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야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신우열(2001)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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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0059><colcolor=#fff> Kalios | |
신우열 (Shin Woo-yeol) | |
출생 |
1998년
11월 9일 ([age(1998-11-09)]세) 충청남도 당진시 |
경력 상금 | $2,806.81 USD (₩3,145,030.60) |
포지션 | TANK |
주 영웅 | |
소속 |
(2024.0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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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Shin "Kalios" Woo-yeol |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커리어
우승 경력 | ||||
오버워치 | ||||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Spring 우승 | ||||
KONGDOO PANTHERA | → | wNv.KR | → | Miraculous Youngster |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우승 | ||||
RunAway | → | O2 Blast | → | 미정 |
준우승 경력 | ||||
오버워치 | ||||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3 준우승 | ||||
필라델피아 퓨전 | → | 보스턴 업라이징 | → | 뉴욕 엑셀시어 |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 준우승 | ||||
White Whale Incheon eSports | → | Griffin | → | Team BM RAVEN |
- ESTG eSports Carnival 2016 우승
- 룬미디어 AMD 오버워치 그랑프리 시즌3 우승
- DouyuTV NGA Cup Season 2 우승
- DouyuTV NGA Cup Season 3 우승
- Nexus Cup 2017 Spring 우승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16강 (조 3위)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16강 (조 3위)
3. 상세
중국 wNv Teamwork 출신 선수. 지인인 KoX에게서 입단 제의를 받은 비공개 후보였다. 따라서 공개 스크림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러너가 직접 로스터를 공개한 후에서야 정체가 밝혀졌다. KoX의 말로는 지금은 친한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별명은 중국섭 5K로, wNv로 활동할 시절에 중국 서버에서 경쟁전 최고 점수인 5000점에 도달한 고수다. 4800점까지는 2인큐, 5000점까지는 3인큐로 찍었다고 러너 방송에서 밝혔다. 롤큐의 랭커 초대석
4월 24일 중국에서 귀국해 바로 비공개 테스트를 봤다고 한다. 그런데 장비가 열악해 집에서 할 환경은 못되어 PC방에서 할 수밖에 없었는데, 당시 본인이 쓰는 감도와 다름에도 불구하고 말하지 않고 꿋꿋이 플레이하여 프로의식을 칭찬받았고 이에 가산점을 받은 듯하다. 프로팀 출신인 것은 덤. 시즌2에서 팀의 몇 안되는 약점이었던 범퍼의 기복을 확실히 메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러너가 얼굴도 모르고 뽑았는데 생각보다 미남이라고 한다.
닉네임의 유래는 에스칼리오스 폰 라그네 더 비숍 상만진.
4. 프로 경력
wNv Teamwork 팀 소속으로, 탱커 포지션을 맡았었다. 중국 내 규모가 큰 대회는 중국인 참여 제한을 걸어 출전하지 못하고, APEX 챌린저스는 스폰서의 반대로 참여하지 못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온라인 대회만 전전했다. 그래도 참여하는 경기마다 좋은 성적을 보여 강팀이라고도 불리었다. 2017년 4월부터는 중국에도 APEX, Contenders와 같은 메이저 리그 Overwatch Premier Series가 개최되었으나, 이 대회도 중국 국적 제한이 걸려 앞으로의 중국 활동은 불투명해졌다.2017년 4월 귀국하여 RunAway 팀에 테스트를 보고 무사히 입단했다. 하지만 wNv와의 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APEX 시즌3에서는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wNv가 해체되어 wNv 소속이었던 Bdosin, DDing, Curious 선수가 KONGDOO UNCIA로 가고, 메인 힐러였던 Hyeonu 선수는 Meta Athena로, Hyeok 선수는 NC Foxes로 각각 흩어지면서 계약 문제가 해결된 듯 하다. 즉, 칼리오스도 시즌4에는 출전이 가능해졌다.
칼리오스는 조별예선 콩두 운시아 경기까지 계약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면 팀 탈퇴하기로 했었다. 러너는 이를 반려하고 문제를 해결할 기간을 충분히 주었지만, 여전히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결국 2017년 7월 팀 리빌딩 과정에서 잔류 팀원들의 포지션 정리되고 만약 서브탱커 포지션이 남으면 팀에 다시 테스트를 보고 들어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일단 팀을 나갔다. 그러나 칼리오스가 직접 언급하기를, 재차 입단 테스트를 보려했지만 경쟁전 점수 조건에 미달하여 신청을 못했다고 한다.
2017년 7월 25일 열린 Bigfile Overwatch Battleroyal 3라운드에서 휴식 중인 DongHyuN을 대신해 Afreeca Freecs의 서브탱커로 출전했다. 같은 달 31일 팀 입단 오피셜이 게시되고 정식으로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
에이펙스 시즌4 첫 경기에서는 자리야를 꺼내 원조 자리야 장인인 게구리를 압도하는 활약으로 역시 중국서버 5K라는 찬사를 받았다. 전임자인 동현의 빈자리를 단번에 지웠다고 봐도 될 정도. 하지만 이후 2개 경기에서는 자리야에 비해, 그리고 전임자 동현에 비해 부족한 디바 실력과 함께 팀이 2연패하며 기대치를 채워 주지 못했고, 평가가 심하게 갈리게 되었다.
