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 맨/악마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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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저주의 악마 [ruby(呪,ruby=のろ)]いの[ruby(悪,ruby=あく)][ruby(魔,ruby=ま)] | Curse Dev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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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커스 |
분류 | 악마 |
계약자 |
하야카와 아키 톨카의 스승 |
성우 |
우에다 유우코 미정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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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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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두개골, 네 개의 팔, 뼈만 남은 몸통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고스트처럼 물리적 실체가 없는지 저주에 당한 사무라이 소드, 덴지 모두 죽는 그 순간까지 커스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 했다.
2. 능력
이름 그대로 상대에게 저주를 걸어 죽이는 악마다. 평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저주를 시전할 시에만 등장한다. 사용자마다 조금씩 연출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못으로 찌르면 저주가 발동한다. 강력한 만큼 대가도 상당히 크며, 한번 찌를 때마다 대가를 가져가는 듯 하다. 아키는 수명, 톨카의 스승은 수명 및 감각을 대가로 가져갔다. 수명을 써서 능력을 빌려주기 때문에 계약자에게 남은 수명을 알려줄 수도 있다.2.1. 하야카와 아키
아키가 가지고 있는 못 형태의 칼로 상대를 찌를 때마다 카운트를 세며, 상대가 칼로 총 3번 찔리면 저주해 죽인다. 아키의 커스만의 특징으로, 아키의 지시에 따라 손가락을 튕겨[1] 못을 박는 연출이 나온다.
아키의 비장의 수단으로, 영원의 악마에게 쓸 뻔 했다가 히메노의 만류에 저지되었고, 사무라이 소드와의 전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전했다. 아키를 평범한 데블 헌터로 여겨 방심하다가 못에 3번 찔리고 커스에 의해 죽었지만, 무기 인간은 심장만 멀쩡하다면 트리거를 통해 다시 부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만 겨우 끌었다. 이후 수명을 대가로 바친 탓에 2년으로 줄어들어[2] 사용은 불가능해졌다.
2.2. 톨카의 스승
소련의 암살자 톨카의 스승도 사용한다. 아키의 못과는 달리 이쪽은 평범한 못을 사용하며[3], 상대방을 4번 찔러야 한다. 게다가 이쪽은 한번 찌를 때마다 수명과 감각마저 바쳐야 했다.[4] 톨카의 스승과 톨카가 덴지를 찔러 덴지를 한 번 죽인다.3. 기타
- 못을 박아 저주한다는 설정에서 알 수 있는 모티브는 축시의 참배.
- 기본적으로는 회피 불가 즉사기 시전이라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악마지만, 계약자들이 하필이면 부활 능력을 갖춘 무기 인간들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바람에 0킬이라는 초라한 업적을 달성, 독자들에게 창렬의 악마라는 놀림을 받게 되었다. 당장 위 짤의 사무라이 소드만 해도 한 번 사망 후 사와타리가 깨우자 다시 부활한다.
- 심지어 미국의 데블헌터 삼형제 중 장남을 치여죽인 코베니의 애차보다도 킬 수는 물론 활약상이 적기 때문에 자동차보다도 못하다고 까이고 있다. #
[1]
애니로는 제대로 살리지 못했지만, 원작에서는 컷 밖에서 손가락을 튕겨주는 특이한 연출을 보여준다.
[2]
이전에도 여러 번 사용했기에 2년 밖에 안되는 듯 하다.
[3]
단순히 못 형태의 물건만 준비하는 거고, 딱히 못은 커스가 준비하는 게 아닐 수 있다.
[4]
톨카의 스승이 3번 찌른 것만으로 수명과 손가락의 감각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