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06 23:12:31

카야잼 토스트 마가린 추가!/외전





1. 개요2. 라스트 모닝
2.1. 내용
3. 카야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3.1. 내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카야잼 토스트 마가린 추가!의 외전을 기록한 문서.
본편을 관통하는 스토리가 담겨져있으니 완독 후 열람을 권장한다.

작가의 포스타입에서 볼 수 있다.

2. 라스트 모닝

나 죽는 꼴 보기 싫으면, 따끈따끈한 물에서 나오도록.
이상!

2022년 4월 8일, 본작의 주인공인 고쿠덴 카야코와 마가타 린의 생일을 기념하여 나온 외전. 링크
개시 전, 성인글로 올라갈 수 있다는 소식 때문에 독자들은 이것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당연히 아니다

외전 개요에도 적혀있듯이, 신체훼손, 비인륜적인 행위등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열람시 주의 바란다.


2.1. 내용

햇빛, 완벽.
바람도 어쩐지 완벽.
얼굴은 여전히 절세 미소년이고, 건물은 오늘도 튼튼하고, 돈은 여전히 많고, 아랫것들은 늘 충직하고.

2008년 4월 7일의 아침.

그리고 곁에는 고쿠덴 카야코가 있다.
그 모든 것이, 완벽했다.

본편의 사건이 일어나기 전 시점으로, 20살이 되기 전 날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마가타 린과 고쿠덴 카야코가 생일 전날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주된 내용이며, 꽤 충격적인 행위를 하기도 한다. [1]

모티브가 된 건 최승호 시인의 눈사람 자살사건 [2]

묵직묵직한 서술과 적나라한 묘사가 지속되니 볼때 주의할 것.

라스트모닝의 무거운 배경에도 굉장히 익숙한 듯 행동하는 마가타 린과 고쿠덴 카야코가 본편과 다르고 닮은 모습이 겹치며 더욱 과몰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




3. 카야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3]

아키바 지하에서 열반까지 가보자, 이 씹덕들아!!!!

2022년 4월 9일에 나온 생일 기념 개그성 단편 스핀오프.
라스트모닝 개시 후 다음날에 나온 외전으로, 완전히 반전된 스타일의 가벼운 단편이다. 링크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같은 단편이 보고싶다는 지인의 요청으로 작성되었다고 한다.

3.1. 내용

그것은 돌연, 태풍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런 가벼운 말로 모든 걸 표현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말이다.

"나······."

폐공장의 너른한 오후. 가만히 뜸을 들이면서 외친 한마디는-
내가 외친 것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없는 말이었다

"나, 나,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
"-잠깐만!!!!!!! 끝까지 말하지 마!!!!!!! 서치에 걸려!!!!!!!"

본편의 초반시점을 배경으로 삼고있으며, 어느 날 고쿠덴 카야코가 일명 데뷔 못 하면 죽는 병에 걸렸다는 크로스오버식 설정.

고쿠덴 카야코가 죽지 않는 것이 1순위인 마가타 린이 매니저를 자처하고, 소속사 니르바나 [4]를 설립한다.
하지만, 고쿠덴 카야코의 능력치는 거의 최악 수준.
컨셉으로 지하돌부터 시작하자며 여러 컨셉[5]을 심어준다.

본편에서 등장했던 니르바나 잔당, 하치 등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는 외전으로, 초반에 가벼운 느낌을 다시끔 느낄 수 있는 단비같은 단편.





[1] 이 때문에 작가가 성인글을 고려한 것. 무려 대리 자해를... [2] 카야코의 시점을 추측할 수 있다. [3]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의 패러디성 제목. [4] 본편에서는 마가타 린과 고쿠덴 카야코의 폭주족 이름. [5] 거론된 컨셉만 해도 많은데, 목소리를 빼앗긴 비운의 16세 여자아이 라는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