5K지만 원챔 장인인 중국판 에버모어, 시즌2의 훈이라는 다소 과격한 평가까지 존재한다. 다만 일단 팀 합이 무너지면 탱커의 기량이 나빠보이는 일도 있고, 그 합이 무너진 원인이 칼리오스가 아닐 수도 있으므로 지켜봐야 할지도?
10월 27일 보스턴 업라이징 로스터 발표에 등장하면서 오버워치 리그에 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버워치 리그에서도 자리야와 디바의 숙련도 편차가 여전히 발목을 잡아 중국서버 5K의 위엄을 꾸준히 보여주지는 못하는 편이다. 칼리오스 대신 캐나다인 서브탱커 노트가 디바를 잡은 날, 팀이 런던 스핏파이어를 낚는 대이변을 일으키기도.
그 이후에도 노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계속해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메르시 너프 후 특정 맵에서 자리야를 사용할 수 있게 되자, 어느 정도 경기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리그가 끝난 뒤 2018년 8월 31일 결국 보스턴 업라이징에서 방출되었다. 기사 이후 방송을 진행하면서, 보스이징 스프레이를 뿌리며, 더러운 보스턴이라는 발언을 하고, 맥크리에게 보스턴 스프레이를 뿌린 뒤 "넌 보스턴에 오염됐어." 라는 발언을 했다. 아무래도 팀이랑 좋지 않게 헤어진 모양. 이후 보스턴 선수들과 감독간의 불화설이 계속해서 폭로되면서 그가 보스턴에 적개심을 드러낸 것이 이것과 연관이 있지 않느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이후 북미 컨텐더스 팀인 Skyfoxes에 입단했으나 팀은 조 최하위로 광탈했다.
이후 griffin으로 이름을 바꾼 콩두 판테라에 합류하며 오랜만에 한국 리그로 돌아오게 되었다.
2020년 이후로 부터 O2 Blast에서 미친 시그마 기량을 보여줬다.
2021년 7월 1일, 뉴욕 엑셀시어에 입단하며 다시 리그에 복귀하게 되었다. BiaNcA의 부진 때문에 이전 20시즌 컨텐더스에서 같이 합을 맞춘 메인탱커인 Yakpung과 호흡을 맞추며 좋은 기량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 대체자로 영입된 것으로 보인다.
리그 폐지 이후인 2024년엔 제네시스를 꾸려 OWCS 코리아에 도전했으나 플레이오프의 벽을 뚫지 못하고 탈락한다. 이때 팀 내에서 플레잉 코치로서 활동하였고, 제네시스 해체 후 Ataraxia의 감독으로 부임하기도 했다. 다만 한달을 못넘기고 팀이 리빌딩되며 방출되고, 5월 19일에 다시 선수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X에 LFT를 올렸다.
이후 Yang1, ryujehong과 함께 Old Ocean을 꾸려 스테이지 2에 재도전한다. 명목상 Genesis의 계승팀이다.
5. 플레이 스타일
상당히 공격적이다. 자리야로는 빠르게 고에너지를 채워 높은 숙련도의 중력자탄을 이용해 캐리력을 과시하고, 숙련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D.va는 케어보다는 난전 중의 킬캐치와 각폭 능력을 살려 같은 팀의 노트 선수와 구별되어 기용되고 있다.그러나 현 메타에서 D.va에게 중요한 것은 케어 능력인데, 공격적인 플레이는 준수하지만 케어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돌진 메타에서는 확실히 노트의 하위호환으로 평가받는다.[2]
메인 탱커가 가능하지만 감수와는 매우 차이가 나는 실력인지라, 사실상 자리야 메타가 찾아오기 전에는 인터뷰에 나와 상대 도발에나 사용될 수밖에 없고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혹은 부상에만 나오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
디바 매트릭스 케어가 부족하더라도 호그를 잘 한다면 감수의 뛰어난 오리사 실력 덕분에 칼리오스의 활용 가치가 좀 더 높아졌을 텐데, 그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서브탱커 영웅폭은 정말로 아쉬운 선수. 게다가 이렇게 자리야-윈스턴 쪽의 영웅폭을 가져가는 선수들은 특유의 과도한 공격성 때문에 윈스턴 포커싱이 난무하는 고도화된 프로씬 돌진메타에서 생존을 장담할 수 없어서,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이 본인의 발목을 잡는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오버워치 프로 선수들의 상향평준화로 본인이 자신있어하는 주력 영웅인 자리야조차도 평범한 수준 혹은 그 이하라는 평가를 받는다. 경쟁력이 거의 바닥 났다고 봐야할 정도이며 리그까지 입성했던 선수임을 감안하면 인생사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실감케한다.
딜러 쪽 폭이 좋다면 모를까, Na1st나 Envy, Segull과 DDING 선수 혹은 Libero, HOTBA 선수와도 같은 넓은 탱딜힐 올라운더도 아니다 보니 자리야조차 노트에게 맡기며 노트의 영웅폭만 늘려주고 있다.
