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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프로야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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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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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2015
개발 컴투스
출시일 2015년 4월 16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장르 스포츠
등급 12세 이용가[1]
링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아이튠즈 스토어 공식 페이스북 공식 카페 여러 팁들 팁2

1. 개요2. 게임 모드
2.1. 친선 모드2.2. 리그 모드2.3. 대전 모드
2.3.1. 친구 대전2.3.2. 랭킹 대전
2.4. 스페셜 모드
2.4.1. 홈런 더비
3. 선수카드
3.1. 카드등급3.2. 선수 고유능력3.3. 능력치
3.3.1. 오버롤

1. 개요

1000만 다운로드 레전드 야구게임의 화려한 귀환!
2015 슬로건
14년 역사, 정통 레전드 야구 게임
2015 슬로건

2. 게임 모드

2.1. 친선 모드

2016년 KBO 리그 팀들과 친선 대전을 진행한다. 이지, 노멀, 하드 세 가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난이도에 따라 상대하게 될 AI팀의 카드 등급과 강화도가 결정된다. 이전 시리즈부터 꾸준히 등장하던 친선경기에 난이도만 추가된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하루에 한 번 상대팀에게 승리하면 그 팀의 요일별로 지정된 포지션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
기본적으로 승리 시 지급되는 선수들은 난이도에 상관없이 랜덤으로 결정되므로 본인의 팀 전력을 잘 생각해서 난이도를 선택하자.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 거면 상대팀 투수를 송은범이나 플란데로 하자. 상대팀 선발이 3이닝 7실점하고 강판당하는 걸 볼 수 있다 [2]

2.2. 리그 모드

실제 현존하는 KBO 리그 팀들과 리그를 이뤄 플레이하는 모드. 포스트시즌/36경기/72경기/144경기 의 4가지 리그 플레이가 가능하며 다양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달성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당연히 난이도가 높고 경기 수가 많을수록 순위 보상이 높아진다. 2017년 부터 시작해 연차가 늘어날수록 연도가 2018, 2019...하는 식으로 올라간다. 아니면 그 연도에 계속 머무를 수도 있다. 연도는 2031년까지 있다.

리그 모드에서 직접 플레이 시 달성된 도전과제 양으로 구분된 등급에 따라 보상의 양이 달라진다. 또한 한 시즌이 끝나고 입단 희망 선수가 3명 나타나는데, 최대 플래티넘 등급 선수까지 얻을 수 있다. 이 선수의 등급은 선택 경기수, 도전과제 등급, 리그 순위에 영향을 받는다.

또한 컴프야 시리즈가 1시즌 올라갈때 리그 초기화를 하는데, 100% 플래티넘팩과 10만 포인트를 준다.

시즌이 높을수록, 또는 연승가도를 달리거나 자팀 선수들 레벨이 높을수록 유저들 엿먹이기 위해 밸런스 붕괴로 유명한데, 20 풀강 플레티넘 투수가 오버롤 낮은 노멀에게 홈런이나 아웃카운트 삼진 하나 못잡고 연거푸 안타를 퍼맞거나, 오버롤 낮은 흰카 투수에게 정파선 100은 거뜬히 넘는 타자들이 속속 삼진당하거나 땅볼로 물러난다. 이게 한두번이면 모를까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자꾸 하다보면 어느새 멘붕한 내 모습을 보기 쉽다. 특히 오토 모드시 이런 모습이 더 심화된다.오토모드는 진짜 자기가 급하거나,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 이상 하지 않는게 좋다. 오토모드를 돌리면 9명의 허수아비들이 9이닝 내내 서있다. 심하면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배터리는 배터리대로 소비한 체 9이닝 내내 점수를 못내거나, 점수를 퍼주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한다. 오토 모드 때 특징을 보면 우리팀 AI는 카드 등급에 상관없이 능력치를 대폭 하향시킨게 눈에 보인다.[3] 반대로 상대팀 AI는 보이는 수치보다 상향시켰다고 보는게 맞다. 그렇지 않으면 파워 120은 넘는 이승엽이나 양준혁이 구위 70은 겨우 넘는 류희운에게 붕붕 삼진먹고, 구위 110은 넘는 류현진이 정확 80 겨우 넘는 박광열에게 멀티 안타를 내주겠는가. 즉 상대 흰색카드 보이는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특히 득점권에서 이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가령 1사 2루에서 우리팀은 점수를 못낸다 생각하는게 편하다. 상대는?거의 90%의 확률로 득점권에 해결사 본능이 압도적이다. 반대로 보면 뻥야구다. 비득점권의 악마들이 가득해서 솔로 홈런으로 점수내는게 압도적이고, 주자 있을때는 말그대로 식물이 된다. 그리고 쓸데없이 스몰볼을 즐긴다. 주자가 1루에 나가면 타순에 상관없이(거포가 다음 타자라도!)번트를 댄다. 그것도 잘대면 모를까, 번트파울을 양산해 유저의 뒷골을 잡게 만든다.

