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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1:59:05

카자마 토오루/명대사

1. 개요2. 명대사
2.1. 다른 의미의 명대사

1. 개요

카자마 토오루의 명대사를 서술한 문서이다.

2. 명대사

"야! 신짱구(짱구)!!"[1]
짱구는 못말려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짱구에게. 사실상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대사다.
"그래 맞아! 친구들의 우정이 있으면 내 고민도 날아갈 거야!"
'맹구에게 고민이 생겼어요' 편에서
"이젠 다 틀렸어... 이런 짓을 해도 내 죄는 사라지지 않아, 초등학교에 들어가도... (넌 유치원 때 급식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면서?) 결혼을 해도... (당신 유치원 때 급식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면서요?) 내가 죽어서도... (이 사람은 유치원 때 급식을 엉망으로 만들었어요...) 아아악~~~!! 이대로 있다간 나의 미래가... 무슨 수를 써야 돼! 어떻게든 그런 불행한 사태를 막아야 된다구! 아, 그렇지!"
"선생님 큰일 났어요!! 강도가 나타나서 급식을 훔쳐갔어요! 전 용감히 싸웠지만, 결국 제 옷까지 빼앗겨 버렸어요~!"
"너 때문에 내 이미지가 망가졌잖아!"
SBS판[2]
"난 몰라... 아무리 도로 담아도 내 실수는 되돌릴 수 없을 거야, 초등학생이 돼도... (넌 유치원 때 급식판 엎었지?) 고등학생이 되도... (넌 유치원 때 급식판 엎었지?) 결혼해서도... (당신 유치원 때 급식판 엎었죠?) 죽어서도... (이 사람은 유치원 때 급식판을 엎었지...) 으아아아~~~!! 내 장래가... 무슨 방법이 없을까... 무슨 좋은 방법이... 아, 그렇지!"
"선생님 큰일 났어요!! 강도가 우리 급식을 훔쳐갔어요! 제가 막았더니, 제 옷까지 뺏어가 버렸어요~!"
"난 아무 문제도 없는 애였어!"
비디오판
'급식은 즐거워' 편에서
"누가 뭐래도 우리 엄마 아빠가 돌아올 거라고 믿어! 걱정하지마! 너희들 엄마 아빠도 조금 있으면 돌아오실 거야!"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떡잎마을 방범대와 함께 노하라 일가에서
"아무리 급해도 법은 지켜야지! 급하다고 해서 어기면 법이 무슨 소용이 있어? 안 그래?"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떡잎마을 방범대와 함께 유치원 버스 운전 중에[3]
"저기 짱구야, 네가 잡혀간 후에 다 같이 의논했어. 역시 친구인 너를 믿어보자고 말이야. 배신해서 정말 미안해! 자, 이젠 우린 하나야! 태안반도까지 책임지고 데려다 줄 테니깐 아무 걱정하지마!"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에서 짱구에게
"받아! 자전거 열쇠야! 그걸 타고 태안반도까지 가! 자전거가 망가져도 상관없어! 우리 걱정하지 말고 빨리 여기서 탈출해! 짱구 너라면 충분히 할 수 있어!"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에서 짱구에게
"짱구 너! ...술집에서 만났을 때부터 알고 있었어. 떡잎마을도 말이야. 하지만, 두 번 다시 떡잎마을로 돌아가고 싶진 않아. 매일매일 학원을 몇 개씩 다녀야 하고 항상 사람들 앞에서 착한 척하며 나 자신을 속여야 하니깐, 하지만 여기서 나 자신을 솔직하게 살 수 있잖아! 사람들한테 욕을 먹을지 모르지만 그런 건 상관없어!"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에서 짱구에게
"우리 엄마가 그러셨어. 인생에는 산도 있고 계곡도 있다고. 그 사람은 지금 계곡 밑바닥에 있을 때야."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에서 이훈이에게
"떡잎마을 방범대는 곤란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하고 말이야! 떡잎마을 방범대는 곤란한 사람을 구하고 떡잎마을의 평화를 지킨다! 떡잎마을 방범대 수첩에서 그렇게 쓰여 있잖아!"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에서 떡잎마을 방범대에게
"하지만... 하지만 곤란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떡잎마을 방범대의 역할이잖아!"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에서 떡잎마을 방범대에게
"우리가 어떻게 가... 얼마나 먼 줄 알아?"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에서 떡잎마을 방범대에게
"난 니가 멕시코를 가든 달나라를 가든 상관 없어...! 지긋지긋한 녀석이 없어져서 속이 시원해!"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에서 짱구에게
짱구야!! 떡잎마을 방범대 파이어!!!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에서 짱구에게
"하여간, 놀라게 하는 데는 뭐 있다니까."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에서, 짱구의 귀국한다는 편지를 받고 기뻐하며.
이 학원에서 모두와 같이 입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친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보오는 누구에게도 친절한 상냥한 엘리트.
마사오는 분위기를 타면 무적이 되는 엘리트.
네네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배려심있는 엘리트.
신노스케는 맨날 장난만 치고 바보같은 녀석이지만... 마음이 엘리트입니다.
저는 친구들하고 있으면 굉장히 즐거워요. 오래오래 친구로 지내고 싶어요!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후반부에 밝혀지는 카자마의 입학 신청서에 들어있는 편지.

2.1. 다른 의미의 명대사

모에모에 피피피 모에 피피피 멋진 사랑의 말~
네네한테 신짱이 멋대로 가져간 모에피 코스프레 한거 걸리기 전(...)
I want you babe~ I need you babe~ I love you babe~
'록밴드를 만들어요' 편에서


[1] 원판은 이봐! 신노스케!!(おい!しんのすけ!!) [2] 자기 때문만은 아니지만 어쨌든 급식이 엉망이 되자 자기 혼자서 이지메 시뮬레이션을 돌리면서 상상하는 게 웃기다. 원판에는 그의 머릿속에서 초등학생, 고등학생, 결혼, 장례식이 나왔는데, 방영판에는 고등학생 편이 생략되었다. [3] 유리가 "어차피 너도 무면허잖아."라고 말하자 철수는 뒤늦게 좌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