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소개
고등학교 1학년의 남자 오타쿠이다. 안여돼의 외모에 성격은 음침하고 변태적이며 히키코모리 성향이 강한 오타쿠. 비호감스러운 외모에 피규어를 가지고 등교하는 등 주변을 신경쓰지 않는 성격 때문에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한다. 하지만 그런 자신을 진심으로 챙겨주는 소꿉친구나 양어머니에게 음흉한 생각을 품는 등 강약약강 스러운 면이 있다.변태적인 생각을 숨기고 상상으로만 해결하는 소심한 성격의 인간 쓰레기 오타쿠였으나 염력을 얻고 바깥으로 드러내는 인간 쓰레기가 되어 쾌락에 몰두하며 잔인한 짓을 서슴치 않는다.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의 감정을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힘을 얻자마자 자신과 관련이 없던 사람은 물론, 자신에게 잘해주었던 사람들 조차 괴롭히고 능욕해버린다.
2. 특징
2.1. 비호감 외모
누가봐도 싫어할 정도로 못생기고 뚱뚱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못생겼을 뿐 아니라 음침하고 추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 본 사람이나 어린아이조차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뚱뚱할 뿐 키도 별로 크지 않은 편이라 세키코보다 확실하게 작고 아오이보다 조금 더 크다고 나온다. 아마 160 중반 정도로 예측된다. 하지만 몸무게는 1부 시점부터 100kg이상에 최면의 힘을 얻은 이후로는 더욱 방탕한 삶으로 인해 계속 살이 쪘기 때문에 초고도비만의 몸을 가지고 있다.
뚱뚱해서 땀을 많이 흘릴 뿐 아니라 씻는걸 귀찮아해서 잘 씻지도 않기 때문에 몸에서 나는 끈적임과 냄새도 엄청난 편이다. 노예들은 이미 익숙해졌기 때문에 꺼리지 않지만 아직 세뇌되지 않은 노예들은 끔찍하게 생각한다.
최면의 힘을 얻은 이후로 이런 단점들을 없앨 수 있는 힘을 갖지만 타쿠로는 기존의 안여돼의 외모를 유지하는데... 이유는 비호감이여야 여성에게 더욱 심리적인 충격을 줄수 있어서이다.
2.2. 히키코모리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고 집에 있는것을 좋아한다. 이지메를 당하면서 생긴 기질이지만 힘을 얻은 뒤에도 외출은 최대한 피하는 편이다.2.3. 자기 과시
오랜시간 사회에 무시당했던 만큼 자신을 과시하고자 하는 욕구도 강력하다. 스스로를 꾸미기보다는 예쁜 노예들을 자랑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과시한다. 과시의 대상은 주로 남자들인데 그들은 말도 걸기 힘들정도의 미녀들을 자신이 노예로 조교하고 있다는 사실에 쾌감을 얻는 방식이다.히키코모리 기질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외출은 별로 하지 않고 노예들에게 야한 옷을 입히고 외출을 명령하는 등의 심부름을 시킨다던가 혹은 노예들을 범하는 장면을 촬영한 뒤 눈에만 간단한 모자이크를 입혀 아마추어 포르노로 판매하는 식으로 간접적인 과시를 즐긴다.
타쿠로의 암시로 인해 남자들이 집적거린다던가 하는 일은 없지만 브라조차 차지 못하게 한 타쿠로의 암컷 노예들은 이미 주위에서 주목을 받을 정도이고 아이와 세키코의 경우에는 학교의 학생들은 아마추어 포르노 출연 여부까지 알고 있을 정도이다.
하렘의 유일한 남자노예인 아키라도 타쿠로의 자기과시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기본 업무는 하렘의 잡일을 처리하는 것이지만 그 외에도 타쿠로가 마음껏 즐기는 동안 손 한번 대지 못하고 촬영만 하는 모습, 그리고 하고싶어 안달이 난 상태임에도 타쿠로의 허가 없이는 자위조차 하지 못하는 모습, 가끔씩 타쿠로가 선심쓰듯 허락해주면 원숭이마냥 주위를 신경쓰지 않고 팬티를 내린뒤 자위하는 모습 등이 타쿠로의 우월감을 채워주는 요소가 된다.