이 정도는 약과다. 유저 수준이 높아진다 싶으면 AI도 유저못지않은 언터처블, 레전드, 에이스 등 스킬 도배에 고강도 커리어 하이 플레티넘 전력을 둘둘 두르고 나와서 그간 이만큼 전력을 꾸린 고생은 다한 유저들의 통수를 제대로 친다. 내가 던지는 S,A의 구종들이 속속 털리고, 내가 치는 타구들은 상대 야수들이 온갖 호수비,허슬 플레이 퍼레이드에 족족 잡히고 상대가 친 타구는 걸핏하면 텍사스 안타가 된다.특히나 공을 조금만 가운데로 줘도 약이라도 한 사발 하신 것처럼 4연타석 홈런을 가뿐히 쳐낸다. 수비는 말이 필요없다. 바로 앞에 지나가는 타구를 간발에 차로 놓치는게 딱 강한울 수비. 게임사 측에서는 나름 밸런스 맞추고 컨텐츠 소모 막자고 그런듯한데 이게 정황상 보이는 수치가 다가 아닌듯한 느낌이 드는게 문제. 오죽하면 이 게임 몇년 한 골수유저들도 리그모드는 갈수록 어렵다고 하소연할 정도다. 오죽하면 유저들을 어떻게든 지게 만들려는 제작진 측의 악의가 느껴질 정도. 특히 3구 삼진 100개 잡기나 도루 50개 하기 같은 미션이 포함된 이벤트 기간 동안은 앞에 나왔듯이 평소에 리그모드에서 4~50도루 거뜬히 하던 선수가 이대호로 변신하거나, 2스트라이크까지 잡으면 아무리 밖에 던져도 다 커트햐여 유저들의 암을 일으킨다.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거의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모드.

즉 시즌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다면 괜히 힘들게 시간이나 노력들이지 말고, 리그모드는 간단하게 한두 이닝만 직접 돌리고 여차하면 승패에 구애받지 말고 자동진행하는 것이 속편하다. 어차피 리그모드 도전과제 다 채워도 보상은 랜덤이고, 나와도 엄청 구리기로 악명높으므로 공들여 투자할 필요는 없다. 즐기자고 게임하는거지 스트레스받으면서 해야할 이유가 없다.

2.3. 대전 모드

2.3.1. 친구 대전

친구상태를 맺은 친구들과의 대결을 펼치는 모드이다. (실시간은 아니고 상대팀은 AI가 플레이한다.) 대결에서 승리하면 일정량의 스타를 받는데, 상대의 팀전력에 따라 달라진다. 물론 스타를 무한으로 얻을수 있는건아니고, 자신의 팀전력에 따라 스타 획득량이 정해진다. 플레이 할때 할수있는 모드는 찬스 모드와 자동 모드, 3이닝 모드가 있다.[4][5]

2.3.2. 랭킹 대전

2015년 9월 추가된 모드로 다른 유저들과 리그를 이루어서 플레이하는 모드이다.[6] 선발투수는 랜덤으로 정해져 컨뽕을 먹여놔도 안나오면 소용없다. 자신이 도전해서 이기면 승점 10점, 비기면 자신과 상대방 모두 승점 3점, 패배하면 승점 -3점을 얻는다.[7]결론은 가만히 있으면 피해는 없다. 단계는 노말1에서 플래1까지 있다. 일주일 동안 얻은 승점으로 순위를 메겨 보상을 얻고 승급 또는 강등이 된다. 참고로 2주동안 참여를 한경기도 안하면 노말1리그로 강등된다. 가만히 있으면 피해 없다며? 하위리그에서는 덜하지만 플래리그2이상부터는 유니폼과 pvp전용 플래장비 , pvp부스터 , 컨뽕 드링크 들을 심하게 지르게 될 정도로 치열하기 때문에 과도한 전력상승욕덕에 헤비과금과 시간, 포인트 노가다를 조장하는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역전패가 엄청나게 나와 욕이 가장 많이 나오는 모드이다. 어느 정도냐면 노멀 투수한테 삼자범퇴당하고, 노멀 타자한테 안타맞고 홈런맞는 자신의 플래티넘 선수를 보기도 한다. 심지어는 언더베이스 실패라고하면서 더블아웃되는 경우도 있다. 진짜 초딩야구네

2.4. 스페셜 모드

2.4.1. 홈런 더비

2015년 11월에 추가된 모드로 올스타전의 홈런더비처럼 자신의 타자 한명을 사용하여 상대 투수로부터 많은 홈런을 때려내야 하는 모드이다. 비거리, 임팩트, 연속 콤보, 배수 타겟(최대 x6), 크리티컬, 구조물 타격 등을 이용하여 고득점을 내는 것이 중요 포인트이며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3콤보 시작(500원), 비거리 증가(1000원), 시간 증가(1000원), 콤보 미스(20스타) 방지 등의 아이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왼쪽, 오른쪽, 가운데 구역에 각각 공을 날릴 때 마다 점수 보너스도 준다. 그리고 ? 모양의 타겟도 있는데 이걸 맞추면 럭키박스를 얻는 다는 소문이있다.[8] 구장은 잠실구장에서 플레이한다. 그리고 준비동작없이 빠르게 투구한다. 가끔식 가운데 있는 전광판을 맞추면 연기가 나면서 보너스 점수를 준다.

