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카트라이더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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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리그 KARTRIDER LEA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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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트라이더 리그의 시드에 관한 문서이다.2. 팀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부터 도입되었으며 상위 시드가 레드 라이더, 하위 시드가 블루 라이더를 받는다.2.1. 레드 라이더
흔히 대중에게 잘 알려진, 소위 말하는 잘하는 팀들이 받는 컬러.[1] 이 컬러를 받은 팀은 대부분 승률이 높은 편이다. 심지어 아마추어 팀 내전이 생길 때도 항상 레드 라이더가 된 아마추어 팀이 승리하고 있다.또 이 컬러의 징크스로는 듀레 2 결승전 이후 페이즈 제도 도입이 된 현재 시즌까지 결승전에서 1세트 스피드전, 1페이즈를 먼저 선취하면 2세트 아이템전, 2페이즈에서 1점을 헌납하고 3세트 에이스결정전, 3페이즈 승자연전 등 1:1 스피드 개인전에서 승리하여 최종 2:1 승리를 거둔다는 공식이 있다. 그 덕분인지 승자연전, 에이스결정전 등 1:1 승률도 높은 편.
하지만 대체로 기복이 심한 편인지 2020-2 결승 이후로 2022-1 결승까지 5연속 준우승을 거두며 레드의 축복도 여기서 끝이 나는 것 아닌가 싶었으나 2022-2 결승부터 샌드박스의 2연속 우승으로 다시 레드의 기운이 매우 좋아졌다. 또한 2019-2020 시즌까지 매년 시즌 1에서 우승을 거둔 컬러였으나 2021 시즌 이후로는 블루 라이더에게 "시즌 1 우승"을 빼앗겼다.
결승 레드 라이더 팀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팀은, 아마추어 최초이자 최후의 레드 라이더 우승 팀인 SAVIORS와 최후의 레드 라이더 우승팀이자 전승우승을 일궈낸 Liiv SANDBOX팀이 있다.
2.2. 블루 라이더
흔히 대중에게 잘 알려진, 소위 말하는 못하는 팀들이 받는 컬러. 이 컬러를 받은 팀은 대부분 승률이 낮은 편이다. 심지어 아마추어 팀 내전이 생길 때도 항상 레드 라이더가 된 아마추어 팀에게 승리를 뺏기기도 한다.[2]또 이 컬러의 징크스로는 듀레 2 결승전 이후 페이즈 제도 도입이 된 현재 시즌까지 결승전에서 1세트 스피드전, 1페이즈를 먼저 선취하고 2세트 아이템전, 2페이즈에서 또 승리를 거두며 3세트 에이스결정전, 3페이즈 승자연전 등 1:1 스피드 개인전을 치르지 않고 최종 0:2 셧아웃으로 마무리한다는 공식이 있다.
어째서인지 유독 에이스결정전, 승자연전 등의 1:1에서 항상 발목을 잡히는 그림이 연출되곤 한다. 이것이 독이 되어 듀레2, 2019-1, 2020-1, 2022-2, 2022-SC 결승에서 3경기(3페이즈)에서 심각한 부진을 보여주며 대부분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물론 2020-2 ~ 2022-1 결승까진 5연속 우승이라는 대활약을 보여주긴 했지만. 또 시즌제 도입 이후 2022-2 시즌을 제외한 나머지 시즌 2에서 우승을 거둔 컬러이다. 2022-2 때는 포스트시즌 제도 도입 이후 5연속 블루 라이더의 승리 행진을 샌드박스에 의해 저지되었고 블루 라이더의 시즌 2 우승 공식 징크스가 깨지게 되었다. 차기 시즌도 또 2:1 승자연전 패배를 거두며 블루의 저주는 현재진행중이다.
결승 블루 라이더 팀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팀은, KRL 역사상 최후의 블루 라이더 우승팀인 BLADES팀이 있다.
3. 개인전
2차 리그부터 본격적으로 8개의 컬러를 받게 되었으며 순위에 따라 옐로우, 블랙, 레드, 화이트, 퍼플, 그린, 블루, 오렌지 순으로 시드가 결정된다. 단, 시즌제 도입 및 톱 시드 본선 직행 제도 시행 이후 32강은 A, B, C조 톱 시드 옐로우 라이더를 제외하면 나머지 시드는 모두 추첨으로 결정된다.[3]또한 팀전, 개인전이 함께 도입된 듀레 1 시즌 이후 레드, 블루 진영에 4명씩 선수들을 앉혀놓고 진행한다.[4] 역대 자리배치는 다음과 같다.