2.4. 복수
과시욕구 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한 원망과 그에 대한 복수심도 넘쳐난다. 이지메 당하면서 사회에 불만을 품게 되었고 힘을 얻자필요하다면 타인을 죽이는것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을 괴롭혔던 칸나의 친위대 같은 경우에는 반병신이 될 때까지 두들겨 패거나 법과 암시를 이용하여 감옥에 수십년씩 보내버리는 등 절대로 곱게 보내주지 않는다.
2.5. 왜곡된 성인식
성에 대한 인식이 매우 직설적이고 왜곡되어 있다. 타쿠로에게 진정한 남자란 수많은 여자를 거느리고 그들을 성적으로 만족시키며 임신까지 시킬수 있는 존재이다. 반대로 여자란 예쁜 외모로 자신에게 아양을 떨며 봉사하고 기쁨을 주는 암컷과 그 외의 쓰레기들로 구분해버린다.타쿠로의 하렘 건설은 저런 인식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자기최면을 통해 성기능을 증강시켜 자신을 진정한 남자로 만들고 성노예들을 일방적으로 지배하는 섹스를 즐긴다.
그 외에도 열등한 남자들에게 자신의 노예들을 자랑하며 그 우월감을 즐긴다거나, 조교대상이 아닌 여자들에게는 가차없이 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자신의 복수대상인 아키라에게 완전히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복수를 행하는데, 성기를 쪼그라들게 만들어 정상적인 삽입이 불가능한 수준의 크기로 만들고 고환도 축소시켜 정자 생성이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 외에도 자신의 허가 없이는 절대 섹스가 불가능한 암시를 거는 등 '섹스도 임신도 불가능한 몸'을 만드는데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2.6. 변태적인 취향
각종 음란물을 지나칠 정도로 접한데다가 자신의 환상을 충족시켜줄 노예들까지 있기 때문에 타쿠로의 성취향은 매우 변태적인 방향으로 폭주한다.우선 성적 기호로는 마더콘과 로리콘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각종 취향들을 노예들에게 적용하여 즐긴다.
성적 성향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성격은 새디스틱. 타인에게 고통을 즐기는 것을 즐긴다. 특이점으로는 정신과 육체적 고통 모두 가리지 않으며 상대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가리지 않는다. 그냥 남을 괴롭히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취향. 능력을 통해 상대의 마음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괴롭히고 그 마음속까지 읽으며 낄낄대는 것이 주요 취미다.
성감대는 주로 고환을 포함한 성기에 한정되어 있다. 변태적인 취향 빼고는 꽤 소박한 편. 애무보다도 삽입을 우선시한다.
가끔씩 항문 애무를 받기도 하지만 즐기지는 않는다. 다만 똥까시 자체가 굴욕과 복종을 상징하는 데다가 타쿠로 본인도 자신의 더럽고 비만한 엉덩이에 파묻혀 냄새나는 항문을 핥는 행동이 얼마나 힘들고 굴욕적인지는 알고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는 사용한다.
오직 입으로만 애무가 가능하고 손을 대는 것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것을 보면 입 외의 것으로 만져지거나 개통당하는건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사실 타쿠로의 최면 능력은 자기 자신에게도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면 얼마든지 큰 쾌락을 스스로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육체적 쾌락보다는 지배나 괴롭힘 같은 정신적 쾌락을 더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2.7. 강한 정력
자신이 생각하는 진짜 남자가 되기 위해 자기최면을 이용해 강한 정력을 가지게 된다.원래 비만한 체형에 맞게 꽤나 작은 성기를 가지고 있었고, 살에 파묻혀 있기까지 해서 세키코를 조교하던 시점까지만 해도 살을 밀어내고 발기시킨 뒤에야 간신히 성관계가 가능한 수준이었다. 그나마도 제대로 삽입하지는 못했고 질 입구에 넣고 비비는 수준이라 최면으로 염파를 쏘아 세키코에게 오르가즘을 전달했다.
하지만 자가최면으로 성기를 확대시켜 아이와 아키라 커플을 조교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평균 남성의 사이즈보다 확실히 큰 크기로 키워내는데 성공한다. 뚱뚱한 외모는 그대로였지만 물건도 커졌기 때문에 살을 밀어내거나 하지 않아도 우뚝 선 모습이 보였고 그 크기도 일반인보다 훨씬 큰 수준이었다.
