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카오스 엔드 마스터,
일어판 명칭=カオスエンドマスター,
영어판 명칭=Chaos-End Master,
레벨=3,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1500, 수비력=10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5 이상이고 공격력 1600 이하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하면 덱의 레벨 5 이상에 공격력 1600 이하의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하급 튜너.
빛 속성이라 카오스 덱에서 쓸 수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혼돈구체와의 연계를 노리고 쓰라고 만들어진 카드이기에 이런 이름이 붙었을 것이다.
공격력이 1500이라 가뜩이나 능력치 낮은 애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들을 쓰러뜨리기가 쉬운게 아닌지라, 킬러 토마토같은 속성 리크루트 몬스터에 비하면 쓰기는 좀 힘든 편. 효과를 발동하려면 수축, 어니스트, 돌진 등 전투보조 카드나 강제전이, 기브&테이크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엘리멘틀 히어로 덱에 채용할거라면 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로 보조해주는 것도 좋다.
레벨 5 이상, 공격력 1600 이하의 조건에 딱맞는 몬스터는 태양의 신관,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 다크맨, 구조로이드, 킹 미스트, 새털라이트 캐논, 정크 컬렉터, 중강갑 거북, 소환 타이밍이 킬러 토마토보다는 나쁘지만 일단 레전드 데빌, 천년 방패, 신룡의 성각인, 지박신 Wiraqocha Rasca, 빙결계의 대승, 유벨 그리고 같은 게임을 사면 세트로 딸려오는 혼돈구체 등. 생각보다 많다. 터릿 워리어도 소환할수는 있는데 이걸로 불러오긴 좀 그렇다. 그래도 고레벨 싱크로 소환으로 직결하는 방법도 있으니 꽤 괜찮은 효과. 게다가 신룡의 성각인을 효과로 불러온다면 바로 성태룡이 튀어나온다! 긴급동조라면 거기서 바로 상대에게 공격해들어갈 수 있다.
효과를 쓰지 않더라도 이 카드 자체의 스탯이 생각보다 의미가 있는지라 효과는 덤으로 보고 투입하는 수도 있긴 하다. 빛 속성 전사족 튜너는 이 카드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여명과 황혼의 역전 등을 쓰는 카오스 전사족 덱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성기사같은 덱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다. 그러나 라이트로드 어쌔신 라이덴이 나와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또 샤이닝 엔젤로 불러올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의 튜너이기도 하다.
이 카드가 나온 리미티드 에디션 12의 수록 카드들은 모두 같이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혼돈구체가 이 카드를 찾아올 수 있고 이 카드 역시 혼돈구체를 리크루트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둘이 같이 있으면 라이트엔드 드래곤과 다크엔드 드래곤을 골라서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종족은 천사족이 아닌 전사족이다. 일러스트도 그렇고 속성도 빛 속성이라 천사족으로 잘못 알고 덱에 넣다가 패가 말리는 불상사가 종종 있다. 게다가 한국판 한정으로 ㅈ랑 ㅊ도 언뜻 봐선 헷갈리기 쉽다.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선 유벨 덱에 들어가서 신나게 유벨을 불러온다. 그러고서 필드에 다른 몬스터가 없으면 불러온 놈을 유지하기 위해 릴리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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