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라사에서
네오펀시아라는 다이어트 관련 성분을 개발하던 중에 우연히 같은 보검선인장의 열매 부분에서 강력한 이뇨 및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을 발견하였고, 이 물질이 이뇨작용을 하면서도 체내의 미네랄은 보존하는 특성을 가진 것에 착안하여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 제품화하였다.
20세~60세 사이의 49명(
BMI 20~25)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한 대조군과의 28일간 진행 된 비교실험에서 칵티니아를 투여한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부종관련수치(체수분 등)이 평균적으로 0.647kg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칵티니아의 지방 증가 방지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로서, 실험 기간동안 위약군의 체지방량은 평균 0.717kg 증가한 반면, 칵티니아 투여군은 체지방이 늘어나지 않았다. 또한 칵티니아 투여군은 허리, 발목, 종아리 둘레의
부종 감소를 보였다.
이뇨 기능 중점 평가 임상실험 (2010년)
23~26세,
BMI 25~35 사이의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 결과 일반군에서는 큰 차이점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BMI <25군에서는 1주일 후 각종 미네랄 배출은 최소화하면서 24시간 소변량이 27%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붓기 감각에 있어서 실험 대상자들이 설문으로 작성한 붓기 감각에 대한 설문지에서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볼 때 결과적으로 칵티니아는 이뇨작용 및
부종감소 목적에 있어 가장 특화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