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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구단별 홈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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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턴 타운 F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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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닐워스 로드 Kenilworth R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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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7900><colcolor=#fff> 위치 |
잉글랜드
베드퍼드셔
루턴 1 Maple Rd E, Luton LU4 8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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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 루턴 자치구 의회 | |
| 운영 | 루턴 타운 FC | |
| 수용인원 | 10,265명 | |
| 필드 크기 | 100.6 x 65.8 m | |
| 표면 | Grass | |
| 기공 | 1905년 | |
| 개장 | 1905년 | |
| 홈팀 | 루턴 타운 FC (1905~현재) | |
| UEFA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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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케닐워스 로드는 루턴 타운 FC의 홈 경기장이다. 22-23 시즌에 루턴 타운이 31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관중석이 적은 경기장이 되었다. 종전에는 AFC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1]이었다.2. 상세
1984년 UEFA 여자 챔피언십 2차 결승전이 치러진 장소와 1985년 1984-85 시즌 중 FA컵에서 밀월 FC과 경기 도중 일어난 루턴 폭동 사건이 벌어진 곳이었다. 여기에 노후화 문제로 시설까지도 상당히 열악한데, 2023년 11월 5일자 리버풀 FC와의 리그 11R 홈 경기 도중에는 남자 화장실의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 사고로 밝혀진 것이라면 소변기가 과거 대한민국 휴게소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철판 소변기였다는 것. 1부리그 경기장의 화장실이 이렇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했다.[2] 이러한 경기장의 문제 때문에 원정팀이 힘을 잘 못 써서 은근히 루턴 타운 FC의 홈 경기 전적에 영향을 주고 있다.원정 팬에게는 지옥이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원정 팬들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1층 주택 가정집을 뚫고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 위 2층은 사람이 실제 살고 있는 가정집이며, 주변 집도 평범한 주택 가정집이다! 이렇다 보니 평소 다른 팀 구장마냥 들어가면서 요란법석 떨며 입구에 우르르 들어가기가 힘들며,지나가다 상대 팀 팬을 비방하거나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키는것도 소음을 이유로 근처 주택가의 민원 폭탄이 예상되기에 분위기를 만드는것도 힘든편이다. 게임의던전 입구 마냥 터널안에 빨간조명이 비추는것과 함께 으스스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것도 특징, 루턴 타운 팬들은 나중에 지어지는 새 경기장에서도 이 입구는 들고 가거나 비슷하게 나마 재현하자라는 의견도 있다.
구장이 작아 카메라 위치가 다른 경기장과 다르다. 크레이븐 코티지와 유사한 편.
3. 경기장 신축
루턴 역사상 첫 프리미어 리그 홈 구장, 프리미어 리그 최소규모 홈구장 등 여러 타이틀이 생겼지만, 규모가 너무 작은데다 지어진지 120년이 넘은 만큼 시설의 노후화 문제로 인하여 조만간 새 홈 구장을 건설할 예정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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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턴 구단은 2023년 5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구장 건설을 발표했는데, 현재 홈구장인 케닐워스 로드에서 1마일 떨어진 위치에 건설할 예정이다. 2023년 연말 착공 예정으로 202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처럼 신구장과 함께 신구장 바로 옆에 새로운 주거 시설 및 복합시설도 같이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로운 구장 이름은 확정 되지 않았지만 여러 언론에서 파워 코트 스타디움이라고 불리고 있다. 좌석은 19,500석이라고 한다.[4]
[1]
11,304석
[2]
다만 이런 형태의 소변기는 다양한 경기장에서 현재도 쓰이고 있다. 일반 소변기보다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
[3]
원래는 2023/24시즌 8월 19일 이곳에서
번리 FC와의 맞대결이 예정되었으나 시설이 좋지 않아 개설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연기가 되었다. 이마저도 승격 배당금을 포함해서 여러 군데에서 돈을 끌어야 했을 정도로 힘겹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4]
또는 23,000석 수용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