- D1 ~ 2020-1 결승
레드 사이드 | 블루 사이드 | |||||||
옐로우 | 블랙 | 레드 | 화이트 | 오렌지 | 블루 | 그린 | 퍼플 |
- D1ㆍD3ㆍ2019 시즌 결승 한정, 2020-2 ~ 2022-S
레드 사이드 | 블루 사이드 | |||||||
옐로우 | 레드 | 퍼플 | 블루 | 오렌지 | 그린 | 화이트 | 블랙 |
- D2 결승 한정
블루 사이드 | 레드 사이드 | |||||||
옐로우 | 레드 | 퍼플 | 블루 | 오렌지 | 그린 | 화이트 | 블랙 |
- 2017 케스파컵
블루 사이드 | 레드 사이드 | |||||||
옐로우 | 블랙 | 레드 | 화이트 | 오렌지 | 블루 | 그린 | 퍼플 |
3.1. 옐로우 라이더
1번 시드. 1차리그 우승자 김대겸의 결승전 시드와 마침 금메달을 연상시키는 이미지 덕분에 탑 시드로 배정된 컬러다. 대부분 네임드가 있는 선수들이 이 시드를 받고 매우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입상 기록도 가장 많은 축에 속하고 시즌제 도입 이후(슈퍼컵 제외) 전 시즌 개인전 입상자에게 그룹별 탑 시드를 배치하여 본선 직행 어드밴티지를 부여하기도 한다.대표적인 선수로는 다양히 있지만 그래도 문호준, 김대겸, 김승태, 이재혁이 가장 유명하다.
3.2. 블랙 라이더
2번 시드. 상위권 시드로서 이름값을 해줬으나, 어째 결승전만 가면 떡락하는 시드다. 승자/패자/최종전이 도입된 11차 이후 들어서 결승전 한정 우승은커녕, 입상 비율이 매우 낮아 위상이 점점 내려가는 시드다. 그래도 " 블랙 라이더 밑으로 모두 쉿"이라는 공식밈도 있고, 리그에서의 포스는 상당한 편이다.대표적인 선수는 박인수, 전대웅, 김진희, 김응태 등이 있다.
3.3. 레드 라이더
3번 시드. 옐로우 라이더에 묻히는 감이 없진 않지만, 레드 라이더도 상위권 시드인데다 입상 기록도 매우 많고 이 컬러로 우승자를 제법 많이 배출해내서 레드의 축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입상도 꾸준하지만 2022년 기준으로 떠오르는 선수는 많이 없었던 것이 2021년 기준으로 1번 옐로우처럼 1위라는 임팩트와 5번 퍼플처럼 드라마틱한 징크스를 가진 시드는 아니라 이미지가 다소 묻힌 편이다. 그래도 8개 컬러 중 옐로우와 함께 투탑을 차지하는 컬러임은 변함없다.레드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문호준, 유영혁, 유창현, 박현수, 이재혁, 장진형 등이 있다.[5]
3.3.1. 결승전 1:1에서의 사용
듀레 3부터 22-1까지 결승전에서 최후의 2인이 생존할 시, 직전 경기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선수가 배정받는 컬러이다.[예외1] 이 컬러로 승리한 선수는 문호준(듀레3, 19-1, 20-1), 이재혁(20-2, 21-2), 유창현(21-1)이 있다.참고로 이 컬러가 개인전 1:1에서 이긴 시즌이 많은 편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아무리 변수가 많은 1:1일지라도 한 판에 결정되는 팀전 에이스 결정전과는 달리, 3판을 먼저 이겨야하니 팀전 에이스 결정전보다는 실력의 영향이 더 많다. 또한 팀전 레드 라이더로 우승한 시즌도 개인전 1:1 레드 라이더가 우승했다.(19-1, 20-1)[7]
2인전 레드가 상징인 선수로는 문호준, 이재혁, 유창현이 있다.
