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배 | ||||||
가브리엘 윙첼 |
불명 라빈 |
사리엘 피아 |
불명 카이저 |
미카엘 루시안 |
불명 안톤 |
우리엘 멀린 |
1. 개요
블랙 베히모스의 등장인물이자 성배 중 한 명. 피아의 동생이며 아직 세례명과 아티팩트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았다.어느 정도 상식인인 피아에 비해 링클이 실수로 피아를 공격하자 바로 그의 목에 검을 들이대고 '다시 링클과 레터로 나눠주는 수가 있다'고 하는 등, 누나보다는 호전적인 성격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어릴 때 라빈에 의해 아버지가 살해당해 별의 마녀를 증오했으며,[1] 갈 곳을 잃고 정처없이 떠돌다가 결국 먹을 걸 구하지 못해 땅바닥에 쓰러져 죽어갔다. 천사들이 다가와 아티팩트를 줄테니 라그나로크가 오면 별의 마녀와 목숨을 걸고 싸우라는 거래를 제안했으며, 살기 위해 거래를 수락한다.[2]이후 링클레터를 감시하기 위해 탈리스만이 되었으며, 링클레터가 위험하지 않은지 알아보기 이해 그의 누나 피아가 베히모스에게 기도를 올리게 된다. 그 사태로 인해 라즈가 위그드라실의 모두를 익사시킬 뻔하고, 온갖 피해가 발생하며 피해 보상을 갚기 위해 누나 피아와 함께 계속 탈리스만을 하게 된다. 원래대로라면 링클의 위험성을 확인한 후 탈리스만을 그만 두는 것이 목적이었다.
시저지 전쟁 이후 보상금으로 빚을 갚고, 본래 탈리스만이 되기로 했던 목적[3]도 달성했음으로 탈리스만을 그만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