보스턴에서 방출된 뒤 연습을 많이 한것인지 컨텐더스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주면서 21시즌에 리그에 다시 복귀했다. 자리야 기량은 여전히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약점이였던 디바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시그마도 잘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리야 원툴 이라는 과거의 평가는 없어졌다.
21시즌에서는 특히 자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데 뉴욕에 중간 합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전같은 킬캐치와 더불어 발전한 케어능력으로 비앙카의 부진을 완벽하게 매꾸며 최하위권 기량의 뉴욕이 계속해서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페미니즘 글 게시 사건
2018년 2월 4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페미니즘 관련 영상을 소개하며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페미니즘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오버워치 갤러리와 오버워치 인벤에서 비판을 받았고 글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게시했다.단순히 본인의 생각을 표현한 글을 올렸다가 많은 비판을 받고 삭제한 사건으로 그렇게까지 불탈 이유가 있나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꽤 있다.
페미니즘이라는 굉장히 넓은 스펙트럼을 띄는 사상과 극단적 여성우월주의 메갈리즘을 구별하지 않던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의 풍토도 선수에 대한 과한 비판의 이유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https://youtu.be/yewjuezPa00
오랜만에 페북에 글을 쓰는데 제 업과는 관련없는 주제이기도 하고,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과감히 친구끊기나 팔로우 취소 차단 눌러주세요. 이 영상은 요즘 떠오르는 '여혐'이라는 주제를 다룬 영상인데,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저는 되게 감명 깊게 봤고, 저를 좀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는 영상인 거 같아서 꼭 페친 분들 그리고 이걸 볼 내 실친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페미니즘이 페미니스트가 어려운 게 아니고 불편해할 게 전혀 아니라는 걸 저 또한 말씀드리고 싶고, 제 페친 분들은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 오버워치는 다른 게임에 비해 성희롱 발언, 그리고 여성 유저에 대한 차별이 심한 거 같아요. 저도 예전엔 같은 팀에 여성분이 매칭되었을 때 불편한 감정을 느꼈을 때도 있었는데, 그때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내에서든 외에서든 한 번이라도 저처럼 저런 생각을 해보셨거나 성희롱적인 발언을 하셨다던가 하신 분들은 반성하시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영상이었으면 좋겠구요. 아무 생각 없으셨던, 아무 말 안 하셨던 분들에게는 이러한 유저나 사람을 보았을 때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한 마디 보태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페북에 글을 쓰는데 제 업과는 관련없는 주제이기도 하고,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과감히 친구끊기나 팔로우 취소 차단 눌러주세요. 이 영상은 요즘 떠오르는 '여혐'이라는 주제를 다룬 영상인데,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저는 되게 감명 깊게 봤고, 저를 좀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는 영상인 거 같아서 꼭 페친 분들 그리고 이걸 볼 내 실친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페미니즘이 페미니스트가 어려운 게 아니고 불편해할 게 전혀 아니라는 걸 저 또한 말씀드리고 싶고, 제 페친 분들은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 오버워치는 다른 게임에 비해 성희롱 발언, 그리고 여성 유저에 대한 차별이 심한 거 같아요. 저도 예전엔 같은 팀에 여성분이 매칭되었을 때 불편한 감정을 느꼈을 때도 있었는데, 그때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내에서든 외에서든 한 번이라도 저처럼 저런 생각을 해보셨거나 성희롱적인 발언을 하셨다던가 하신 분들은 반성하시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영상이었으면 좋겠구요. 아무 생각 없으셨던, 아무 말 안 하셨던 분들에게는 이러한 유저나 사람을 보았을 때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한 마디 보태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여자친구을 향한 성희롱 등 도를 넘는 비판을 전부 고소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현재 잘잘못을 가리려는 논쟁이 커지고 있다. 이 덕분에 개인 팬들도 상당수 떨어진 바 있었다. 결국엔 고소를 취하했는지 인벤 등지 글도 그렇게 많이 올라오지는 않고 있다.
또한 경쟁전 중 팀 채팅에서 보이루라고 인사하는 같은팀 유저가 '보이루는 보겸+하이루를 합친 말입니다'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유저를 욕하거나, 칼리오스가 메갈이었냐며 어이없어하는 유저를 트위터로 비아냥거렸다. 페미코인에 탑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으며, 메갈리오스라는 굴욕적인 멸칭마저 얻기도 했다.
리그로 돌아온 지금은 묻혀져서 잘 언급되지는 않지만 가끔 안티들에게 라이브 도중 언급되며 언쟁이 오간 적도 있었으며 주변인들과 트러블도 생겼던 일이기에 선수 본인이 앞으로 유의해야만 하는 부분임은 틀림없다.
본인의 사상을 표현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에서 당연히 허용되는 일이다. 하지만 본인도 후에 이 일을 상기하며 다시 돌아가도 같은 글을 올릴 것 같지만 많은 사랑을 받는 중에 특정 사상을 언급한건 잘못한 것 같다고 말한 것을 보아 다소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던 주제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남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