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46763><colcolor=#fff> 카와타니 에논 [ruby(川谷 絵音, ruby=かわたに えのん)]|Enon Kawat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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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카와타니 켄타 ([ruby(川谷 健太, ruby=かわたに けんた)]) |
다른 예명 | MC.K, enon, Think |
출생 | 1988년 12월 3일 ([age(1988-12-03)]세) |
나가사키현 마츠우라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7cm |
직업 |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프로듀서 |
학력 | 도쿄농공대학 ( 공학부 응용화학과 / 졸업) |
활동 기간 | 2010년 – 현재 |
레이블 | 워너 뮤직 재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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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프로듀서.2. 활동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상당한 듯 indigo la End의 작곡, 보컬, 기타로 데뷔해 이후 게스노키와미오토메를 결성했다. 두 밴드의 리더를 한번에 겸임하고 있는 것부터 비범하지만 ' 칸잼 완전연SHOW'에 나와서 밤 12시에 규동집에 혼자있는 여자 라는 주제로 작곡 의뢰를 받았는데 녹화가 진행되는 30분간에 작사, 작곡을 끝내 노래를 하나 완성시켰다. 이때 과정이 압권인것이 에논이 작사 작곡한 곡의 초안을 연주하는것을 게스노키와미오토메 멤버들이 대충 연주하다가 챤 마리가 절대음감으로 코드를 따서 수정좀 하고 몇번 더 연주하니 곡이 완성되었다. 또한 indigo la End의 대표곡중에 하나인 「名もなきハッピーエンド(이름 없는 해피앤드)」에서는 언핏들으면 차여서 슬퍼하는 화자의 노래로 들리지만 주요 후렴구의 はなればなれ을 제목과(발음만 들으면 な가 없는 해피앤드로도 해석할수있다) 연관지어 생각하면 はればれ가 되어 오히려 차여서 기뻐하는2018년 3월 한 버라이어티 방송의 신생 프로젝트로 제니하이를 결성해 경이적인 3밴드의 프론트맨이 됐다. 포지션은 서브보컬 및 기타, 프로듀싱으로 3밴드의 곡을 사실상 전부 다 작사 작곡하고있는 셈이다.[1]
또한 기타리스트인 Ichika Nito를 중심으로 호나 이코카를 제외한 게스노 멤버들과 함께 인스트루멘털 밴드인 ichikoro를 결성해 프로듀서 및 세컨드 기타를 맡고 있다.
제니하이는 유튜브의 MV가 조회수 1000만을 달성하였고 첫 미니앨범이 오리콘 12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BiSH의 아이나 디 엔드와의 작업으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2019년 말부터는 '미적계획'이라는 싱글 발매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싱글의 경우 1년간 매달 1~3곡의 싱글을 발매해 1장의 앨범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용하는 기타는 굉장히 다양한데 밴드 초반에는 psychederhythm이라는 일본 기타커스텀공방의 자신의 커스텀 재즈마스터를 사용했었다. 최근 들어선 fano사의 gf6라는 모델을 사용중이다. 트위터를 보아하니 fano 기타를 굉장히 선호하는듯. 그밖에도 뮤비마다 독특한 기타를 사용해왔는데, 어떤 기타를 들고 나올 때마다 그 기타가 거의 매진되는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로맨스가 남아돌아라는 곡의 뮤비에 나온 기타가 일주일만에 매진되어 고맙다고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2.1. indigo la End
자세한 내용은 indigo la End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게스노키와미오토메
자세한 내용은 게스노키와미오토메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제니하이
자세한 내용은 제니하이 문서 참고하십시오.2.4. 미적계획
공식 유튜브 계정자신이 만든 곡을 다양한 보컬리스트가 노래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솔로 프로젝트로 첫 곡은 트위터로 커버 대회를 열어 1등에게 곡을 제공하였고 이 후 음악 유튜버 등 다양한 가수들과 작업하여 노래를 발매하고 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불륜 스캔들
2016년 1월 베키와 불륜 보도가 터졌다. 인디 시절부터 뒷바라지해준 일본인 여성과 비밀 결혼 상태였는데 베키와 불륜을 저질렀다. 참고로 유출된 라인 대화를 보면 당당하게 벳키와 크리스마스 이브에 데이트를 한 걸 볼 수 있으며, 졸업눈문(이혼 서류)을 낸다면서 부인과 곧 이혼할 테니 기다려달라고 어필한 듯. 부인의 2차 폭로에 의하면 2014년 크리스마스 날에 프로포즈를 받아 본인도 1년을 기념하여 선물을 준비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가와타니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참고로 불륜 관련 보도에 대해 가와타니는 처음엔 아내의 존재를 그저 이름은 아는 친구 사이라고 반박했다가 "저 가와타니 에논은 작년 여름에 일반 여성 분과 입적했습니다. 베키 씨는 친한 친구로서 교제하고 있었습니다만, 기혼의 몸이면서도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이처럼 세상을 소란케 하는 사태가 된 것,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라고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가와타니의 부인은 주간문춘에서 2차적으로 2015년 6월경에 전 여자친구 문제로 트러블이 있었던 점과 2016년 설날에 부인과 처음 시가(媤家)에 인사가기로 하고 오래 전 예매해뒀던 비행기표로 베키와 본가에 방문했다는 이야기 등을 폭로했다.
2015년 7월 현재 부인과 입적 후, 베키 이전에 전 여자친구와도 문제가 있었고 11월경부터 베키와 만난 것으로 밝혀져 진정 밴드명 그대로 게스노키와미(비겁자의 극한)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라고. 게다가 잘나가기 전에 트위터에서 miwa와 flumpool을 모욕하는 발언 등을 하였다는 사실이 추가적으로 밝혀지면서 이미지는 더욱 나빠지고 있다. 결국 부인과의 이혼을 2016년 5월 9일에 블로그에 발표했다.
2016년 9월 기준, 베키와의 열애설이 터진지 얼마 안되고 언론이 조금 진정되가고 있을 찰나에 열애설이 또 터져버렸다.
2016년 10월 4일, 이번엔 미성년자인 호노카 린[2]과 음주를 했다는 스캔들이 나서 3집의 발매를 중단하고,12월 3일의 ZEPP TOKYO 라이브를 기점으로 활동을 일시 중지한다고 한다. 기자들의 질문에 스캔들을 인정하고 '내가 나쁘다'라는 말 이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2016년 유행어 TOP10 안에 '게스 불륜'이 들어갈 정도로 이미지는 완전히 박살이 났다.
호노카 린은 이 사건으로 인해 소속사와의 계약이 해지되었으며 이때 출연 예정이었던 CM의 하차로 발생한 손해배상금을 가와타니가 전액 부담했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벳키때와는 달리 이혼 절차로 마무리 된 싱글이라서인지 스캔들 이후에도 교제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왔고 2017년 6월까지도 교제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2017년 6월 자숙을 중지하고 방송으로 복귀, 약 10개월만에 후지테레비의 '와이도나쇼'로 방송에 복귀해 벳키와의 사건에 대해 떠들었다. 친가 방문에 대해서 벳키는 가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매우 '게스'했다며... 또한 불륜 사건이 터진 후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어 가사를 써 벳키에게 전해준 곡이 indigo la End의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