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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커(밴드)/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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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KER
이준오
(프로듀싱, DJ)
이융진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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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 앨범
1.1. 철갑혹성1.2. Skylab1.3. Between1.4. Polyester Heart1.5. 철갑혹성 NEW EDITION1.6. tender1.7. 여정(旅程)1.8. ground part 1
2. 싱글
2.1. Real Heart(싱글)2.2. Scent(싱글)2.3. Wish(싱글)2.4. 더 테러 라이브 OST2.5. 산(싱글)2.6. 여름밤(싱글)2.7. Put Me Back (싱글)2.8. 칫솔 (싱글)2.9. 그 눈, 눈빛(싱글)2.10. 고양이와 나 (싱글)2.11. 새벽 한 시 (싱글)2.12. Time Besides ( ) (싱글)2.13. teardrop (싱글)2.14. Picaresque (싱글)2.15. 소인 (싱글)
3. EP
3.1. Your Songs
4. 컴필레이션 음반 참여
4.1. Tribute90' Part 3. <천생연분>
5. OST 음반 참여6. Featuring 음반 참여

1. 정규 앨범

1.1. 철갑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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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6 발매

한국 일렉트로닉 장르의 조상으로 여기지는 독보적 앨범. 단독 프로듀싱을 한 앨범으로 퀄리티가 높아 굉장히 레어한 아이템으로 여겨저서 정가의 4~5배 이상 웃돈을 줘도 구하기 힘들었는데, 1집이 4.5집(NEW EDITION)으로 나오면서, 2003년 제작년도가 명시된 초판 1집이 오히려 클래식 아이템으로 여겨져 더욱 가격이 높아지고 있다.

1.2. Skylab

파일:external/musicimg.cyworld.com/18032.jpg

2005.5.16 발매

온라인 공개

1.3. Betw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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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4 발매

2집에서 건반을 담당했던 이진욱의 탈퇴 이후 2인 체제의 첫번째 앨범
앨범명인 Between이 2인 체제를 암시하고있다.

라틴풍의 곡이 많고, '가면', '나비부인' 등에서 보컬 융진의 포스를(...) 느낄 수 있다.
이준오의 영기획 인터뷰에 따르면 1집과 2집이 어느정도 팔렸고, 2집후 진행했던 공연에서도 사람이 꽤 모이자 이준오는
아 이제 조금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겠구나. '내가 light한 곡을 쓰는것만'은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4]
그리고 그의 언급에 따르면 망했다고 한다. 물론 앨범숫자야 지금 보면 더 나갔겠지만.... 사실 이 앨범에서 주력한 스타일로 밀고 나가고 있는 고탄 프로젝트등으로 대표되는 일렉트로니카 탱고라는게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그리 메이저한 장르는 아니라서...

1.4. Polyester Heart

파일:external/musicimg.cyworld.com/15056495.jpg

레이블을 파스텔뮤직으로 옮긴 후 처음 발매한 앨범.
이 때부터 대문자로 된 마크를 사용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융진이 앨범에 기여하는 음악적 기여도가 부쩍 늘었다. 이 앨범엔 '아무도 모른다' , '비밀' , '빛의 시간' 에 공동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으며 너와나는 융진이 작곡/작사 모두를 단독으로 한 최초의 노래이다

2008.12.18 발매

1.5. 철갑혹성 NEW EDITION

2009.6.18 발매

1집의 리마스터링 버전. 뉴 에디션은 1집의 리믹스곡을 넣지 못하고 대신 새로운 리믹스곡 2개와 신곡 한 개를 삽입하였다.

1.6. tender

파일:external/musicimg.cyworld.com/15086966.jpg

2010.10.20 발매

음악관이 다소 바뀌어, 비트 등 전자음악적인 요소를 먼저 구축한 뒤 노래를 만들던 예전과는 달리 통기타 한 대로 노래를 만든 다음 반주를 넣는 방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8]

1.7. 여정(旅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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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용의자 X의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천 개의 태양
캐스커 6집 티저 영상. 삽입된 곡은 Intro이다.

