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카오스 그리드,
일어판 명칭=カオス・グリード,
영어판 명칭=Chaos Greed,
효과1=①: 자신 묘지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고\, 자신의 제외 상태인 카드가 4장 이상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자신 묘지에 카드가 없고 자신의 카드가 4장 제외 상태라면 2장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욕망의 항아리처럼 노 코스트로 2장 드로우가 가능하지만, 묘지에 카드가 없어야 된다는 조건이 너무 빡세서 제외 중심 덱에서도 채용이 망설여지는 수준이다. 첫 패에 섬광의 추방자나 매크로 코스모스를 발동해서 유지만 시켜준다면 조건은 충족되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다. 영혼의 해방, 로컬 빅 허리케인 등 묘지를 비우는 카드를 써봤자 그 카드 자체가 묘지로 가버리니 상기 카드를 같이 써서 어떻게든 조건을 맞춰도 결국 2:2 교환이 고작이다. 후완다리즈 덱에서는 하급 몬스터가 알아서 제외되는 효과가 있으니 발동이 쉬울 듯 하지만, 마법 / 함정이나 기타 범용 카드가 묘지로 갈 가능성이 있기에 쓰기 힘들다는 것은 여전하다.
페어리테일-백설이나 테이 큐피트 등은 카드 종류를 불문하고 제외시켜주니 묘지를 능동적으로 비우기 쉬워서 그나마 조건을 채워줄 수 있다.
그래도 조건만 갖춰진 상태라면 2장째를 뽑아도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같은 카드와는 달리 바로 써줄 수 있다는 점은 장점.
혼돈의 지배에서 등장했다는 점, 그리고 제외된 카드를 세는 것과 이름으로 보아서는 카오스와의 연계를 노린 듯하나, 정작 카오스는 묘지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일이 없다. 게다가 이 카드를 쓰면 이 카드가 묘지로 가버리기 때문에 2번째의 카오스 그리드를 쓸 수 없어 여러장 채용도 고민되는 카드다.
발동 조건을 무시할 수 있는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라면 완전히 욕망의 항아리의 효과처럼 쓸 수 있지만, 이런 용도라면 데스티니 드로우나 트레이드 인, 그리고 3장 드로우 가능한 끝의 시작 등 쓰기 더 쉬운 카드가 많이 있다는 것이 문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세븐 스타즈 편에서는 아므나엘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이 효과로 드로우한 카드가 다름아닌 매크로 코스모스. 이후 2기 첫 듀얼인 에드 피닉스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1차전 듀얼 중 첫 패에 들려있는 것으로 나온다.
3. 수록 팩 일람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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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 [[일본|]][[틀:국기|]][[틀:국기|]] 306-038 | 混沌を制す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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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7 | [[일본|]][[틀:국기|]][[틀:국기|]] EE2-JP038 | EXPERT EDITION Volum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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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1 | [[미국|]][[틀:국기|]][[틀:국기|]] IOC-038 | INVASION OF CHA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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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0 | [[미국|]][[틀:국기|]][[틀:국기|]] DR2-EN038 | DARK REVELATION Volum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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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1 | [[미국|]][[틀:국기|]][[틀:국기|]] IOC-EN038 | INVASION OF CHAOS (LC01 25th Anniversary Ed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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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OC-KR038 | 혼돈의 지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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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HGP2-KR38 | 하이 그레이드 팩 Vol.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