3.4. 화이트 라이더
4번 시드. 현재까지 진행되는 화이트의 저주로 유명하다. 옐로우가 Gold로 금빛이라면, 화이트는 Silver로 은빛에 해당하는 2위급 시드다. 그런데, 성적은 이와는 무관하게 매우 적은 편. 강진우가 초반에 자주 입상 내지 우승을 했던 시드였다. 승자/패자/최종전이 도입된 11차 이후 입상 횟수가 겨우 2번이라 존재감이 옅어졌다. 특히, 이후 21-2 이재혁의 우승으로, 저주가 깨지는 듯 했으나(...) 21-S부터 다시 내내 중하위권을 맴도는 시드가 되었다. 그리고, 현재 32, 16강을 가리지 않고 블루와 함께 대부분 기피하는 시드로 전락하게 된 현실 역시 안타까운 상황. 그리고 다음 시드가 최종전 1위인데 화이트는 승자전 4위라서 다소 애매하거나 턱걸이라는 인식도 있는 편이다.그러나 21-2 이재혁의 우승과 22-S 박인수의 준우승으로 화이트의 저주도 다시 격파되는 등 중간에 한번씩 활약을 보여주기도 한다.
화이트가 상징 컬러인 선수는 전술한 강진우, 정승하, 강석인, 김기수, 이재혁, 박인수, 박현수 등이 있다.
3.5. 퍼플 라이더
5번 시드. 퍼플의 저주라고 이 컬러로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는 입상 실패라는 징크스였으나 시즌제 도입 이후 유창현, 이재혁, 리우창헝 등 걸출한 선수들의 등장으로 화려한 우승을 3번이나 거두며 요즘 대세로 떠오른 시드가 되었다. 19-1 유창현의 3위 입상 전에는 이미지가 안 좋았으나, 입상 시작으로 징크스가 차례차례 격파 되고 2022 수퍼컵 기준으로 입상 내지 우승을 5번 획득한 시드다.대표적으로 퍼플 라이더 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유창현, 이재혁, 리우창헝으로 전술한 세 명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NEAL은 KDL로 전환되고 나서도 3연속 퍼플 라이더를 달성하기도 했다.
3.6. 그린 라이더
6번 시드. 대체로 무난하다는 소리를 듣는 시드로, 결승전에서 최종전 2위를 한 선수에게 부여되는 시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 당시 박인수가 양대우승을 했을 때의 시드지만, 정규 리그에서의 수상은 2019년까지만 해도 적었다. 그러나 2020 시즌 이후로 조금씩 입상 횟수가 늘기 시작했고, 22-1 시즌 김다원이 이 컬러를 달고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미지 변화에 성공한 시드기도 하다.그린 라이더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조현준, 송용준, 박인수, 박현수, 김다원이 대표적이다.[8]
3.7. 블루 라이더
7번 시드. 8개 컬러 중 가장 기운이 좋지 않은 데다 존재감도 매우 희박한 편으로 입상 기록도 4회로 가장 형편없는 시드다. 블랙, 화이트의 저주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그 유명한 퍼플의 저주도 최근 기운이 가장 좋아버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혀진 것이지 사실상 전반적으로 보자면 아무리 하위권 시드인 것을 감안할 지라도 블루의 저주가 기정 사실화된 상황. 결승 이전 경기에서도 대부분이 미끄러지는데다 결승전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 하고 탈락하는 것을 보면, 진짜 블루에 무슨 마가 꼈나 싶을 정도다. 심지어 성적이 더 낮은 오렌지보다도 성적이 형편없다.[9]하지만 2019 시즌을 기점으로 블루의 위상이 조금씩 높아지기 시작했고 2022 시즌 1, 2에서 가장 기운이 좋은 시드로 이미지가 굳혀진 만큼[10] 잘만하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준 컬러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선수로 박인재, 박도현, 최영훈, 정승하, 김지민, 김진희, 송용준, 김승태, 김응태 등이 있다.[11]
3.7.1. 결승전 1:1에서의 사용