조금 더 처음에 캐스커라는 이름을 달고 이 팀을 시작했을때, 좋아했던 것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심했던 앨범이라고 한다.
이준오가 일렉트로니카에 처음 입문하게된 가장 큰 계기였던 신디사이저라는 것에 대한 재조명하면서도 자신이 처음 음악을 하게 되었던 밴드, 그리고 원래의 캐스커의 방향성을 두루 갖춘 앨범을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고 한다.[14]

성시경의 음악도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타이틀 곡을 '이 앨범의 사운드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곡'과 '많은 분들에게 들려질 수 있는 곡'에서 고심하다가 '많은 분들에게 들려질 수 있는 곡'인 "undo"로 정했다고 한다.[15]

1.8. ground part 1

파일:external/pastelcompany.com/album_web_cover.jpg

2015.10.23

3년만에 돌아온 캐스커의 7번째 정규앨범이다. 지난 앨범들이 보통 1년에서 2년 주기로 발매해왔던 것을 고려하면 준비기간이 상당히 길었다.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 6월에 공개된 디지털 싱글 '산'을 비롯, 자연 본연의 모습을 그려낸다.[21] 추가로, 한글 제목의 수록곡 마다 영어부제가 붙어 있다는 점이 특이사항인데 콘서트에서 밝히길 유투브를 통해 캐스커의 노래를 찾는 외국인들도 늘어나는 추세인데,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된 노래제목을 영어로 해석해서 듣다보니 같은 곡인데 영어제목이 제각각이라고... 그래서 검색하고 듣기 편하도록 영어제목을 다 정한 것 이라고 한다. 가격은 풀앨범 가격 다 받으면서 7곡 28분 분량밖에 안된다는 것도 특이사항.[22]
이 앨범을 만들기 전까지 캐스커라는 팀 자체에 대한 회의가 있었다고 밝혔었다. 서로 많이 소진되어 있었고, 앨범을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고한다. 아이슬란드 여행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캐스커의 앨범을 만들었다고 한다. 수록곡 '세상의 끝'이 이런 상황에서 이준오가 캐스커의 끝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밝혔다.
2집 이후로 오랜만에 융진이 작사/곡 등에서 음악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오롯이 보컬만 참여한 앨범이다.

2. 싱글

2.1. Real Heart(싱글)


2008.12.4 발매

4집의 곡을 선공개한 앨범.

2.2. Scent(싱글)

파일:caskerscent.jpg

2009.8.13 발매

영화 '코코샤넬'의 한국 OST

2.3. Wish(싱글)

파일:external/musicimg.cyworld.com/15117531.jpg

2011.12.19 발매


1번트랙 wish는 주로 캐스커 단독공연에서 앵콜곡으로 쓰인다.
콘서트에서 말하길 wish는 이준오가 기존에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송이 전부 마음에 안 들어서
크리스마스 캐롤송으로 만든 곡이라고 밝혔다.

많은 이들이 설렘으로 가득 찬 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지 못하는 상실감과 아픔을 안은 누군가를 위해 만든 크리스마스 캐롤이라고

2.4. 더 테러 라이브 OST

파일:theterrorlive.jpg

2013. 08. 05
2013년 7월 31일 개봉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OST.

2.5. 산(싱글)

파일:external/res.heraldm.com/restmb_jhidxmake.php?idx=5&simg=201506180903019762912_20150618090400_01.jpg

2015.06.15

7집 Ground 수록곡 중 '산'의 선공개 디지털싱글. 2014년 10월 경 이준오가 아이슬란드를 여행한 후의 소회를 담은 곡이다.[24]

2.6. 여름밤(싱글)


파일:external/cmsimg.mnet.com/572534.jpg

2016.08.31 발매

ground part 2를 시작하는 싱글. 정규 7집인 ground part 1을 내고, part 2는 한번에 내는 앨범도, 한시적인 싱글도 아닌 앞으로 정기적으로 나올 신곡들을 합해 ground part 2를 구성하는 프로젝트를 한다고 한다.
음원사이트에서는 외계어가 타이틀로 표시되어있으나 재킷도 뮤직비디오도 티져도 여름밤으로 진행이 되었다.[25]
여담이지만 비를 부르는 캐스커답게 싱글 발매일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고 한다. 여름이 지나가는 늦여름을 생각하고 만들었으나, 앨범 발매 후 폭염이 지속되었다.
최근 인스타 라이브에서 이준오님은 자신이 쓴 가사 중 가장 좋아하는 가사로 '여름밤'을 뽑았다.

