 부근에서 가슴 트래핑으로 받은 뒤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후반 수비진의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15분 동안 4골을 연이어 실점하며 2:4 역전패했다.

15R FC 로리앙전에서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 4회와 빅찬스 메이킹 2회를 기록하는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동료들이 찬스를 말아먹는 바람에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18R RC 랑스전에서 16분, 뤼도비크 아조르크의 중거리 슈팅을 브라이스 삼바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생긴 세컨드 볼을 골문 앞에 서있다가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0R 툴루즈 FC전에서 20분, 상대 수비에게서 공을 탈취해낸 뒤 공을 몰고갔고, 골키퍼 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인 90+3분에는 상대 선수를 뒤에서 걷어차 프로 경력 18년 만에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툴루즈전에서의 퇴장으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아 21, 22R는 결장했다.

이후 오랫동안 침묵하는 부진을 겪고 있으며, 29R는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다.

30R 랑스전에서 0:2로 끌려가던 84분, 만회골을 넣으며 오랜만에 골맛을 봤으나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31R 아작시오전에서는 26분, 벨가르드가 얻어낸 PK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기록,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아작시오전에서 입은 부상의 영향으로 후반 조커로 출전하고 있으며 경기당 7~29분 만을 소화하고 있다.

37R 파리 생제르맹 FC전에서는 교체 투입된지 3분 만인 79분, 동점골을 넣으며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함과 동시에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팀 공격의 주축으로 리그 두 자릿수 득점(10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1 잔류에 크게 보탬이 되었다.

7월 26일, 계약을 1년 연장했다.

1.5.3. 2023-24 시즌

시즌 초반 새로운 영입생 엠마누엘 에메가와의 주전 경쟁에서 살짝 밀려 준주전급 입지를 보이고 있다.

리그 13R 마르세유전에서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이어서 치러진 14R 스타드 드 랭스전에서는 PK로 시즌 첫 득점까지 기록했다.

다시 주전 공격수로 복귀했지만 노쇠화된 체력 때문인지 거의 매경기 6~70분만 소화 중이다.

리그 26R 낭트전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개인 통산 리그앙 100득점 기록을 달성했다.[2]

리그 28R 툴루즈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개인 통산 리그앙 3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

2024년 5월 10일, 이번 시즌 종료 이후 스트라스부르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해외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1] 18골. 개인 통산 26골 중에 18골을 세비야 소속으로 기록했다. [2]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31골) + FC 로리앙(50골) + 파리 생제르맹 FC(19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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