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3:15:30

카인허스트의 피투성이 까마귀

파일:치카게 헌터.jpg

1. 개요2. 공략3. 관련 추측

1. 개요

Bloody Crow of Cainhurst

블러드본의 NPC형 적.

한국의 블러드본 팬들은 보통 '치카게 헌터'라고 지칭한다. 에일린(블러드본) 우호 이벤트의 최종에 등장하는 사냥꾼형 적. 카인 세트와 까마귀 깃털 세트를 혼합하여 착용하고 있고, 무기는 치카게 및 교단의 연발총을 사용하며, 초대 사냥꾼들의 기술인 가속을 사용한다. 또한 수혈액과 마비 안개를 사용한다. 마비 안개는 맞으면 안그래도 정면싸움이 힘든 치카게 헌터인데 수혈액 사용까지 불가능해지므로 맞으면 그냥 아예 쭉 도망가버리자.

강하다. DLC 포함 블러드본 최강의 NPC다. 데미지가 흉악함 그 자체인데, 롬을 잡고 착실하게 에일린 이벤트를 진행하러 온 초보들은 이 녀석에게 그야말로 학살당한다. 어지간한 보스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동안 잡아온 다른 APC[1]들은 경직에 굉장히 약하고 싸우는 곳이 좁고 장애물이 많아 구석에 몰아넣으면 제대로 회피도 못 하고 맞아죽기 마련인데 이 녀석이 있는 대성당은 굉장히 넓어서 구석에 몰아넣기도 어렵고 어렵사리 몰아넣어도 적극적으로 회피하며 가속으로 빠져나오거나 역으로 패링을 걸어버린다. 이후 이어지는 내장뽑기에 당한다면 그냥 일격사 당한다. 평타 데미지도 엄청나서 평타 두 세대에 혼이 빠져나갈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골수가루를 바른 총 데미지도 두 대만 맞아도 사경을 헤메기 때문에 견제 하듯이 쏘는 총알을 몇 번 맞고 그대로 죽어버린다. 아무 생각없이 들이댔다가 평타를 맞고 정신없이 회피를 연타하다가 총으로 마무리 당하기 쉽다. 체력도 많고 맺집도 튼튼하기 때문에 1회차, 패링에 자신이 없다면 정공법으로 이 녀석을 잡기는 정말 힘들다.

2. 공략

3. 관련 추측



[1] 이오셰프카, 비르겐워스의 유리아 [2] 헌터가 달려와 근처까지 왔다면 총을 쏴주자. 가장 패링 넣기 쉬운 타이밍이다. [3] 양손 모드를 사용하고 달려온다면 그냥 거리가 적당할 때 때려도 된다. [4] 꼼수를 부리자면 대성당에서 처치한 후 카릴 문자를 습득 하지 말고 에일린과 대화만 끝내고 바깥으로 나오면서 재생성 구간으로 가서 몇번 왔다갔다한 후 다시 오면 피의 기쁨을 여러개 먹을 수 있다. [5] 내장 뽑기를 시전 시 체력을 일부 회복, 패링을 잘 하는 숙련자에게 추천하는 카릴 문자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34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34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