2.7. Put Me Back (싱글)

파일:putmeback.jpg


2016.11.30
ground part 2의 두번째 연작.

2.8. 칫솔 (싱글)

파일:toothbrushcasker.jpg


2016.12.31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곡 중 하나인 칫솔 (Polyester Heart 수록곡)을 어쿠스틱 버젼으로 재편성. 어쿠스틱 프로젝트 첫번째 곡.

2.9. 그 눈, 눈빛(싱글)

파일:theeyes.jpg

2017.02.25
ground part 2의 세번째 연작.

2.10. 고양이와 나 (싱글)

파일:catandme.jpg

2017.04.15
2016년 12월 발매한 '칫솔'에 이은 두번째 어쿠스틱 프로젝트로, 캐스커의 빅히트곡 중 하나인 '고양이와 나'를 어쿠스틱 버젼으로 재편성.

2.11. 새벽 한 시 (싱글)

파일:oneam.jpg

2018.01.27
10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2.12. Time Besides ( ) (싱글)

파일:timeb.jpg

2019.05.21
무려 1년 4개월만의 신곡. 융진의 결혼 이후 첫 발표된 싱글 앨범. 여름밤 싱글처럼 앨범 타이틀은 Time Besides (나를 빼고 시간은) 이나 타이틀 곡은 Youth로 정했다.
원래 의도한 앨범 타이틀은 괄호 안에 띄어쓰기 세 칸이 있었으나, 늘 그렇듯 의도한대로 되지는 않는다 괄호 안의 띄어쓰기가 생략된 채 음반 사이트에 표시된다. 앨범 커버 사진은 핀란드 라플란드라고 한다. 2019년 6월 9일 앨범 발매 기념으로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시행하였다.

2.13. teardrop (싱글)

파일:teardrop.jpg

2020.02.21
2월 1일 융진의 인스타그램에 꽁치의 사진을 올리며 캐스커 새 앨범이 발매될 것을 암시하였고, 2월 7일 이준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스커 새 음악이 나온다고 예고하여, 2월 21일 오후 6시 싱글 teardrop이 발매되었다. 겨울 바다를 테마로 실제 강원도 바다의 파도소리가 믹싱되어있다. 비스커라는 별명답게 발매일 오후 비가 내렸다.

2.14. Picaresque (싱글)

파일:picaresque.jpg

2020.09.18
피카레스크식 구성으로 세 곡이 순서대로 연작형식으로 나왔다. 오랜만에 캐스커 앨범에 융진이 작곡, 작사에 참여하였고 윤상이 마스터링에 참여하였다.

2.15. 소인 (싱글)

파일:caskersmall.jpg

2021.1.20
가끔 세상이 나에게 맞지 않는 옷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모두에게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인 줄 알았던 것들이 나에게만 허락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이 있다 믿었던 것들을 놓아버리고 그늘 속에 숨어버리고 마는, 그런 작은 사람들의 노래입니다.
드라이브를 하던 중 롯데타워와 한강변에 있는 아파트들을 보며 노력해도 이뤄지지 않는 일들이 있다 (학교-직장-결혼 등 일반적인 과정을 따르는 것도 어렵다는)는 생각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이준오가 코러스에 참여하였으며 앨범커버는 융진이 직접 그린 그림이다.

3. EP

3.1. Your Songs

파일:external/musicimg.cyworld.com/15070417.jpg

2009.11.25 발매

4. 컴필레이션 음반 참여

4.1. Tribute90' Part 3. <천생연분>

파일:caskertribute90.jpg


2011.09.01

다음 뮤직과 5개 인디 레이블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뮤직BAR 트리뷰트 90`에 참여.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캐스커 버젼으로 리믹스. 융진의 고퀄 랩이 인상적.