듀레 3부터 22-1까지 결승전에서 최후의 2인이 생존할 시, 직전 경기에서 하위 성적을 거둔 선수가 배정받는 컬러이다.[예외2] 하지만 이 컬러가 개인전 1:1에서 이긴 시즌이 적은 편인데 아무리 변수가 많은 1:1일지라도 한 판에 결정되는 팀전 에이스 결정전과는 달리, 3판을 먼저 이겨야하니 팀전 에이스 결정전보다는 실력의 영향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한편, 이 컬러로 승리한 선수는 박인수(듀레X), 이재혁(19-2, 21-S), 김다원(22-1)이 있으나 결승전 1:1 레드 라이더의 승률에 비하면 여전히 낮다.참고로 이 컬러로 개인전 1:1 우승자를 배출한 시즌은 팀전 블루 라이더로도 우승했다.(듀레X, 19-2, 21-S, 22-1)
2인전 블루가 상징 컬러인 선수로는 김다원, 이재혁, 박인수가 있다.[13]
3.8. 오렌지 라이더
8번 시드. 우승자가 아직 없는 유일한 컬러이자 최하위 시드이다.[14] 다만 최근 시즌에 들면서 같은 최하위 시드 블루 라이더보다도 상위권을 많이 수성하거나 입상 기록도 1회 더 많은 등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 시드이다. 아무래도 꼴찌 시드라서 반전을 일으키면 오히려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듯 하다.오렌지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김지민, 배성빈, 박인재, 장진형, 김우준, 강다훈이 있다. 특히 김지민은 첫 결승 때도 오렌지 라이더였는데, KDL로 넘어와서도 KDL의 첫 리그인 프리시즌 1에서도 첫 오렌지 레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4. 2:2:2:2 리그
16, 17차 리그, 글로벌 슈퍼매치에서 사용한 방식.4.1. 블루 라이더
듀오 팀의 블루 라이더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팀은 역시나 카트라이더의 한 획을 그은 양대 밈 중다이존과 갈빙리타의 역사를 남긴 BEST BJ 팀이 있다. 또한 글슈 매치에서 우승을 거둔 K 올스타 팀도 있다.4.2. 레드 라이더
4.3. 화이트 라이더
듀오 팀의 화이트 라이더하면 떠오르는 팀은 글슈 매치에서 준우승을 거둔 팀이자 그 유명한 NEAL이 속해 있는 Formosa Beast 팀이 있다.4.4. 옐로우 라이더
듀오 팀의 옐로우 라이더하면 떠오르는 팀은 글슈 매치의 강진우, 이중대가 소속되었던 두두카 팀이 있다.5. 시드별 입상 내역
5.1. 팀전
5.2. 개인전[15]
페인트 | 옐로우 | 블랙 | 레드 | 화이트 | 퍼플 | 그린 | 블루 | 오렌지 | |
최고 기록 | ★ | 준우승 | |||||||
입상 내역 | 우승 | ||||||||
준우승 | |||||||||
3위 | |||||||||
합계 |
5.3. 2:2:2:2 리그
[1]
포스트시즌 한정이다. 풀리그는 그런거 없이 밸런스에 맞게 3~4번만 배정받는다. 다만 그것을 감안해도 풀리그에서 대체로 레드 라이더로 배정된 팀이 승리와 인터뷰를 가져가는 편.
[2]
심지어 이건
프로팀
일 때도 예외가 없다.
[3]
20-2 시즌까지는 개인전 결승 진출자 중 상위 성적 4인에게 D조 톱 시드까지 혜택을 부여했으나 21-1부터 D조 톱 시드는 없어지고 일반 시드처럼 추첨으로 D조 옐로우 라이더를 뽑는 형식으로 바뀌었고, 만약 불참자가 생길 경우, 차순위한테 톱 시드가 주어지지 않는다.
[4]
단, 같은 팀 소속 선수들이 각 진영에서 옆 자리에 붙어 앉게 되면 2020-2까지는 티밍 방지를 위해 컬러와 자리를 아예 갈아엎었으나 이런 방식이 오히려 선수들이나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도 있어서 2021 시즌부터는 컬러는 그대로 유지하고 자리만 바꾸는 방식으로 고정했다. 그러나 자리를 바꿔도 각 진영에 3명 이상 같은 팀이 만나면 바꾸는 의미가 없어지게 되어 각 진영당 컴퓨터가 5대 있는 것을 이용하여 선수들 간 자리를 한 칸 띄워서 진행한 경우도 있다.
[5]
유창현은 듀얼 레이스 2 결승전 2라운드 4인전에서 레드 라이더를 받고 유영혁에게 타이브레이크 패를 당했지만, 첫 입상을 한 시드다. 또 이 시드를 받고 그 유명한 트리플 79 사건을 겪었다. 마침 나머지 두 시드도 1번 옐로우 문호준, 5번 퍼플 박인수였다. 또 2022 시즌 개인전 결승 당시 시즌 2와 수퍼컵때 다 레드 라이더를 받았다. 문호준은 19-1 호세의 기적과 2인전 3:1 역스윕 승이 대표적이고, 유영혁은 12차 리그 우승과 13차 리그 준우승을 포함한 다양한 입상 컬러였다. 이재혁은 2020-2 양대 레드 라이더 달성과 개인전 1, 2세트 80점 선취와 2인전 승리 및 V2 달성, 박현수는 21-2 3위 입상 성공.
