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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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토사우루스 Ceratosaurus {{{#!wiki style="background-color: #06adf0;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4px; border-radius: 2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06adf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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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종명 |
케라토사우루스 펑크투라 (Ceratosaurus punct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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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쥐라기 후기(Late Jurrassic) | |
식성 | 육식성(Carnivore) | |
성향 | 공격적(Aggrissve) | |
조련 여부 | 가능( 평화 조련) | |
추가 DLC | ASA | |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탑승 및 운반 여부 | |
탑승 가능 | ||
수상 전투 여부 | ||
불가 | ||
안장 정보 | ||
- 케라토사우루스 안장 (75 레벨) ||
선호 먹이 |
- 특별한 키블
- 양고기 ||
드랍 아이템 |
- 가죽
- 생고기
- 고품질 생고기
- 케라토 독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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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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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ARK: Survival Ascended의 케라토사우루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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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상[1] |
아크의 유명 모드인 ARK Additions의 생물이었으나 크시팍티누스와 함께 공식 생물로 추가되었으며 이후 나머지 모드 생물들[2]도 추가될 예정이다. 모드에는 2023년 8월 3일 업데이트 되었으며, 공식 생물로는 2024년 5월 18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이름 뜻인 '뿔 도마뱀' 을 반영한 것인지 머리에만 튀어나온 부분이 3개 정도만 있었던 실제 케라토사우루스에 비해 전신에 붉은 뿔이 강렬하게 나 있는 모습이 특징이다. 때문에 사실상 케라토사우루스보단 고질라 같은 괴수 느낌에 더 가깝다. 학명인 케라토사우루스 펑크투라(Ceratosaurus punctura)는 "찌르는 뿔의 도마뱀" 이라는 뜻이다.
3. 성능 및 특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 기본 능력치 |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 조련 시 보너스 | |
체력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650 |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야생배율 | <colbgcolor=#fff,#000><colcolor=#599f33>+조련배율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보너스 x보너스 배수 |
기력 | 500 | +야생배율 | +조련배율 | |
산소 | 150 | +야생배율 | +조련배율 | |
음식 | 6000 | +야생배율 | +조련배율 | |
무게 | 550 | +야생배율 | +조련배율 | |
근접공격력 | 30/40 | +야생배율 | +조련배율 | |
이동속도 | 100% | N/A | +조련배율 | |
마비수치 | 600 | +야생배율 | N/A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15%><|2> 이동 방식 ||<-2><width=35%> 기본 속도 ||<-2><width=35%> 질주 속도 ||<width=15%><|2> 소모 기력 ||
야생 | 조련 | 야생 | 조련 |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육상 | <rowcolor=#000,#fff>육상 야생 | 육상 조련 | 육상 야생 | 육상 조련 | -기력 |
수중 | <rowcolor=#000,#fff>수중 야생 | 수중 조련 | 수중 야생 | 수중 조련 | -기력 |
공중 | <rowcolor=#000,#fff>공중 야생 | 공중 조련 | 공중 야생 | 공중 조련 | -기력 |
설정상 케라토사우루스의 가시에는 독이 있는데, 이 독이 희생양의 혈액을 매우 영양가 있게 바꾸기 때문에 케라토나 주변의 다른 육식 생물들을 치유시킬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케라토사우루스에게 가시로 공격받으면 5초간 Envenomed!라는 디버프에 걸리며 초록 입자가 날리는 빨간색 연기 이펙트[3]가 피어오르는데, 디버프가 끝날 땐 피가 튀는 이펙트가 생기며 와인색 숫자가 표기되는데 이때 케라토사우루스가 회복했다는 뜻이며, 해당 숫자는 회복량을 의미한다. 디버프에 걸린 대상을 공격하면 디버프가 끝날 때 해당 생물을 공격했던 모든 육식 생물들이 치유 효과를 받는 듯하다.