5. OST 음반 참여

6. Featuring 음반 참여




[1] 안녕, 프란체스카의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 성시경 시장 시절 FM 음악도시의 코너인 캐스커의 '밤의 이야기'오프닝곡으로 사용된다.성시경의 나나스탑더퍼(나나가 털을 멈췄다) 드립이 유명하다. [2] 1집 수록곡 discoid의 보컬 버전. 1집과는 미묘하게 다르게 일렉트릭 피아노와 리얼 악기들 위주의 클래식한 하우스 느낌으로 편곡되었다. 아마 각각 보컬과 건반으로 들어온 이진욱과 융진을 생각한 편곡이 아니었을까 싶다. 캐스커 곡중 몇 안되는 빠른 곡으로 공연 레퍼토리에서 애용중이다. [3] Eastronika Episode 1 앨범에 선인장을 리믹스하여 참여하였다. [4] 2집에서 인기를 끌었던 고양이와 나라던가 7월의 이파네마 소녀를 말한듯 [5] MBC 시트콤 소울 메이트 OST에 수록 [6] 처음부터 나오는 4박자음은 큐베이스의 메트로놈 소리다. [7] 이준오가 가장 애착을 가지는 곡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실제로 'wish' 싱글에 재편곡되어 수록되기도 했다. 제목의 의미는 불명이다, 다만 곡을 들어보면 4음, 7음의 연주 단위가 번갈아 나타나는 형태의 곡임을 알 수 있다. [8] EBS 스페이스 공감, 2011년. [9] 이 곡의 가사를 윤상의 영원한 파트너 박창학씨가 썼다.이 곡을 녹음하면서 융진이 울었다는 언급이 음악도시에서 잠깐 있었다. [10] 에이블톤의 내장 악기만으로 만든 유일한 트랙이라고 한다. [11] 이 노래는 다른 5집 곡들과는 달리 드럼비트 등 리듬트랙을 먼저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히든 트랙과 연결하여 어장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이 생각했으나 이준오의 페이스북 글에서 자신의 별자리에서 따온것으로 밝혀졌다. [12] 원래는 하동균이 부를 예정이었다고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13] 물고기의 답가. [14] 이는 수록곡 'face you'나 '나쁘게'의 차가운 전자음, 그리고 'the healing song'의 밴드음악의 성향을 가진 곡, 그리고 타이틀곡 'undo'에 그대로 나타난다. [15] 성시경의 반응은 "당연히 그래야죠." 이준오는 이 얘기를 듣는 사람들이 다 그런 소리를 한다며 웃어넘겼다 [16] 많은 사람들이 티저 영상만 나왔을 때에는 겨우(...) 인트로 였을지 몰랐다고 한다. 1분도 안 된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17] 굉장히 공들였고, 앨범 곡 중에서 가장 애를 먹인 곡이라고 한다. 실제로 사운드가 가장 헤비한 곡이기도 하다. [18]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빠른 비트의 곡으로 오히려 타이틀곡보다 더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뮤직뱅크 지상파까지 타게 된 곡 [19] 용의자X의 프로모션 뮤직비디오에 삽입되었다. [20] 음원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앨범에는 없고, CD에만 수록되어 있다. New Days & New Beginning (Ten Years After : Pastel Music 10th Anniversary)에는 같은 곡으로 추정되는 곡이 Night Blindness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있다. 정확히는 같은 곡이 아니라 편곡을 바꾸고 수빈이라는 가수가 재녹음했다. 원곡은 녹음실 분위기를 살리고 반주를 최소화한 융진의 곡. 원테이크처럼 들리지만 녹음 현황처럼 들리는 인트로 부분은 여러번 녹음했다고. [21] 출처:http://www.yes24.com/24/goods/22380496 [22] 곡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 자체에도 의도가 있었고, 만드는 마음가짐, 그리고 마지막 곡인 geysir가 너무 마지막곡이라... [23] 이준오가 아이슬란드에서 만든 곡이다. 아이슬란드에 실제로 존재하는 게이시르라는 간헐천을 보고 얻은 영감으로 쓴 곡이라고 한다. [24] 출처: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06180903019762912_1 [25] 앨범 타이틀과 타이틀 곡 중 어느 것을 더 많이 듣는지 궁금했다고. [26] 이준오가 음악감독을 맡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