거기서도 멈추지 않아 아오이와 미도리 모녀를 조교할 때 쯤에는 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덜렁거리며 미도리의 시선을 끌어낼 정도의 크기를 가진다. 그 후로도 계속 자기 최면을 통해 확대시켜 칸나를 조교하는 시점에서는 크기로는 동양인 평균을 훨씬 넘어 서양의 흑인 배우들과도 비슷한 크기를 가지게 된다.
크기만 키운게 아니라 모양까지 변형시키는데 마치 귀두 뒤에 구슬을 박고 음경 부분에 링을 씌운것 처럼 자극을 주기에 좋은 모양으로 변형된다.
사정량도 훨씬 늘어 한번 사정으로도 얼굴을 덮거나 입 안을 가득 채울 정도의 사정이 가능하다. 양이 늘어도 질 또한 떨어지지 않는데 타쿠로의 정액은 남성호르몬의 냄새가 짙게 풍기고 정자의 수와 질 또한 우수하여 타쿠로가 원하면 어떤 암컷이든 임신시킬 수 있는 수준의 정액을 사정한다. 몇번을 사정한다 해도 정액의 질이나 양이 떨어지지 않기까지 한다.
체력까지 강화되어 강렬한 섹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수준이 된다. 강력한 힘으로 어떤 체위든 할 수 있으며 체력이 좋아 아무리 허리를 흔들어도 지치지 않는다. 오히려 체력이 너무 좋아져 다른 노예들이 타쿠로를 감당하지 못할 수준이 된다. 넘치는 성욕으로 하루에 30번은 해야 만족하는데 노예들이 그것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
이렇게 강해진 정력은 조교할때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
아이에게 암컷의 기쁨을 알려주는 용도로써 사용하고, 타쿠로의 거근을 맛본 아이는 성에 눈을 뜨게 된다. 반면 아키라에게
특히 아키라를 조교할 때 주효했다. 반박이 불가능할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 차이는 아키라의 마음을 완전히 꺾어버렸고 최면 저항력이 약해진 아키라는 급속도로 조교된다.
미도리에게 성기를 보여주는 것 만으로 유혹하고 절정에 달하게 한다던가, 칸나의 경우에도 처녀상실의 고통을 잊어버릴 정도의 쾌락을 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잘 써먹는다.
그 외에도 타쿠로의 거근은 일종의 포인터 같은 용도로도 사용된다. 중반부 이후로부터는 30cm에 달하는 길이에 굵은 몽둥이 같은 크기로 존재감이 엄청나다. 게다가 발기력도 무한해서 그 큰 물건을 돌처럼 단단한 수준으로 항시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체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고간 사이에 있는 거근의 존재감은 엄청나다.
주 사용법은 노예를 조교하기 전 거근을 노예의 얼굴에 갖다 비비는 것. 그것 만으로도 기를 꺾을 수 있다.
가끔씩은 물건을 방망이처럼 휘두르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는 아오리를 조교하기 전 물건을 휘둘러 뺨을 때린 것. 모습은 꽤나 우스꽝스럽지만 타쿠로의 거근은 발기하면 돌처럼 단단해지므로 물이 가득 찬 큰 물병이나 다름 없는 수준인 데다가, 온몸의 체중을 실어 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충격이 엄청나다. 100kg 넘는 타쿠로의 비만한 몸에 강력한 근력까지 더해져 아오이는 휘청거릴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3. 염력 능력
3.1. 능력 개요
타쿠로의 염력은 물체에 힘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변화시키는 쪽으로 특화한 힘이다. 염력 능력은 사용할수록 강해지며 세기가 강해질수록 상대의 의지를 무시하고 더 강력한 염력을 쓰거나 여러 사람에게 염력을 가할 수 있다.3.2. 주요 기술
* 독심 : 상대의 마음이나 감정을 마치 책을 읽듯 읽어낼 수 있다. 기억 또한 읽기가 가능하다. 간단한 능력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작중에서 실패한 적은 없다. 능력이 약할 경우 눈 앞에 있는 상대의 독심만 가능하지만 능력이 강해지면 수키로미터 떨어진 상대를 골라서 마음을 읽어낼 수 있다.* 염사 : 상대에게 어떤 행동을 하거나 감정을 갖도록 명령한다. 분노를 가득 채워 친한 친구를 때리게 하거나, 갑자기 개 흉내를 내도록 할 수도 있다.