추가로, 야생 케라토사우루스는 비행 생물들처럼 이속 스탯에 포인트가 찍히지 않는다. 즉, 일반적인 육상 생물들보다 평균적으로 조금 더 높은 스탯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길들인 케라토사우루스는 다음과 같은 특수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 물기: 좌클릭으로 할 수 있는 공격. 공격속도가 준수한 걸 제외하면 별다른 특징이 없어 보이지만, 사르코수쿠스나 같은 모드의 데이노수쿠스처럼 뒤쪽을 보고 하면 보는 방향으로 제자리에서 빠르게 방향 전환하면서 공격할 수 있다.
- 가시 공격: 우클릭으로 할 수 있으며, 이 공격으로 야생 개체처럼 디버프를 걸 수 있다. 뿔로 들이받거나 한바퀴 회전하면서 꼬리로 후려치는 공격 둘 중 하나를 할 수 있다. 서있을 땐 둘 중 하나를 무작위로 하지만 이동 중일땐 들이받기만 하고, 꼬리 공격은 시선이 뒤를 향할 때 물기 공격처럼 빠르게 회전하면서 보는 방향으로 제자리에서 방향을 바꿀 수 있다.
- 대미지 반사: 가시가 많은 외형에 걸맞게 우클릭 공격 뿐만 아니라 근접 공격을 맞는 것으로도 상대에게 반사 피해 및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다만 다른 반사 피해와 달리 별도로 대미지가 표기되지 않는다.
- 포효: 모드의 다른 생물들처럼 특별한 효과는 없는 연출용 포효다.
-
질주: 다이어베어나 울리라이노처럼 질주할수록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바닐라 생물들과 달리 가속 게이지가 케라토 스탯 쪽이 아닌 플레이어 인벤토리 슬롯 바로 위에 막대 모양으로 표시되며, 속도가 빨라질수록 실시간으로 게이지가 높아진다. 또한 질주 속도가 빨라질수록 반대로 선회 반경이 커진다.
속도가 15% 이상이 되면 질주하다 멈출 시 슬라이딩하는데, 속도가 높아질수록 멈췄을 때 슬라이딩하는 거리와 시간이 길어진다. 속도가 75% 이상에 도달하면 게이지가 연분홍색으로 변하며 화면에 모션 블러 효과가 생기는데, 이때부턴 앤드류사르쿠스처럼 질주 중에 바위나 나무를 부수고 돌진하는 게 가능해진다. 또한 질주 중에 우클릭을 누르고 있거나 질주 후 슬라이딩 중에 우클릭을 누르면 뿔로 크게 들이받는 공격을 할 수 있는데, 평소보다 모션도 클 뿐만 아니라 넉백과 대미지도 훨씬 더 높다. 이때 질주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혀 내밀고 달리는 강아지다.
속도 100% 에 도달한 케라토사우루스는 트레일러에서처럼 어지간한 육상 생물들보다도 빨라지며, 광란의 살육 버프를 받아 빨라진 카르카로돈토에게도 잡히지 않을 수 있다.[4] 참고로 케라토사우루스는 야생에서 이속 스탯에 포인트가 찍히지 않기도 하지만 길들인 후에도 이속의 레벨링이 불가능한데, 정황상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케라토사우루스의 핵심 능력은 Envenomed 디버프. 야생과 동일하게 길들인 개체도 가시 공격이나 대미지 반사로 적중 대상에게 디버프를 걸고 이 디버프로 케라토 본인 또는 같은 대상을 공격한 주변의 다른 육식생물들을 치유할 수 있다. 치유량은 대상이 디버프 시간 동안 얼마나 맞았는지, 디버프가 얼마나 오래 유지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디버프가 끝나는 타이밍에 일괄적으로 치유 효과가 적용되며, 치유량은 야생에서처럼 와인색의 숫자로 따로 표시된다.
