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니족 사천왕(포가드)의 한사람.
「햐하하하하」라는 날카로운 웃음이 특징.
흉폭한 미치광이로 사람을 벌레처럼 생각한다. 지배하에 있는 인간은 물론 동족인 베르니족도 적이라고 보면 가차없이 공격해 날카로운 웃음과 쾌감을 얻는다.
오직 실력만으로
사천왕이 되었으며 자신이 유일하게 진
볼슨그의 명령만 따른다.
볼슨그 이외에 자신보다 강한 자는 없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죽일수 있는건 자신과 볼슨그 뿐이라고 생각한다.
고렘기술을 응용한 개조왼팔을 기교하게 구사해 스스로를 대량살육병기로 써서 싸워 사신이란 별명을 얻는다.