상대에게 직접적인 지시를 가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최면 숙련도, 상대의 정신력 등에 성공률이 조정된다. 또한 지시의 내용이 거부감이 들 수록 성공률이 낮아진다.
술에 취하거나 상대에게 충격을 준 뒤 정신력이 약해졌을 때 사용하거나, 평소에 가지고 있던 무의식을 부추키는 식으로 지시를 강화할 수 있다.
* 암시 : 상대의 무의식에 특정 생각을 집어 넣는다. 상대가 그 암시를 진지하게 믿을수록 더 암시가 강해지는 원리이기 때문에, 상대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약점들을 자극하는 암시일수록 반박하지 못하고 수용하여 효과가 좋아진다. 염력의 힘이 충분히 강해지면 자신이 개라고 믿게 하는 등 터무늬없는 암시도 간단히 넣을 수 있다.
* 전달 : 감각, 생각, 기억등을 전달할 수 있다. 갑자기 온몸을 꼬집는듯한 고통을 보낼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았던 기억을 마치 실제로 있었던 것처럼 상대에게 전달 할 수 있다. 많은 기억을 한번에 보내는 것은 고급 기술에 해당하여 힘과 체력이 많이 필요해진다.
* 신체 개조 : 자기최면을 통해 신체를 개조한다. 자신과 타인의 외모를 맘대로 바꿀 수 있고, 힘, 반사신경, 체력같은 신체능력도 강화할 수 있다. 염력이 충분히 강해지면 강아지귀와 같은 사람에게 없는 부위도 신체개조를 통해 만들어낼 수 있다.
3.3. 자기 최면
타쿠로의 최면 능력은 자신에게도 적용하여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타쿠로는 오직 하렘을 건설하고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만 스스로에게 자기 최면을 걸어 능력치를 상승시킨다.* 성기 확대 : 원래 비만한 체형에 맞게 꽤나 작은 성기를 가지고 있었고, 살에 파묻혀 있기까지 해서 세키코를 조교하던 시점까지만 해도 살을 밀어내고 발기시킨 뒤에야 간신히 성관계가 가능한 수준이었다. 제대로 삽입하지는 못했고 질 입구에 넣고 비비는 수준이라 최면으로 염파를 쏘아 세키코에게 오르가즘을 전달했다.
하지만 자가최면으로 성기를 확대시켜 아이와 아키라 커플을 조교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평균 남성의 사이즈보다 확실히 큰 크기로 키워내는데 성공한다. 뚱뚱한 외모는 그대로였지만 물건도 커졌기 때문에 살을 밀어내거나 하지 않아도 우뚝 선 모습을 누구나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거기서도 멈추지 않아 아오이와 미도리 모녀를 조교할 때에는 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덜렁거리며 미도리의 시선을 끌어낼 정도의 크기를 가진다. 그 후로도 계속 자기 최면을 통해 확대시켜 칸나를 조교하는 시점에서는 크기로는 동양인 평균을 훨씬 넘어 서양의 흑인 배우들과도 비슷한 크기를 가지게 된 데다가 모양을 변형시켜 구슬을 박고 링을 씌운것 처럼 암컷을 정복하기 위한 거근을 가지게 된다.
타쿠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세키코를 조교했을 때를 빼면 크기로 항상 다른 노예들을 압도해왔다,
아이에게 암컷의 기쁨을 알려주고 아키라에게
* 신체 증강 : 신체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킨다. 아무런 운동을 하지 않아도 힘이 운동선수 못지 않은 수준으로 강해지고 반사신경도 좋아진다. 정력과 체력도 강화시켜 수많은 노예들과 즐긴 후에도 체력이 남아돌아 노예들이 힘들어 할 정도의 체력을 보여준다.