단, 한 마리의 케라토로는 디버프를 중첩시키거나 유지시킬 수 없다. 가시 공격을 연속으로 맞춰도 디버프 지속 시간이 출혈처럼 초기화되지 않고 무엇보다 한번 디버프에 걸린 대상은 디버프가 끝나면 몇 초간 같은 케라토에게서 또 디버프를 받지 않기 때문. 그러니 케라토 한마리로 볼 수 있는 치유 효과는 사실상 정해진 거나 다름 없어서 더 높은 치유 효과를 보려면 다수의 케라토가 가시 공격을 가해야 한다. 또한 디버프가 지속되는 중에 대상이 죽어버리면 치유 효과를 받을 수 없으므로 치유가 목적이라면 디버프가 끝난 다음 대상을 죽일 필요가 있다.
3.1. 스폰 지역
(공룡 이름) 스폰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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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일랜드 | 더 센터 | 스코치드 어스 | 라그나로크 |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발게로 | 제네시스: 파트 1 | |
크리스탈 아일 | 제네시스: 파트 2 | 로스트 아일랜드 | 피오르두르 | |
케라토사우루스는 숲/정글이나 초원지대에서 주로 스폰된다. 이 말은 곧 늪지나 설원 같은 특이한 지형이 아닌 아크에서 제일 흔하고 넓은 환경에서 스폰된다는 의미이므로, 마주칠 확률도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개체수도 많은 편이고 중형 생물임에도 브론토 같은 대형 생물에게도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생물을 조련하는 도중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와 조련 진행 중이던 생물을 공격해 조련 수치를 다 깎아먹거나, 아예 조련중이던 생물을 죽이는 경우도 있다.
스코치드 어스의 외부 사막 접경 지대에서도 등장한다.
3.2. 조련 방식
케라토사우루스는 평화 조련이다.조련 과정이 에디션즈 출신 생물답게 특이한 편이다.
케라토사우루스를 길들이기 위해선 먼저 다른 케라토사우루스를 처치해 케라토 독가시(Cerato Venom Spine)를 얻어야 한다.[5] 아크로칸토 아드레날린처럼 일종의 공물 취급의 아이템으로, 가시가 많은 외형에 걸맞게 한 마리당 대략 7개~14개 정도로 많이 드랍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토 독가시를 어느 정도 모았으면 안장과 같은 레벨에 엔그램을 해금할 수 있는 헤모고블린 칵테일(Hemogoblin Cocktail)][6]이란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헤모고블린 칵테일은 개당 혈액팩 15개, 마취약 10개, 그리고 케라토 독가시 10개가 필요하며, 소모품 취급이지만 부패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헤모고블린 칵테일을 제작했으면 길들인 생물에게 먹여야 한다. 헤모고블린 칵테일을 먹인 생물에겐 약 3분 간 와인색 연기 이펙트[7]가 피어오르는데, 이 이펙트가 생기면 케라토가 해당 생물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며, 천천히 취하기 시작한다.[8] 아직 조련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련 진행 게이지가 차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지만[9], 주기적으로 분홍색 텍스트로 얼마나 취했는지 n%로 표시된다. 고레벨일수록 취할 때까지 오래 걸리므로 칵테일을 다수 준비하는 게 좋다.
100%에 도달해 완전히 취한 케라토사우루스는 비틀거리며 약 10분 간 자신이 공격하던 생물과 동일한 와인색 이펙트가 피어오르며, 비선공으로 변한다. 이때부턴 다른 평화 조련 생물들처럼 배고파할 때마다 먹이를 먹여주면 조련이 진행된다. 참고로 ASA에 정식으로 추가되고 나선 선호 키블이 무려 특별한 키블로 변경되었다. 모드/ASE 시절에는 에디션즈 모드 생물 중에선 최초인 평범한 키블이었다.
케라토사우루스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조련할 수 있다.