3. 선수카드

3.1. 카드등급

카드등급은 총 5가지가 있다. 노멀, 레어, 스페셜, 히어로, 플래티넘의 순으로 높아진다. 선수카드의 스텟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바로 등급이다. 카드의 등급을 올리는 방법은 등급 상승권을 사는 수 밖에 없다.
같은 선수의 같은 시즌 노멀 카드의 경우 모두 스텟이 동일하다. 그리고 레어, 스페셜, 히어로, 플래티넘 카드는 그 노멀 카드에 일정한 등급 증가량이 붙어 스텟이 달라진다. 이 등급 증가량은 카드마다 다르지만, 등급별로 범위가 결정되어 있다. 카드 등급과 색상, 등급 증가량은 아래와 같다.
카드등급 색상 능력치 증가량
플래티넘 금색 51 ~ 66
히어로 연두색 30 ~ 42
스페셜 붉은색 11 ~ 24
레어 푸른색 5 ~ 9
노멀 회색 0

3.2. 선수 고유능력

고유능력은 그 선수의 스텟이나, 스텟 외의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등급은 E, D, C, B, A 순으로 높아진다. 고유능력 등급은 선수의 경험치가 100퍼센트가 되었을 때 고유능력중 하나를 선택하여 한 단계 상승 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스텟에 관여하는 고유능력을 스텟 상승형 고유능력, 스텟 외의 성능에 관여하는 고유능력은 딱히 이름이 없지만 확률 상승형 고유능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등급별로 붙을 수 있는 고유능력의 종류가 다르며, 고유능력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횟수도 다르다.
고유능력을 올릴 수 있는 횟수는 다음과 같다.
카드등급 고유능력 등급 상승 가능 횟수
플래티넘 6회
히어로 5회
스페셜 3회
레어 3회
노멀 2회
고유 능력 목록은 해당 문서로

3.3. 능력치

컴투스 프로야구의 선수 카드는 선수의 시즌에 따라 각각 능력치가 다르다. 선수의 연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지 개개인 마다 다르지는 않다. 타자의 경우 정확, 파워, 선구, 주력, 수비 5개 영역, 투수의 경우 제구, 구위, 체력, 직구, 변화 5개 영역으로 분류되며 각 영역 별로 (노멀 등급 기준)50~90 안으로 능력치가 부여된다.

하지만 능력치는 카드의 고유능력, 강화 증가량, 코치 증가량 등에 따라 개개인별로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선수와 연도와 등급이 같다면 태생 능력치는 동일하다. 노말스탯모음

카드의 능력치는 특훈 시스템이나 강화 시스템, 각종 능력치 재분배 아이템을 통해 변화가 가능하다. 또한, 금주의 선수 효과, 컨티션 상승/하락 등으로 변동하기도 한다.

3.3.1. 오버롤

컴투스 프로야구 시스템에만 있는 개념으로 "평균 능력치"를 의미한다. 즉 투수/타자의 5개 영역의 능력치의 평균이다. 카드 왼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는 숫자가 그 카드의 오버롤이다. 오버롤은 당연히 해당 선수의 "노멀카드" 능력치이다.

카드팩을 구매하거나 카드 조합을 할 때 오버롤에 따라 나뉘어 져 있는 경우가 많다. 보통 오버롤 65를 넘기면 그나마 괜찮은, 낮은 카드로는 보지 않는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2] 여담으로 이지모드를 선택했는데 히어로나 플래티넘을 얻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수동플레이를 하면 플래티넘을 주겠지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있는데, 저 위의 사례는 모두 자동플레이다. [3] 당장 리그모드가 아닌 친선모드나 히스토리 이지모드를 돌리면 이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이 모드는 유저가 조금만 컨트롤해도 20점은 거뜬히 넘길 수 있다. 그런데 리그모드는 그게 아니라는게 문제다. [4] 여기서 히스토리 모드, 랭킹 대전과 다른점은 빠르게 진행하기를 눌러놔도 찬스상황이 되면 공격 기회라고 뜬다. 그리고 플레이 비용도 무료다. [5] 3이닝 모드는 즉시 7이닝부터 게임을 시작한다. [6] 실시간 대전이 아니라 상대 팀은 AI가, 자신의 팀은 유저가 플레이한다. [7] 이때 이긴 상대방에게는 +3점이 주어진다. [8] 실제로 얻은 유저들이 있으며, 홈런더비용 아이템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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