4. 작중 행적
4.1. 각성 전
오타쿠 히키코모리이자 왕따로써 암울한 학창시절을 보낸다. 마음속에는 음흉하고 사악한 생각들을 잔뜩 품고 있지만 실현할 능력이 없어 실제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사춘기 나이답게 넘치는 성욕을 혼자 해소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4.2. 각성 후
최면의 힘을 얻고 난 뒤에는 최면을 이용하여 자신과 주변을 자신의 욕망에 맞게 바꿔나가기 시작한다. 주 사용 목적은 하렘을 건설하고 즐기는 것이 목적이며 그에 필요한 능력들을 익히고 사용해 나간다.5. 인간 관계
5.1. 나카지마 세키코
5.1.1. 각성 전
담임으로써 공포의 대상이다. 예쁜것은 알고 있지만 무서움이 더 크기 때문에 성욕의 대상으로 삼지 못한다.5.1.2. 각성 후
얼떨결에 최초로 조교한 노예로 대한다. 예쁜것은 인정하지만 성격으로 인해 다소 귀찮아 하기도 한다.5.2. 사쿠라다 아이
5.2.1. 각성 전
소꿉친구로써 짝사랑이자 딸감으로써 삼고 있었다.5.2.2. 각성 후
5.3. 시노미야 아키라
5.3.1. 각성 전
자신의 소꿉친구를 뺏어간 연적으로 생각하지만 자신보다 훨씬 잘난 상대이기 때문에 마음속으로만 질투한다.5.3.2. 각성 후
아이를 조교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노예로써 같이 들이게 된다.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이내 괴롭히는 용도로는 꽤 쓸만하다는것을 깨닫고 장난감으로 자주 써먹는다.순수하게 괴롭히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일부로 몇가지 간단한 암시를 건 것을 제외하면 아무런 세뇌도 가하지 않아 자아를 유지시킨다. 그 다음 굴욕과 고통을 주며 괴로워 하는 모습을 즐긴다.
물론 아키라는 완전히 마음이 꺾여버렸기 때문에 타쿠로에게 어떠한 반항도 하지 못한다. 한때는 동급생이었고 학교 내 카스트에서는 자신이 훨씬 상위에 있었지만 노예가 된 뒤로는 그런 과거를 전혀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타쿠로에게 복종한다.
6. 여담
타쿠로가 염력을 익힐 때 우스꽝스러운 의식을 별 생각없이 치르는데... 염력 교본 속에 ' 호시노 겐지'의 염력이 들어가 있었다는 걸 감안한다면, 타쿠로가 염력 교본을 읽은 시점에서부터 이미 호시노 겐지의 염력의 영향 하에 놓였을 가능성이 크다. 그 맥락에서 볼 때, 염력을 얻고 나서 타쿠로의 성격이 더 나빠지다 못해 악해진 것 역시 호시노 겐지의 염력의 영향일 수도 있다.오타쿠 주제에 초능력에 소질이 있는지 염력을 익히고 한달도 안돼서 엄청난 성취를 이루면서 명문학교였던 그의 모교를 순식간에 똥통학교로 전락시켜버렸다. 한국판에서는 대학생으로 바뀌지만, 어떻게 이런 녀석이 아이나 아키라와 같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 의문. 물론 대학 들어가서 더 타락한 아싸가 없는 건 아니지만.... 타쿠로의 집안도 재벌급은 아니지만 나름 재력가라서 돈으로 들어갈수는 있지만 그만한 돈을 주고 대학에 보낼리는 없다.
외모 묘사로 종합해 보면 이미지가 김정일과 김정은을 합쳐 놓은 것 같다. 뒤룩뒤룩 살찐 뚱뚱한 몸매에 출렁이는 뱃살, 메기 입술, 두꺼운 안경테, 여드름 잔뜩이라는 정통파 안여돼인데 염력을 얻고 나서 하는 짓은 김정일을 연상케 할 정도로 잔인하고 교활하기 때문이다.
이름은 오"타쿠"에서 따온 것 같다.[1]
[1]
오타쿠 → 타쿠오 → 타쿠로. 다만 작중 등장하는 묘사 중에 동급생에서 나오는 묘사를 그대로 갖다 붙인 설명이 있는 걸로 봐선 동급생의 주인공에게서 따 온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