-
방어력이 높은 생물 사용하기
해당 생물에게 칵테일을 먹이고, 케라토사우루스에게 공격받게 하여 케라토를 취하게 하는 방법, 주변에 다른 생물이 있다면 케라토사우루스가 그쪽으로 어그로가 끌려[10] 조련이 방해될 수 있다. 가장 쉽고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며, 주로 길들이기 쉽고, 방어력도 높은 스테고나 카르보네미스가 가장 많이 쓰인다. -
리니오그나타 사용하기
리니오그나타에게 칵테일을 먹인 뒤 케라토사우루스를 집은 상태로 공격을 받아 케라토사우루스를 취하게 만든 뒤 케라토사우루스가 취하면 안전한 곳으로 옮겨 조련을 진행하면된다. 효과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리니오그나타의 조련이 케라토사우루스의 조련 보다 어렵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 방법이다.
3.3. 장단점
- 장점
-
여러가지 특수능력
케라토사우루스는 빠른 공격 속도와 Envenomed! 디버프를 통해 높은 DPS를 뽑아내면서도 전투 중간중간에 자신이나 아군을 치유해줄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심지어 디버프는 보스에게도 통하기 때문에 이를 잘 사용하여 고스탯의 개체를 렉스나 스피노 같은 대형 육식 생물이 자주 사용되는 보스전에 데려가 보스와 그의 소환몹들을 두들겨 패며 아군들을 회복시켜주거나 아예 다에오돈 없이 보스전 군단을 만들 수도 있다. -
뛰어난 기동성
시점을 바꿀 수 있는 공격도 그렇고 상술했던 질주 능력을 이용하여 이동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기존 돌진 능력을 가진 생물들과 달리 케라토사우루스가 최대 질주 상태일시 나무나 바위도 부수고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큰 제약을 받지 않을 수 있어 조작감이 좋다. 다른 생물과 시비가 붙었을때도 야생 생물 중에는 야생 와이번 정도를 제외하면 현재까지는 케라토사우루스를 따라잡을 수 있는 생물이 없기에 도망가버리면 끝이다.
- 단점
-
애매한 포지션
상술했듯 여러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술했듯 하이브리드 딜러기 때문에 딜러로서도, 힐러로써도 애매한 구석들이 좀 있다. 일단 중형 생물이기 때문에 스탯 상의 한계로기가나 카르카같이 넘사벽은 제쳐두더라도렉스 같은 기존 대형 육식 생물이 가능한 탱킹이나 딜링을 기대할 수 없고, 치유 능력 역시 본격적인 힐러 역할의 생물인 다에오돈에[11] 비하면 디버프 쿨타임, 육식생물만 가능, 대상의 생존 여부라는 까다로운 조건이 많이 붙어있는데다 치유량 또한 기본적인 수치가 적은 주제에 아군 케라토 수에 따라 달라져서 밀린다.
이동 수단으로서의 역할도 아무리 빠르다지만 이런 기동성 중심의 육상 생물들이 그렇듯 아크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그냥 날탈을 타는 게 낫다'는 점 때문에 딱히 케라토사우루스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3.4.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
다에오돈
둘 다 아군을 치유할 수 있다. 하지만 상술했듯 이런저런 조건이 붙은 케라토와 달리 다에오돈은 허기를 제외하면 큰 제약도 없고 힐 능력이 훨씬 뛰어나기에, 케라토는 있으면 좋은 수준이다. 케라토가 다에오돈보다 나은 점은 까다로운 허기 관리가 필요없다는 점 정도.
다만 다에오돈이 오직 힐러 역할에 특화된 생물이기에 치유 능력 외에는 케라토가 다에오돈보다 뛰어나다. 전투력의 경우 기본 공격력 자체는 둘이 비슷한 수준이지만[12], 케라토가 체급도 좋고 무엇보다 DPS가 높으면서 넉백도 있기 때문에 공격속도도 평범하고 넉백에도 취약한 다에오돈은 직접적인 전투에서 죽는데까지 걸리는 시간만 긴 샌드백에 불과하다.