[예외1]
문호준이 19-1 결승에서 조 2위를 차지했으나 당시 시드였던 3번 레드 라이더가 홀짝 방식으로 자리를 배치한 결과 홀수번 레드팀 진영에 배치되었다. 때문에 조 2위임에도 2인전에서도 80점제랑 똑같이 레드 라이더로 임했다.
[7]
22-2, 22-S에서는 개인전 1:1 컬러가 1세트 컬러로 유지된다는 규정으로 바뀌긴 했으나
1세트 조 1위 선수
2명이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진 팀전
레드 라이더가 우승하며 징크스 자체가 완전히 깨지진 않았다. 닐의 양대
로열로더와 이재혁의 양대우승 실패는 덤.
[8]
송용준은 20-2 첫 개인전 결승 2인전 진출 및 녹용 또는 Green Dragon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결승에서 3번이나 그린을 받았다. 박인수는 듀레 X의 양대우승, 박현수는 21-1 개인전 3위로 첫 입상, 김다원은 29차만에 나온 로열로더로서의 컬러였다.
[9]
이는 KDL로 리그가 개편된 현재 시점에서도 여전하며 팀전, 개인전 가리지 않고 블루 라이더 선수들이 이 컬러만 받았다 하면 죄다 죽을 쒔다.
[10]
2022-1은 개인전 블루의 가장 많은 1위 기록과 개인전 결승 3위 입상, 결승 2인전 블루 라이더의 승리 및 우승을 거두었다. 2022-2는 32강부터 16강 A조까지 옐로우와 함께 다음 라운드 6연속 생존 성공 신기록을 세웠으며
김응태의 5위 커리어하이와 카쁠쁠 게스트로 초대되는 등의 공로를 세워준 적도 있다.
[11]
정승하는 데뷔 첫 시즌인 듀레3 결승전 진출 컬러가 블루 라이더였고 4인전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4위로 마무리했다. 박도현은 2019-2 양대 준우승을 거뒀을 당시 개인전
옐로로더 컬러, 최영훈은 2020-2 개인전 4위 커리어하이 및 팀전 우승 달성, 김진희는 8차리그 첫 우승 달성, 송용준은 2020-2 결승 최초 2인전 시드 컬러와 2022-1 3위 입상 성공, 김응태는 군 전역 후 2022-2 결승 복귀 성공에 5위 커리어 하이 달성, 김승태는 이 컬러로 준우승 달성, 김지민은 21-1 & 21-S 개인전과 21-S & 22-1 팀전 결승 컬러 등. 여담으로 결승전 양대 블루 라이더로 김승태(듀1), 최영훈(20-2), 정승하(21-2), 김지민(21-S) 4명이 차지했으며 이 중 김승태는 양대 준우승, 나머지 선수들은 개인전은 입상 실패했으나 같은 컬러로 팀전 2:0 셧아웃 승리와 우승에 성공했다.
[예외2]
박인수가 19-1 결승에서 조 1위를 차지했으나 당시 시드였던 2번 블랙 라이더가 홀짝 방식으로 자리를 배치한 결과 짝수번 블루팀 진영에 배치되었다. 때문에 조 1위임에도 2인전에서 블루 라이더로 임했다.
[13]
김다원은 이상하게도 블루, 그린 등에서 기운이 좋은 편이며 정작 톱 시드인 옐로우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 이재혁은 정식 컬러는 아니나 2인전 블루 레이서로 2번 모두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본의 아니게 팀전 포함하여 8개의 개인전 컬러를 모두 경험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박인수는 2인전으로 진출한 5번 중 2번을 블루 레이서로 진출했으며 비록 5번 전부 준우승을 했지만 블루 레이서로 리그에서 인상깊은 드라마를 함께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문호준의 19-1 호세의 기적이 당시 블루 레이서로의 첫 진출이었으며 문호준의 역스윕에 묻혔지만 상당한 포스를 남겼고 21-1에서도 트리플 60 끝에 2인전 진출 성공, 유창현과의 엎치락뒤치락 끝에 정말 아쉽게 3-2 역전패를 당했던 경험도 있다.
[14]
승자/패자/최종전이 도입된 11차 이후로 범위를 좁히면, 우승자 배출이 없는 시드는 2번 블랙, 7번 블루, 8번 오렌지로 3개다. 이 중 오렌지와 블루가 결승전 외에도 평상시 개인전에서 죽을 쑤고 있다.
[15]
2022-SC 시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