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군의 초기 상업지. 한국어 번역이 되었다.
내용은 자신이 인간이라 생각한 15살 마족소녀가 인간처럼 살다가 마족으로 살아가게 되는 내용을 담고있다. 내용은 상업지라지만 상당히 잔혹하고 암울한 편.[1] 아무리 성인용 상업지라지만 꽤나 잔혹함의 수위가 높았다.
결말은 그 마족소녀가 어디서 봉인되는 것으로 끝.
그냥 꼴릿한 걸 원하는 사람이 이걸 구입하면 발목 지뢰가 뭔지를 체험할 것이다.
이후 능욕복수전설에서는 전의 작품에 문제점이 있었다는 걸 감안해서 다르게 나가려고 노력했지만 사실상 그게 그거...[2]
이 만화를 보면 어느 회사의 어느 게임의 어느 캐릭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사실 이 작가, 그 회사에 나온 게임들의 동인지를 그렸다.
그리고 후속작격인 시리즈가 더 있는데 부제로 캠비온 2,3편으로 나왔다. 하지만 사실상 다른작품으로 보는게 속 편하다. 작품성조차 보장이 힘들 정도.
[1]
장난감으로 가지고 있는 인간 소년이 인간 소녀를 좋아하는 걸 보고 검열삭제하다가... 검열삭제만으로 끝나면 상관없었지만 이후의 부분들이 상당히 암울하다.
[2]
그림체가 딴사람 수준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사실상 무의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