기동성은 당연히 돌진 및 오브젝트 파괴 능력을 가진 케라토가 압승. 다만 케라토는 점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점프가 필요한 곳에서는 다에오돈이 낫다.
4. 설정 및 스토리
5. 여담
- 모드 시절 컨셉아트도 그렇고, 가시가 잔뜩 나 있는 외형과 대표적으로 쓰이는 색상의 조합, 잘 알려진 모드 제작자의 취향 등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에스피나스가 연상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같은 모드 생물인 콘카베나토르처럼 케라토사우루스 또한 에스피나스가 모티브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는 그저 우연일 뿐이라고 한다. 외형은 아크 생물로서의 개성을 위한 것이었고, 대표적인 초록-빨강 보색 대비도 우연히 일치했을 뿐이라고. 다만 눈알은 에스피나스 모티브가 맞을 텐데 이마저도 모두가 유사성을 지적한 후일 것이라고 한다.[13]
- 레벨 업을 하면 고개를 흔들다가 상반신과 같이 높게 들어올리면서 양 앞다리를 좌우로 펼친 다음 흔드는데, 이 모습이 마치 Apple TV+의 다큐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에 등장하는 카르노타우루스가 하던 구애의 춤을 연상시킨다.
- 이볼브드의 모드 시절엔 케라토사우루스는 조련 시 평범한 키블 이상을 선호하지만, 알은 무려 특별한 키블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었다.
6. 둘러보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공룡 |
|
포함된 생물 전체가 🦎 육상 생물에 속한다. | |
🥩 육식성 | |
🍪 잡식성 | |
🌿 초식성 | |
[1]
같이 추가된
크시팍티누스도 함께 소개된다.
[2]
아크로칸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데이노수쿠스, 콘카베나토르, 크리욜로포사우루스, 아르켈론, 헬리코프리온이 추가 될 예정이며, 유료 모드 생물인 아노말로카리스와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도미네이션 렉스는 추가 계획이 없다고 한다.
[3]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그것에서 색만 붉은색과 초록색으로 바꾸었다.
[4]
영상 내의 케라토는 플레이어가 크리에이티브 모드의 영향을 받아 피해를 안 받는 상태가 되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카르카와 거리를 벌릴 수 있다는 것이 보여진다.
[5]
알파 메갈로돈 지느러미 공물 그래픽을 재활용해 빨간색과 초록색을 입혔다.
[6]
케라토의 피와 관련된 특수능력을 생각했을 때,
헤모글로빈의 철자를 약간 변형시킨 일종의
애너그램인 것으로 보인다. 네임리스 독소 그래픽을 와인색으로 변형시켜 재활용했다.
[7]
Envenomed! 디버프와 생긴 게 동일하나, 색만 온전히 와인색이다.
[8]
이 때 취하는 걸 반영한 것인지 취하는 수치가 오를 수록 공격 속도가 조금씩 느려진다.
[9]
덕분에 실수로 케라토를 공격하더라도 조련 효율이 깎이지 않는다.
[10]
케라토사우루스는 칵테일을 먹은 생물이 있다면, 그 생물에게 우선적으로 어그로가 끌리지만, 가끔 다른 생물에게 어그로가 끌리기도 한다.
[11]
다에오돈의 치유 능력은 허기를 매우 빠르게 소모하고 자신을 회복시킬 수 없지만, 대신 허기만 유지된다면 아크 생물 중 압도적인 치유량을 선보이고 아군 생물은 종족 상관없이 치유해줄 수 있어 범용성 또한 좋다.
[12]
다에오돈은 29, 케라토는 ASA에 추가되면서 25로 너프되었다.
[13]
에스피나스는 노란 눈에 가느다란 세로 동공을 가지고 있는데, 케라토사우루스도 비슷하게 주황색 눈에 가느다란 세로 동공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